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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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끝에 연인 살해 뒤 고속도로에 시신 유기…20대 남성 구속
    말다툼 끝에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차량을 몰고 이동해 경기 포천시의 한 고속도로 갓길 너머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2025-12-31
  • "접촉 없어도 뺑소니?" 급정거에 놀라 넘어진 행인 두고간 운전자 벌금형
    실제 차량과의 접촉은 없었지만, 운전 과정에서 보행자가 놀라 넘어져 다쳤는데도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운전자가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후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칠 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를 넘겨 운전했고, 적색 신호임에도 횡단보도 앞에서
    2025-12-31
  • '부실 복무 논란' 위너 송민호, 결국 재판행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원신혜 부장검사)는 지난 30일 송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송 씨의 복무 관리 책임자 A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GPS 내역을 확인하는 등 보완 수사 끝에 송 씨의 추가 무단결근 사실을 밝혀내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을 근무하며 제대로 출근하지 않
    2025-12-31
  • 박병규 광산구청장 "李 대통령과 찍은 사진, AI 합성 아냐"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두고 AI합성 논란이 제기되자 가짜뉴스라며 반박했습니다. 박 청장은 31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제가 함께한 사진을 인공지능으로 합성했다는 다수 언론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면서 "저는 분명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존재하지 않았던 일을 인공지능으로 조작한, 그것도 대통령까지 끌어들인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당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박 청장은 "문제의 기사들이 보도한 사진은 광산구 공직자가 당일 현장에서
    2025-12-31
  • 경찰, '현수막 훼손' 주철현 의원 보좌관 소환 조사
    경찰이 상대 후보 현수막 훼손 지시 의혹을 받고 있는 주철현 국회의원 보좌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30일 주철현 국회의원의 지역 보좌관 김 모씨를 불러 후배에게 수고비 10만 원을 주고 신정훈 의원의 현수막 훼손을 지시한 경위와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주 의원 사무실에서 현금 10만 원을 주고 후배에게 현수막 훼손을 지시한 것은 맞지만 주 의원과 이번 사건은 관련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는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청에 대해서는 휴대전화가
    2025-12-31
  • "부동산 투자로 수익 내줄게" 동료들 상대로 사기 친 40대 징역 17년
    오랜 직장 동료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여 100억여 원을 가로챈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지난달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9년부터 5년여 동안 "부동산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내주겠다"며 B씨를 포함한 회사 동료 수십 명으로부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씨가 피해자들로부터 편취한 금액은 약 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A씨는 동료
    2025-12-31
  • '음주운전에 8.5㎞ 역주행까지' 고속도로서 만취 운전자 유턴하더니 역주행 '아찔'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역주행하다가 트럭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1일 오전 3시 25분쯤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 방면 해운대터널 입구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유턴해 역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약 8.5㎞를 역주행한 뒤 기장 1터널 안에서 2.5t 트럭과 충돌해 멈춰 섰습니다. 다행히 충돌은 경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2025-12-31
  • '오후 4시'에 귀가 늦었다며 아내에 흉기 들이댄 80대 남편 구속
    아내가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80대 남편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남편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쯤 여수시 충무동 자택 현관에서 70대 아내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수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외출한 뒤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가정폭력 등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5-12-31
  • '드릴로 벽 뚫어' 은행 개인금고 3천 개 털려...501억 원 피해
    독일 은행 금고실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등 3천만 유로(약 501억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30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독일 서부 소도시 겔젠키르헨의 한 저축은행 금고실에 강도가 침입해 보관 중이던 개인 금고 3,200여 개를 깨고 현금과 귀중품 약 3천만 유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은 특수 드릴을 동원해 벽면을 뚫고 금고실에 들어온 뒤 개인 금고를 부수고 보관돼 있던 현금과 금, 보석류 등을 털어갔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전날 아침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강도 피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은행 측은
    2025-12-31
  • 쿠팡, '셀프조사' 비판에도 美 증권위에 "3천 건만 유출" 공시
    쿠팡이 한국 정부와 상의 없이 발표했던 이른바 '셀프조사'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대로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0일(현지시간) SEC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제출한 서류를 통해 "고객 계정 3,300만 건에 대한 접근이 있었으나 범인은 약 3천 건의 제한된 데이터만을 저장했다"며 "해당 데이터는 제3자와 공유되지 않은 채 삭제됐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는 쿠팡이 지난 25일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와 동일한 내용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겁니다. 앞서 '쿠팡 사태 범정부 TF' 팀장인
    2025-12-31
