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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 확인했다 거짓말하며 임산부를 절도범으로 몬 경찰관
    경찰이 명확한 증거도 없이 임신부를 절도범으로 몰았다는 민원이 제기돼, 경찰이 자체 조사 중입니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임신부 A씨는 전날 국민신문고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김포서 B경위의 부적절한 수사 방식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집으로 찾아온 B경위로부터 같은 층 이웃의 택배 물품을 훔친 절도범 취급을 받았다면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B경위는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문을 강하게 두드리면서 낮잠을 자던 A씨를 깨웠고 "형사다, 당장 나오라"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5-09-04
  • 김재원 "尹 속옷 영상 유출, 누가 했나...욕보이는 것도 정도가, 참담, 범인 찾아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지금 구치소에 수감 중인데. 이른바 속옷 저항 CCTV를 국회 법사위 민주당 의원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가서 봤는데. 목불인견이다. 참담하다. 이런 반응들을 내놓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보세요? ▲김재원 최고위원: 그러니까 이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어 있는 것 자체가 참담한 일이죠. 그리고 또 그분을 수사를 하기 위해서 강제로 끌고 나오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도 사실 실익이 없는 일을 전직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해서 벌인 일이거든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거꾸로 실익이, 특검 입장에서 실익이 없으
    2025-09-04
  • 전현희 "尹 사각팬티에 성경, 내 몸에...보지 말아야 할 것 봐, 자괴감, 참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 구치소 현장검증을 나가 이른바 속옷 저항 CCTV를 열람한 것을 두고 여야가 가시 돋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으로 국회 법사위원이자 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전현희 의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 법사위에서 5선 나경원 의원이 국민의힘 간사로
    2025-09-02
  • 박지원 "서울구치소 갑니다, '속옷 바닥 작태' 尹 CCTV 보러...좀 보일 필요 있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추미애 법사위원장 주재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속옷 체포 영장 저항 CCTV 같은 거 열람하러 간다고 하는데 뭐를 확인하려고 하는 건가요? 그거는 ▲박지원 의원: 윤석열이 내복 차림으로 속옷 차림으로, 의자 붙들고 안 나온 그러한 작태와 서울구치소장이, 전 소장이 특혜를 준 문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해서 9월 1일 갑니다. 오전 10시에 법사위 의결을 했어요. 갈 거예요. 저도 이 내용을 공개해야 된다. 교육적 차원에서도. 어떻게 전직 대통령이 저런 추한 못된 짓을
    2025-08-29
  • 홍석준 "尹 속옷 알몸 영상 공개, 국격은 어쩌고...세계적 웃음거리, 대한민국 망신"[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위 의결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치소 속옷 저항 CCTV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도 국격을 좀 생각했으면 좋겠다. 전직 대통령의 그런 영상을 공개하면 대한민국 국격이 어떻게 되겠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석준 전 의원은 오늘(2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측에서 독직폭행 등 혐의로 김건희 특검을 고발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법정에서 보디캠이 증거로 사용되는 건 모르겠지만"이라며 속옷 영상 공개를 강
    2025-08-24
  • 순천시, 시민 안전 위한 방범CCTV 96대 추가 설치
    전라남도 순천시가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96대를 신규 설치했습니다. 주요 설치 장소는 주민 통행량이 많은 읍면지역의 마을입구 도로변, 버스정류장 인근, 아파트 밀집지역과 교차로 등입니다. 총사업비는 4억 2,0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방범 CCTV는 야간에도 효과적인 감시가 가능하도록 200만 화소 이상 야간 칼라 성능이 지원되는 고화질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총 2,622대의 방범 CCTV를 운영 중이며, 경찰관 3명과 관제사 33명이 4개 조로 2교대하
    2024-11-06
  • 새벽에 도로에 누워있던 60대..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새벽에 도로에 누워있던 60대가 지나가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2일 오전 2시 34분경 대구시 구암동 한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도로에 누워 있던 A씨를 승용차와 화물차가 차례로 밟고 지나간 것으로 보고 운전자 1명을 확인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운전자를 찾는 한편 CCTV를 통해 A씨를 치고 지나간 차가 더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2024-11-02
  • 학교폭력 CCTV 확인 수수료만 수백만 원?..정준호, 합리화법 발의
    정준호, 비식별조치·모자이크 금액 합리화 관련 법안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학교폭력이나 아동폭력 등 CCTV
    2024-09-09
  • "감사 과정서 CCTV영상 임의 수집, 인권 침해"
    감사 부서 직원들이 관계 부서 동의 없이 폐쇄회로(CC) TV 영상 정보를 수집한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 인권위원회는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감사실 직원들이 시간 외 수당 부정 수급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 관제실 동의를 거치지 않고, 감사 대상 기간이 아닌 영상 정보 전체를 임의로 수집·복사해 절차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원회는 감사 자료 요구 시 내부 규정에 명시된 최소한의 자료 요구와 개인정보 최소 수집 원칙 등을 따르지 않았다면서 광산구 시설공단에 자체 직무 교육을 하
    2024-07-30
  • 험담했다며 무차별 폭행에 옷 벗겨 촬영까지..경찰 수사 착수
    고등학교 남학생이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또래 남학생을 폭행하고 옷을 벗겨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8일 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27일 오후 성남시의 한 건물 옥상으로 고등학생 B군을 불러 내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군에게 옷을 벗으라고 겁박하거나 무릎을 꿇린 뒤 폭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A군 외에 다른 학생 6명이 더 있었지만, 폭행을 말리는 대신 B
    2024-05-29
