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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초 만에 털렸다"...무인점포서 현금 훔친 10대들
    【 앵커멘트 】 생활비가 부족해 무인점포에서 현금을 훔친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준비해 온 도구로 기계를 강제로 열었는데, 개방까지 걸린 시간은 단 10초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벽 시간 광주 도심의 한 무인점포. 모자를 눌러쓴 여성이 들어오더니 준비해 온 가위를 주머니에서 꺼냅니다. 무인 결제 기계 이른바 '키오스크'를 잠시 만지더니 곧바로 기계가 열립니다. 이들은 강제로 개방한 기계에서 현금 다발을 챙긴 뒤 유유히 나갑니다. ▶ 싱크 : 피해 무인점포 점주(음성변조)
    2026-03-11
  • 유명 뮤지컬 배우, 성폭행 혐의로 송치...혐의 부인했지만
    유명 뮤지컬 배우가 여성에게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성 뮤지컬 배우 A씨를 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B씨는 현장을 빠져나온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가 수사 중입니다.
    2026-03-11
  • '해고→복직→재징계'...10년 끈 '세 번의 징계', 대법서 사측 최종 승소
    절차적 하자로 인해 징계 처분이 취소된 후 재징계가 이루어졌다면, 비위 행위 시점으로부터 징계 시효가 지났더라도 그 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월 A 조합(이하 조합)의 감사 직원 B씨가 조합을 상대로 낸 정직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조합 측의 승소를 확정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조합 감사실 직원이었던 B씨는 동료 직원의 횡령 등 비위 사실을 알고도 이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은폐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2026-03-11
  • 매크로로 아이돌 공연표 싹쓸이 후 되팔아 70억 원 챙긴 암표상 검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돌 공연 티켓을 대량으로 예매한 뒤 고가에 되팔아 7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암표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업무방해와 공연법 위반 등 혐의로 암표업자 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판매총책 28살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기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대량으로 예매한 뒤 최고 25배 가격에 되파는 방식으로 약 71억 원 상당의 암표를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구속된 A씨와 31살 B씨
    2026-03-11
  • 부산서 21주 만에 조산한 태아 숨져…경찰, 사망 경위 수사
    부산의 한 주택에서 21주 만에 조산한 태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쯤 부산의 한 가정집에서 21주 만에 태어난 아기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기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현장에는 30대 산모 A씨와 A씨의 모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임신 21주 만의 조산이 이례적인 점 등을 고려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 사건 절차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
    2026-03-11
  • '범죄 위험' 인지한 AI 회사, 책임 있을까?...캐나다 총기 난사 소송 시작
    지난달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인공지능 챗봇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10일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12살 마야 게발라 양의 가족이 오픈AI를 상대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심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야 양의 어머니인 시아 에드먼즈가 두 딸을 대신해 제기한 이번 소송은 오픈AI가 총격범의 위험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과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게발라 양은 사건 당시 가까운
    2026-03-11
  • 주차 차량서 금품 훔친 50대 구속영장..."사이드미러 꼭 접으세요"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5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특정한 직업이 없던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사이드미러(후사경)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3-11
  • 이란 "175명 사망한 초등학교 폭격, 미국 소행"...미사일 파편 사진 공개
    이란 초등학교 공습으로 어린이와 교사 175명이 사망한 참변과 관련해 이란 측이 미군이 학교를 공격했다는 증거물이라며 미사일 파편 사진들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사진에 나온 파편들이 미군의 토마호크 미사일 부품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 IRIB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에 떨어진 미국 미사일 잔해라며 파편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파편들은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의 미나브에 있는 샤자라 타이이바 여자초등학교 건물 잔해 인근에 마련된 테이블 위에 놓여
    2026-03-11
  • '다리 이름표 8백 개가 사라졌다' 구리 노린 40대 절도범 붙잡혀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한 구리를 노리고 교량 이름표 수백 개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한 달여간 전남과 전북 일대를 돌아다니며 254개 교량에 부착된 교명판 85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량 이름과 설계 하중 등 교량의 정보가 담겨 있는 교명판은 공구를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떼어낼 수 있다는 점을 범행에 노렸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장소에 도착해 폐쇄회로TV가 있는
    2026-03-10
  • "네가 마음에 든다"...수습 직원 성추행한 '컬리 대표' 남편 징역형 구형
    수습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국내 유명 이커머스 업체 '컬리' 김슬아 대표의 남편 49살 정 모 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추진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취업제한 명령 3년도 함께 구형했습니다. 넥스트키친 대표를 맡고 있는 정 씨는 지난 2025년 6월쯤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수습 직원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
    2026-03-10
  • "혐의 인정했지만..." 대마초 피운 시나위 김바다, 구속영장 기각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는 유명 록밴드 시나위 보컬 55살 김바다 씨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조약돌 영장전담 판사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구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조 판사는 도주나 증거 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1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김 씨는 팬들에게 할 말이 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대마를 소지하고 직접 흡입한
    2026-03-10
  • '명태균 무죄' 부장판사, 골프여행경비 대납 혐의 벌금 500만 원...청탁금지법 위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1심을 맡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인택 당시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골프여행비 대납 혐의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재학 판사는 지난 6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 부장판사에게 벌금 500만 원, HDC신라면세점 황모 팀장에게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무겁지 않은 사안에서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로 재산형(벌금이나 과료, 몰수)을 부과하는 절차입니다.
