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특구·자격정지 징계' 사실상 컷오프?…민주당 공천 전부터 잡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천 심사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광주·전남 지역 정가에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을 광역의원 '여성특구' 지정로 지정해 현역을 배제하거나, 내부 징계로 사실상 출마를 막았다는 논란인데, 100% 완전 경선을 약속했던 당 대표의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성경쟁선거구로 지정된 광주 서구3선거구의 이명노 광주시의원이 시당의 결정에 대해 공개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당위원장이 지난 총선 당시 자신의 편을 들지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