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평형' 이제 59㎡?...'작아도 똑똑한 집' 강세 계속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려 온 전용 84㎡ 대신 59㎡가 4년째 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소형 평형 강세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에서 전용 59㎡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2대 1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용 84㎡ 경쟁률은 5.5대 1로 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수도권은 격차가 더 두드러졌습니다. 59㎡ 경쟁률은 28.3대 1로 치솟았지만 84㎡는 4.8대 1에 그쳤습니다. 59㎡의 강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