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퇴임.."대선 캠프 합류 고민"
박성현 제5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퇴임식을 갖고 사장직에서 29일 물러났습니다. 국립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지낸 박 사장은 지난 2021년 12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해 3년 5개월 동안 공사를 이끌며 역대 최대 매출액과 컨테이너 물동량 201만TEU, 자동차 누적 처리 천만 대를 달성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국제항만협회(IAPH) 2관왕 수상과 함께,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는 4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박 사장은 취임 이후 '고객 최우선 경영', '발로 뛰는 영업', '지역과 상생발전', '안전한 항만'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