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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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가 8만원' 디올 이어 로로피아나도.."하청의 하청"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계열사 로로피아나가 중국 하청업체 노동자에게 저임금을 주고 노동착취를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각 14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는 밀라노 법원이 로로피아나를 1년간 사법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급 캐시미어 의류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하청업체에 의류 제작을 맡겼고 이 하청업체는 다시 밀라노 인근에 있는 중국 업체에 하청을 줬습니다. 2차 하청업체는 불법 체류 중인 아시아인 노동자들을 고용해 야간, 공휴일에도 작업을 시켰습니다. 당국은 전력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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