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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탄총 뺏은 뒤 9살 초등생 목에 발사한 30대 남성 입건
    충북 충주경찰서는 초등학생이 가지고 놀던 비비탄총을 빼앗아 해당 아동에게 발사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공원에서 9살 초등학생 B군이 친구들과 가지고 놀던 비비탄총을 빼앗은 뒤, B군의 목 부위에 1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직후 인근에서 다른 아동에게 말을 건 뒤 머리를 땋아줬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 적용 가
    2026-03-09
  • "차선도 못 맞춰" 시민 신고에 덜미...서울 도심서 '약물운전' 혐의 벤틀리 운전자 입건
    새벽 서울 도심을 비틀거리며 운행하던 벤틀리 차량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약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30대 벤틀리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 15분쯤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용산구 한강로 3가 일대에서 벤틀리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제대로 못 맞추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차가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물 검사를 거부한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차량 내부에서는 액상 담배와
    2026-03-08
  • 술 취해 70대 택시 기사 무자비 폭행 승객 '구속'
    충남 아산에서 50대 승객이 70대 택시 기사를 무차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산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50대 승객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께 아산시 온양온천역 인근에서 택시 기사인 70대 B씨의 얼굴과 복부 등을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달리는 택시 안에서 욕설을 하며 B씨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당시의 긴박한 정
    2026-03-08
  • "부모가 책임져라" 동급생 엄마 폭행한 중학생, 부모에 2천여만 원 배상 판결
    중학생이 동급생을 놀리고 이를 제지하는 상대 학생의 어머니까지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가해 학생 부모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류희현 판사는 피해 학생 A군과 가족 3명이 가해 학생 B군 부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총 2,3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B군은 2023년 3월 19일 부산의 한 공원 인근에서 동급생 A군을 놀리다 이를 제지하며 주의를 주는 A군의 어머니를 밀어 넘어뜨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넘어진 A군의 어머니를 발로 차고 A군
    2026-03-08
  • "어린놈이 감히?"…시비 붙은 30대 운전자 폭행한 70대 벌금형
    운전 중 시비가 붙은 상대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으로 위협한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 기희광 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78)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4일 오후 8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을 몰던 중 BMW 운전자 B(36)씨와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는 "나이도 어린놈이 반말해?"라고 윽박지르며 차에서 내린 B씨를 트럭으로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3-08
  • '대통령 근접 경호' 22경호대 3명 음주 지침 어겨 전출
    대통령 근접 경호를 맡는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 직원 3명이 음주 지침을 어겨 전출 조치됐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는 지난 3일 직원 3명을 전출 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퇴근 뒤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 반쯤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다음 날인 지난 1일 오전 10시에 열린 이재명 대통령 참석 행사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경호대에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밤 9시 이후 음주를 자제하라는 지침이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할 방침입니
    2026-03-07
  • 광양 컨테이너부두서 작업하던 중국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전라남도 광양 컨테이너부두에서 작업하던 50대 중국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41분쯤 광양시 황금동 부두에서 중국 국적 선원 56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경과 해상 수색을 벌였고, 같은 날 오전 11시 56분쯤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당국은 A씨가 컨테이너선 보조 사다리에서 작업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7
  • 빚 갚으라는 지인 홧김에 목 졸라 살해 뒤 유기한 40대
    빚을 갚으라는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60대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쯤 자신의 운영하는 충북 옥천국 옥천읍의 한 건설업체 사무실에서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입니다. 범행 다음 날 피해자의 시신을 마대에 넣어 인근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빌린 수억 원을 제때 갚지 못해 빚 독촉을 받는 과정에서 홧김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2026-03-07
  • 생후 20개월 딸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친모 "딸에 미안"
    생후 20개월 된 딸을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구속 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는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습니다. A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인정하느냐", "아기가 숨진 사실을 알고도 방치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기에게 마지막으로 음식을 준 게 언제냐.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A씨의 구
    2026-03-07
  • 배우 이재룡, 또 음주운전 사고...도주 뒤 붙잡혀
    배우 이재룡 씨가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7일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이 씨를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이날 새벽 2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이후 자신의 집에 주차한 뒤 지인 집으로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3%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