  • 입 연 강형욱 "CCTV, 직원 감시용 아냐..볼 줄도 몰라"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강 대표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55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강 대표와 그의 배우자 수단 엘더는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니었다며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언제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고, CCTV가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원분이 불쾌했다고 느끼
    2024-05-24
  • "농작물 도둑 꼼짝 마라"..시설하우스 24시간 CCTV 설치
    【 앵커멘트 】 최근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애써 키운 농작물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강진의 시설하우스 82개 농가가 CCTV를 설치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강진의 딸기 시설하우스 농가 2곳에서 출하를 앞둔 딸기 200여 만원 어치를 도난 맞았습니다. 도둑들이 하우스에 몰래 들어와 잘 익은 딸기를 따 사라진 겁니다. 잇따르는 농작물 절도 소식에 강진군 성전면에 사는 유지하 씨는 지난 3월 CCTV 7대를 설치했습니다. 시설하
    2024-05-19
  • '딱 걸렸다' 차량털이 CCTV에 생중계..5분 만에 '덜미'
    차량털이 광경이 CCTV에 생중계된 범인이 현장서 붙잡혔습니다. 폐쇄회로(CC)TV에 찍히고 있는지 모른 채 차량 털이 범행을 하던 30대가 범행 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112상황실 직원들과 곧장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일 오전 1시 50분쯤 춘천시청 CCTV 관제센터로부터 "춘천시 운교동 골목길에서 남성 1명이 주차된 차들 문을 당기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112상황실 직원들이 즉시 확인한 해당 CCTV 영상을 통해 차량털이범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상황실은 곧장 출동 최고 단
    2024-03-02
  • [영상]한밤 중 차털이 시도 20대..CCTV에 덜미
    한밤 중 차털이를 시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한 거리에서 주차된 차량 2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절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내부에 금품이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CCTV통합관제센터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
    2024-01-16
  • "3살 아이 머리잡고 박치기 시켜" 50대 보육교사 검찰 송치
    어린이집에서 3살 아이의 머리를 잡고 박치기를 시키는 등 학대한 50대 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6명을 학대한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3살 원생 B군 등 2명의 머리를 잡고 박치기를 시켰고, 3살 여자아이의 눈 주변을 포크로 눌러 상처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또 다른 원생의 귀를 잡아당기는 등 학대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0월 학부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을 때
    2024-01-13
  • 전남도민, 자치경찰 업무 “범죄·교통사고 예방 중요”
    전남도민들은 자치경찰 업무 가운데 맞춤형 순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시설개선 등 범죄 및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필요로 하는 자치경찰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한 ‘2023년 자치경찰 치안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의 인지도, 정책선호도 등을 묻는 내용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1월 10일까지 40일간 만 18세 이상 도
    2023-12-30
  • 여친 집에 데려온 고교생 아들..母 훈계에 머리채 잡고 마구 때려
    빈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왔다는 이유로 훈계하는 어머니를 폭행한 고등학생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0분쯤 오산시의 한 주거지에서 40대 엄마를 때린 혐의(존속폭행)로 고교생 A군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군은 같은날 아무도 없는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온 뒤 방 안에서 함께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A군의 엄마 B씨는 이를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알게 됐고, 바로 귀가해 A군을 훈계했습니다. 엄마의 훈계에 화가 난 A군은 B씨의 손을 깨물고 머리채를 잡아 유리
    2023-12-05
  • [영상]새벽차털이 시도하던 40대 CCTV관제센터에 덜미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절도를 시도하던 40대 여성이 CCTV관제센터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3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주차된 차량을 기웃거린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는 주차된 차량 여러 대의 문 손잡이를 잡아당겼고, 문이 잠기지 않은 한 트럭에 들어가 절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
    2023-10-13
  • 수술실 CCTV 의무 시행..현장은 혼란 여전
    【 앵커멘트 】 오늘(25일)부터 병원 수술실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는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선데요. 하지만 CCTV 설치가 안 된 곳이 많고, 현장에선 혼란도 여전합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스위치를 발로 차니 CCTV 촬영이 시작됩니다. 촬영된 수술실 영상은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서만 재생됩니다. 일반 플레이어로 재생한 다른 모니터에서는 보안 프로그램이 작동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영상이 깨져 나옵니다. ▶ 인터뷰 : 이인규 / KT 영상보안사업팀 차장 - "실시간
    2023-09-25
  • 수술실 CCTV 의무 시행 임박..현장은 혼란 여전
    【 앵커멘트 】 내일(25일)부터 병원 수술실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는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선데요. 시행이 임박했는데도 설치가 안 된 곳이 많고, 현장에선 혼란도 여전합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스위치를 발로 차니 CCTV 촬영이 시작됩니다. 촬영된 수술실 영상은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서만 재생됩니다. 일반 플레이어로 재생한 다른 모니터에서는 보안 프로그램이 작동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영상이 깨져 나옵니다. ▶ 인터뷰 : 이인규 / KT 영상보안사업팀 차장 - "실시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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