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66곳을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는 등의 준비를 거쳐 신안 14곳, 고흥 12곳 등 13개 시군, 66곳을 내년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대상으로 신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서류와 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12월 초에 내년도 사업 대상지 50곳을 최종 선정합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남은 지난해까지 3년 동안 83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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