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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불명 父 계좌서 출금한 50대 딸...'사문서위조' 무죄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중이던 90대 부친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지난 1월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논산의 한 금융기관에서 입원 중이던 부친 명의의 출금전표 2장을 작성하고 도장을 날인해 1,215만여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A씨가 의식이 없는 부친의 명의를 도용해 문서를 작성하고 예금을 인출했다며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
    2026-03-06
  • "쓰레기 봉투에 현금 2,500만 원 있어요" 헌 옷 수거하던 60대, 경찰 신고
    인천에서 현금 2,500만 원이 들어있는 쓰레기봉투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인천시 동구 금곡동 빌라 옆에 버려진 2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인 60대 A씨는 헌옷 수거를 위해 쓰레기봉투를 확인하던 중 옷으로 덮여 있는 현금 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금 다발은 5만 원 지폐가 100장씩 띠지로 묶여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지문 감식을 했으나 아직까지 소유주를 특
    2026-03-06
  • "맛있는 것 사먹어" 현금 건넨 50대…초등학생 유괴 미수 혐의
    서울 양천구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던 초등학생 B양을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현금을 건네며 "맛있는 것 사 먹어라", "어디 사냐" 등의 질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편의점 직원이 A씨를 제지했고, 이후 B양의 어머니가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6-03-06
  • 장성 아파트 화재...화장실서 80대 숨진 채 발견
    전남 장성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가 숨졌습니다. 6일 오전 9시 50분쯤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의 5층 규모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질식사로 추정되는 80대 여성이 화장실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40세대가 거주 중이던 불이 난 아파트에서 1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3-06
  • [영상]'딱 걸린' 차량털이범 강도로 돌변...신고 5분 만에 검거
    50대 '차량털이범'이 피해자를 마주치자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났지만 경찰과 시민의 공조로 도주 5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1일 밤 11시 20분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 금품이 있는지 뒤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차에서 나오던 A씨는 차량 소유자의 아들인 B씨와 마주쳤고, 곧장 달아났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뒤쫓자 흉기로 B씨를 위협하며 현금을 빼앗았습니다. A씨는 인근에서 택시를
    2026-03-06
  • 새벽 수원 철물점 건물서 불…주민 대피 소동
    새벽 경기도 수원시 한 철물점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8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1층짜리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대원 등 27명을 투입해 5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빌라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철물점 건물은 전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2026-03-06
  • "구청 직원인데, 커피 한 잔만..." 알고보니 독거노인들 속인 절도범
    구청 직원을 사칭해 독거 어르신들의 현금을 훔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절도 및 사기 혐의로 지난 3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구청 복지과 직원인 척 독거노인 3명에게 접근해 신뢰를 얻은 뒤 집안에 들어가 현금 약 1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싶다"고 부탁해 주의를 분산시킨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달 23일 경기 구리시의 한 여
    2026-03-06
  • '만취 운전' 임용 앞둔 20대 경찰, 음주운전하다 사고로 덜미
    정식 임용을 앞둔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입건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창원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그는 차량을 몰다 뒤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다른 차와 추돌사고가 났고,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됐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경찰청 소속으로, 정식 임용을 앞둔 시보 경찰인 A씨는 범행 당일 근무지였던
    2026-03-05
  • '생후 20개월' 딸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경찰, '학대치사 혐의' 구속영장
    인천에서 생후 20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20개월 된 B양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쯤 A씨 친척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B양을 발견한 뒤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해당 주택에서 남편 없이 B양과 단둘이 함께 생활해 왔던 것으로
    2026-03-05
  • '부서 송별회' 열린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장학관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장학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주 청주의 한 식당 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한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범행을 시인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해당 식당에서는 A씨가 속한 부서가 인사 이동자들을 위한 송별회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A
    2026-03-05
