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꽃피는 계절 봄. 세계 곳곳에서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도의 봄맞이 축제가 화제입니다.
볼거리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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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색채의 축제로 불리는 홀리 페스티벌이 인도에서 열렸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인도의 전통축제인데요.
이렇게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온몸에 발라 화사한 봄을 표현하기도 하고요.
가족과 함께 흥겨운 춤을 추기도 합니다.
알록달록한 사람들의 얼굴엔 장난기가 가득해 보이네요.
▶ 인터뷰 : 안누 / 시민
- "홀리페스티벌은 환상적인 색채 축제에요. 컬러파우더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흰색 상의를 입거나 드레스를 입죠. 정말 즐거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로의 얼굴에 컬러파우더를 칠하는 사람들!
피부색과 관계없이 한자리에 모인 시민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원래는 종교축제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인도의 축제 가운데서도 가장 이채롭고 화려한 축제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환상적인 색채가 낭만적인 축제, 홀리 페스티벌.
이색적이고 화려한 축제를 보기 위해 해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일 몰려들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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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뉴욕 브루클린 출신 미술가의 손가락 페인팅영상입니다.
붓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으로만 표현해내는데요.
독특한 기법을 만들어낸 미술가는 6년 전부터 이러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수 백편의 독특한 예술작품을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물기를 터는 강아지! 생동감이 넘쳐나는 듯하네요.
형형색색의 물감을 휘젓는 자유로운 손길이 인상적이죠?
지금까지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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