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전라선 이용객 수가 급증하면서 고속철 신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구축 토론회'를 열고, KTX 전라선 이용객이 2012년 176만 명에서 7년 만에 650만 명으로 급증했다며 이용 편의와 남해안권 관광 벨트 조성을 위해 조기 고속철 구축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야 강조했습니다.
KTX 전라선은 2011년 복선 전철화 이후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3시간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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