  • [영상]종로 귀금속거리서 가스통 폭발 추정 화재...연기 확산에 시민 대피
    5일 오후 1시 21분쯤 서울 종로구 봉익동의 종로 귀금속거리 한 금은방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20여 명이 대피했으나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일대에는 짙은 연기가 확산 중입니다. 종로구는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며 "인근 차량은 우회하고 주
    2026-03-05
  • [영상]"들개가 나타났다"...전남 나주 도심에 '시민 위협' 들개떼 출몰
    전남 나주 도심에서 무리 지어 나타나는 야생화된 유기견, 이른바 '들개'가 출몰하면서 시민과 반려동물을 위협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캄캄한 밤, 나주혁신도시 도심 한복판에서 고양이가 들개 무리에게 쫓깁니다. 고양이가 트럭 아래로 몸을 숨기나 싶더니 곧바로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최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과 금천면 일대에서 들개 무리가 출몰하면서 길고양이를 사냥하고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점 점주는 "근처에서 돌보는 길고양이가 들개에 목을 물려 죽었다"며 "이 근처 주민들은 개떼를 다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6-03-05
  • 尹 '내란 우두머리' 2심, 한덕수와 같은 내란전담재판부 배당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 재판이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고법은 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2심을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에 배당했습니다. 재판장은 이승철 판사가, 주심은 조진구 판사가 맡습니다. 이 재판부는 형사1부와 함께 내란·외환·반란죄 또는 관련 사건을 전담합니다. 현재 12&mid
    2026-03-04
  • 어린이보호구역서 자전거 타던 아이와 부딪힌 운전자 '불기소'…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자전거를 타던 어린이를 다치게 한 운전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상) 혐의로 송치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대구 수성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자전거를 타고 교차로를 통과하던 B군과 충돌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습니다. B군 측은 A씨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혐
    2026-03-04
  • 부모와 과일가게 방문한 생후 18개월 여아...지게차에 치여 끝내 숨져
    인천에서 지게차에 치여 크게 다친 생후 18개월 여아가 끝내 숨졌습니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쯤 서구 청라동 인도에서 A양이 지게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이날 새벽 숨졌습니다. A양은 사고 당시 부모와 함께 인근 과일 가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경사로에 있던 지게차의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게차는 인도에 주차된 상태였다"며 "업무상 과실 여부를
    2026-03-04
  • '모텔 약물 연쇄살인' 20대 女피의자, 사이코패스로 판명...경찰 "기준치 이상 점수"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씨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판명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입니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이 만점입니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하는데 김씨는 이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
    2026-03-04
  • 美 고교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왜?...검사 "자녀 총기 방치한 부모도 책임"
    미국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4명이 사망한 교내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14세 총격 용의자의 아버지가 자녀의 범죄를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3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홀 카운티 고등법원 배심원단은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5)에게 2급 살인 등 25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보도했습니다. 사건 당시 14세였던 콜트 그레이는 2024년 9월 4일 자신이 다니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부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2026-03-04
  • 새벽 호남고속도로서 역주행...충돌 피하다 2명 부상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면서 충돌을 피하려다 갓길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4일 새벽 2시 55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면 94km 지점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했습니다. A씨는 마주오던 18t 화물차를 발견하고 충돌을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역주행 차량을 피하던 화물차도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IC를 통해 고속도로에 진입해 역주행한 것으로 확인됐고, 음주 상태나
    2026-03-04
  • 나무 맞고 튄 골프공에 일행 다치게 한 50대 무죄 왜?...법원 "예견하기 쉽지 않았을 것"
    골프를 함께 치던 일행을 자신이 친 공에 맞게 해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 8월 10일 인천시 서구의 한 골프장에서 안전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공을 쳐 일행 B(60)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가 친 공은 타구 방향 20m 앞에 있던 단풍나무를 맞고 튕겨 나가 나무 옆에 서 있던 B씨의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B씨는 초점성 뇌손상과
    2026-03-03
  • 광주 횡단보도서 무단횡단 하던 70대 차에 치여 숨져...경찰 조사
    무단횡단을 하던 70대를 치어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편도 4차선 도로(백운교차로 방면)에서 차량 주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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