  • 담배 피우다 아파트 불낸 70대 경비원...차량 18대 전소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아파트 경비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중실화와 중과실치상 등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양천구 신월동의 한 지상 9층, 지하 2층 아파트 1층에 있는 하지 수거장에서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화재로 연기를 마신 주민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있던 차량 등 18대도 전소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우던 담배 때문에 불이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2-31
  • 北에 김정일 찬양 편지·근조화환...국가보안법 위반 무죄
    북한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찬양하는 편지와 근조화환을 보낸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지난 4일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등 혐의 사건 상고심에서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일부 업무상 횡령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 등은 유죄가 인정돼 벌금 1천만 원을 확정받았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0년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에 맞춰 그를 찬양하는 편지를 북측 인사에게
    2025-12-31
  • '수서역 환기구 고치다가...' 50대 노동자 감전
    지하철역 환기구를 고치던 노동자가 감전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환기구 마감 공사를 하다가 전차선을 접촉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30
  • 유로스타 "런던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 중단...승객들, 일정 연기해야"
    영국 런던과 유럽 일부 도시를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유로스타는 30일(현지시간) 영국해협 터널 내 전력 공급 문제로 이날 런던과 파리, 암스테르담, 브뤼셀을 연결하는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로스타 대변인은 "터널에서 전력 공급 문제가 발생했고 그 직후 열차 한 대가 터널 안에서 정차했다"면서 "런던으로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은 추후 공지 시까지 중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유로스타 사이트를 보면, 영국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파리-브뤼셀 노선의 열차까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5-12-30
  • "서열 가리자" 강남 한복판서 흉기 휘두르고 몸싸움 벌인 여고생들
    '서열을 가리자'면서 강남 한복판에서 몸싸움을 벌인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양은 지난 28일 저녁 7시 5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10대 B양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양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NS를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이전에도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이같이 몸싸움을 벌인
    2025-12-30
  • 주철현 의원실 '현수막 훼손' 사주 논란...신정훈 "윗선 배후 없었나"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같은 당 주철현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최근 주 의원의 지역 보좌관 A씨가 신 의원의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하도록 사주한 데 대해 전남도민에게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 겁니다. 신 의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온 호남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며 "여수에서 제 현수막 25개를 낫으로 훼손한 피의자가 잡혔다. 그리고 도지사에 출마한 주철현 의원실의 선임보좌관이 돈을 주고 시킨 일이라고 자백했다"고 밝혔습니
    2025-12-30
  • [연말②] "건설 안전 관리 시스템, 통째로 바뀌어야"
    【 앵커멘트 】 이처럼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서 안전 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는 물론, 법 개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철거 중이던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친 학동 참사와 콘크리트 타설 중 외벽이 무너진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두 번의 사고 이후 시공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감리에게 공사 중지권이 부여되는 등 각종 대책이 쏟아졌습니다. 하지
    2025-12-30
  • [연말①] 4년 동안 세 차례 붕괴 참사...지역사회 침체 분위기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지난 4년 사이 세 차례나 대형 붕괴 참사가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에는 충격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참사 속에 작업자는 물론, 유가족과 시민들까지 침체된 분위기를 보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산업 재해가 일어나면 사고 현장을 직접 보고 겪어낸 동료에게도 피해가 이어집니다. 건설 현장에서 두 차례 산업 재해를 목격한 김경민 씨는 광주대표도서관 사고를 접하고 남 일 같지 않은 공포를 느낍니다. ▶ 인터뷰 : 김경민 / 건설 현장 소장 - "산재를 보면 사람이 멍한 상태입니다.
    2025-12-30
  • 어도어, 다니엘·민희진에 430억 원대 손배소 제기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계약을 해지한 멤버 다니엘과 그 가족, 민희진 전 대표에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에 배당했습니다. 배상을 청구한 상대방(피고)에는 다니엘과 가족 1명, 민 전 대표가 포함됐으며, 청구액은 430억 9천여만 원입니다. 이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해지 확인 소송,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
    2025-12-30
  • '전남도지사 경쟁 과열 조짐'...주철현 의원 보좌관, 신정훈 의원 현수막 훼손 지시 '논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의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한 혐의로 입건된 40대 남성이 같은 당 주철현 의원 보좌관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여수시 일대를 돌며 새해 문구가 적힌 신 의원의 현수막 20여 개를 훼손한 혐의입니다. 이 남성은 당시 경찰 조사에서 주 의원을 지지해 이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인 결과 A씨는 주 의원의 지역 사무실 보좌관으로부터 10만 원 상당을 받고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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