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외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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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대전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앞둔 20대 산모가 무통주사로 쓰이는 경막외마취를 받은 뒤 사망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잘못된 마취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산모 B씨(29)는 진통으로 남편과 함께 대전 동구 A 산부인과를 찾아 경막외마취 처치를 받은 뒤 약 10분 만에 어지럼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원장은 활력 징후와 태아 심박동 이상을 확인하고 응급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시켰으나, B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신생아는 열흘 뒤 퇴원했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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