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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공장서 펄펄 끓는 물에 빠진 40대 노동자 중상
    충남 공주의 한 식품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끓는 물이 담긴 기계에 빠져 크게 다쳤습니다. 충남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쯤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의 한 식품공장에서 49살 A씨가 끓는 물이 담긴 기계를 청소하던 중 기계 안에 빠졌습니다. 당시 동료가 "뜨거운 물에 사람이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하반신에 큰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5-09-03
  • 전남 장흥 식품공장서 큰 불...3개월 전 화재로 6세 아이 숨져
    전남 장흥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워 14억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불이 나 6살 어린아이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바이오식품 산업단지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원 120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4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번 화재로 1천700㎡ 규모의 공장 한 동 대부분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3억 7천만 원의 피해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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