    2026-03-10
  • '저속노화' 정희원 검찰 송치...강제추행 혐의는 제외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여성 연구원과 스토킹 등 혐의 고소전을 벌인 끝에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정 박사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 중 일부를 인정해 전날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는 불송치했습니다. 정 박사는 6개월에 걸쳐 스토킹을 당했다며 자신의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A씨를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A씨도 정 박사를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공방을 펼
    2026-03-10
  • '세계 최대' 인니 쓰레기 매립지서 폭우로 50m 높이 쓰레기산 무너져... 7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폐기물 매립지에서 폭우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7명이 숨졌습니다. 10일(현지시간)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도시 브카시에 있는 반타르게방 매립지 4구역에서 쓰레기 더미가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립지에서 작업하거나 쉬고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 운전기사와 노점 상인 등 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초기 사망자 수는 5명이었으나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2명이 더 늘었습니다. 데시아나 카르티카 바하리 자카르타 수색구조국장
    2026-03-10
  • 영광서 홀로 살던 50대 숨진 채 뒤늦게 발견...경찰 수사
    전남 영광서 홀로 살던 50대가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0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 범죄 정황이나 유서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망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는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으로 찾아갔다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홀로 거주하며 지내온 것으로 전
    2026-03-10
  • “출소한 딸이 또 마약한 것 같아요”…가족 신고로 필로폰 투약한 20대女 붙잡혀
    마약 관련 사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20대 여성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딸이 마약으로 2년 복역 후 출소했는데 집에서 또 마약을 한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검거했고,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한 필로폰을 남양주 마석역 여자화장실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
    2026-03-10
  • 신종 마약 투약 불법체류자 30대 검거...구속영장 신청
    자신의 주거지에서 신종 마약을 투약한 카자흐스탄 국적 3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자신의 주거지에서 신종 마약인 '러쉬'를 흡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한 외국인으로부터 택배를 통해 '러쉬' 10ml 1병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러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이소부틸 나이트라이트 성분이 함유된 액상으로, 지
    2026-03-10
  • 베스트셀러 저자가 '50억 사기꾼'으로...유명 부동산 경매 업체 대표 구속
    베스트셀러 저자로 이름을 알린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가 50억 원대 투자사기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윤원일 부장검사)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8)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부동산 경매회사를 운영하며 회원 220여 명으로부터 5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부동산 개발, 음식점 창업, 비상장 주식, 코인 등 분야에서 20∼50% 상당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조사
    2026-03-09
  • 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 대마 흡입 혐의 체포
    1세대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55) 씨가 대마를 흡입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김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바다 씨는 8일 오후 8시 30분쯤 속초의 한 건물에서 대마를 소지한 채 흡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6-03-09
  • 가정집 침입한 괴한이 80대 노인 등 일가족 폭행 후 달아나...경찰 추적 중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괴한 3명이 삼단봉을 들고 침입해 80대 노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4명을 폭행하고 결박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9일 오전 10시 10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자신과 80대 할머니 등 가족 4명을 폭행하고 손목을 케이블타이로 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대문을 두드렸던 괴한들은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자 내부로 들어왔고, 결박한 일부 가족의 얼굴에 이불을 덮어씌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특별한 금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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