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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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 순살에 가슴살 섞고 용량 200g 줄인다...가격은 그대로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닭다리살만 쓰던 순살 메뉴에 닭가슴살을 섞고 총중량을 30%가량 줄입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전날부터 순살치킨 메뉴의 조리 전 중량을 기존 700g에서 500g으로 줄였습니다. 중량이 줄어든 메뉴는 간장순살과 레드순살 등 기존에 판매하던 순살치킨 4종입니다. 아울러 마라레드순살과 허니갈릭순살 등 전날 출시된 신메뉴 10종은 처음부터 500g으로 출시됐습니다. 교촌치킨은 또 기존에는 닭다리살만 사용하다가 가슴살도 혼합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육즙이 많고 부드러워 소비자가 선
    2025-09-12
  • 지난해 가격 올린 '교촌치킨', 매출 3위로 추락
    지난해 국내를 대표하는 치킨 3사의 브랜드 매출 순위가 재편됐습니다. bhc는 1위를 유지했고, BBQ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가격을 인상한 교촌치킨은 3위로 떨어졌습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hc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5,356억 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03억 원으로 15.2%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690억 원으로 30.2% 증가했습니다. 2위는 제너시스BBQ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8% 증가한 4,73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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