    2026-03-07
  • 사고 차량에서 파이프 '와르르'...차량 20여 대 피해
    추돌사고가 난 화물차에서 파이프가 쏟아져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수십 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7일 새벽 5시 48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경북 경주시 서면 부근에서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파이프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뒤따르던 차량 20여 대가 타이어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운전자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7
  • 늦은 밤 주거 침입해 여성 속옷 훔친 중국인 '집행유예'
    늦은 밤 남의 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40대 중국인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은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40대 A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5일 밤 9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 가정집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세탁실 건조대에 있던 여성용 속옷, 양말, 상의 등을 훔친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다고 볼 수는 없으나 한국에 거주한 10년 동안 처벌 전력 없이 성실히 살아온 점과 범행을 인
    2026-03-07
  • 아파트 15층서 소화기·음식물 봉지 투척한 60대 남성
    아파트 고층에서 소화기를 던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노원구 하계동 한 아파트 건물 15층에서 밖으로 소화기를 던져 아파트 입주민 차량을 파손한 혐의입니다. A씨는 주민들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책과 음식물이 담긴 봉지도 투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당일 A씨를 체포한 경찰은 구속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A씨는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됐습니다. 경
    2026-03-07
  • 경남 고성 앞바다서 50대 남성 추정 부패 시신 발견
    경남 고성 앞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양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 등은 6일 오후 4시 10분쯤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동진교 남쪽 약 600m 인근 해상에서 부패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바다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해경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신은 5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7
  • 구리값 최고치에 '전봇대 전선 털이'…퇴직 배전공 42차례 절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구리 가격을 노리고 전봇대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퇴직 배전공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신안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여 동안 전남 신안·무안·해남 일대에서 42차례에 걸쳐 전봇대 전선을 훔쳐 약 6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년간 한국전력 협력업체 소속 배전공으로 일하며 전선 설치 등 관련 업무를 맡아오다 최근 퇴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3-06
  • 공수처, 자체 감찰서 수사관 4명 비위 확인…3명 중징계 요구·고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근 내부 감찰 과정에서 수사관 4명의 비위 정황을 확인해 인사혁신처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비위가 드러난 수사관 3명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나머지 수사관 1명에 대해선 경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구체적인 비위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징계 수위와 형사 책임 여부는 향후 관련 절차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찰 결과와 관련해 공수처는 "공직자 범죄를 수사하는 기관에서 이와 같
    2026-03-06
  • 의식불명 父 계좌서 출금한 50대 딸...'사문서위조' 무죄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중이던 90대 부친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지난 1월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논산의 한 금융기관에서 입원 중이던 부친 명의의 출금전표 2장을 작성하고 도장을 날인해 1,215만여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A씨가 의식이 없는 부친의 명의를 도용해 문서를 작성하고 예금을 인출했다며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
    2026-03-06
  • "쓰레기 봉투에 현금 2,500만 원 있어요" 헌 옷 수거하던 60대, 경찰 신고
    인천에서 현금 2,500만 원이 들어있는 쓰레기봉투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인천시 동구 금곡동 빌라 옆에 버려진 2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인 60대 A씨는 헌옷 수거를 위해 쓰레기봉투를 확인하던 중 옷으로 덮여 있는 현금 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금 다발은 5만 원 지폐가 100장씩 띠지로 묶여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지문 감식을 했으나 아직까지 소유주를 특
    2026-03-06
  • "맛있는 것 사먹어" 현금 건넨 50대…초등학생 유괴 미수 혐의
    서울 양천구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던 초등학생 B양을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현금을 건네며 "맛있는 것 사 먹어라", "어디 사냐" 등의 질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편의점 직원이 A씨를 제지했고, 이후 B양의 어머니가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6-03-06
  • 장성 아파트 화재...화장실서 80대 숨진 채 발견
    전남 장성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가 숨졌습니다. 6일 오전 9시 50분쯤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의 5층 규모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질식사로 추정되는 80대 여성이 화장실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40세대가 거주 중이던 불이 난 아파트에서 1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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