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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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김기현 "의원 정수 30명 감축·불체포 포기 서약 제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 등 '정치 쇄신 3대 과제' 공동 서약을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숫자가 많으냐 적으냐 갑론을박이 있는데 그 정답은 민심"이라며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을 제시했습니다. 또 '코인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을 거론, "김 의원처럼 무단결근, 연락 두절에 칩거까지 해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는 그런 직장이 어디 있나. 출근 안 하고 일 안 하면 월급도 안 받는 것이 상식이
    2023-06-20
  • 민주당 혁신위, 20일 오전 첫 회의..위원 명단 공개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회가 내일(20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혁신위원을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오전 11시 당 대표 회의실에서 혁신기구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회의를 통해 혁신위원 명단도 공개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김은경 혁신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혁신기구 활동 방향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첫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되며 회의 종료 후 김 위원장이 취재진과 만나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2023-06-19
  • 한동훈, 李 대표 불체포 포기 발언에 "좋은 이야기..어떻게 실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체포 포기 발언에 대해 "좋은 이야기"라며 "다만 그걸 어떻게 실천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이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으로 체포동의안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는 것을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단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에 따라서, 그 절차 내에서 행동하겠다는 말씀은 기존에 하셨던 말씀보다는 좋은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며 "중요한 건 대
    2023-06-19
  • [영상]이재명 "'불체포권리' 포기..구속영장 청구시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저를 향한 정치수사에 대해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저를 향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체포권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소환한다면 열 번 아니라 백 번이라도 응하겠다"며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의 무도함을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전에 언론에 배포된 연설문에는 담기지 않았던 발언으로, 이 대표는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에 대해 "저를 겨냥해 300번도 넘게
    2023-06-19
  • 김기현-이재명 '국회 연설' 대결.."정상화VS부실 국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각각 19일,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두 대표는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는 한편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비전과 추진 과제를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두 대표가 지난달 말 합의한 공개 토론 및 회동이 기약 없이 미뤄지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이번 '연설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서는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 1년 평가'를 중심으로 연설문을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3-06-18
  • 이재명 "개혁안 전폭 수용..혁신기구에 모든 것 맡기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혁신기구 책임자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한 것에 대해 "우리 지도부는 혁신기구의 개혁안들을 전폭 수용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민주당, 유능하고 강하고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혁신기구가 우리 당과 정치를 새롭게 바꿀 수 있도록 이름부터 역할까지 모든 것을 맡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를 바꾸는 것이 내 삶을 바꾸는 일이다. 대한민국 정치를 혁신하는데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
    2023-06-16
  • 김재원 "민주당 혁신 시작은 이재명 대표 끌어 내리는 것"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끌어내리는 것이 가장 큰 혁신이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김은경 교수가 임명돼 잘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첫 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이재명 대표가 존재하는 한 민주당은 불법행위를 자행한 당대표가 이끌고 있는 정당이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자기 안위를
    2023-06-16
  • 금태섭 “내년 총선 30석 목표 신당 12월까지 창당”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당 창당은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발기인 대회를 하고 그 다음에 법적으로 6개월 내에 창당을 하게 돼 있다”면서 “저희는 내년 4월에 총선이 있으니까, 9월 경 창당에 돌입해서 연말까지 작업을 마쳐야 유권자들 입장에서도 새로운 당이 무엇을 하려는 당인지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선거 앞두고 급조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금 전 의원은 오늘(1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신당 창당
    2023-06-15
  • 송갑석, 당에 쓴소리 "쇄신 약속 한 달 허송..정당 주인은 당원 아닌 국민"
    이래경 혁신위원장 임명과 사퇴를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던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혁신'에 머뭇거리는 이재명 지도부를 향해 다시 한번 쓴소리를 했습니다. 송 최고위원은 오늘(14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재창당의 각오로 국민께 혁신을 약속했던 것이 딱 한 달 전의 쇄신의총이었다"며 "막바지에 몰린 쇄신의 시간, 그 귀한 한 달의 시간을 허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지만 혁신은 제대로 해야 한다. 적당한 혁신을 적당히 눈감아줄 국민은 이제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혁신은
    2023-06-14
  • 윤여준 “윤 대통령 1년 기억에 남는 게 없다”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우리나라 대통령은 5년 단임제이니까 취임 첫해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에는 물론 대통령 할 생각을 오래전부터 한 건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 준비 없이 등장한 거 아닌가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오늘(1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취임 1년 동안 무엇이 기억에 남는지 지금 생각해 보라”면서 “연금, 노동개혁하겠다는 건데 워낙 오래 묵은 과제이기도 하고 쉽
    2023-06-14
  • 이언주 "싱하이밍 중국대사 ‘베팅 발언’ 거칠고 촌스럽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발언에 대해 "대사가 한 이 발언을 보면 역시 아직까지 중국의 외교는 거칠다"고 지적하고 "이 문제를 베팅이라는 문제로 생각을, 이해를 하고 주변국에 대해서 '베팅해라, 우리한테 할 거야, 미국한테 할 거야'라고 대사가 얘기한다는 것은 매우 거칠고 촌스럽고 수준 낮고 저열하다고 저는 생각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말이 참 대사님 말씀 치고는 굉장히 적나라하고, 베팅 이렇게 표현한 게 맞는지 모르겠다"면서
    2023-06-13
  • 안철수, 이재명 대표 저격.."대표적 불체포 특권 혜택"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한 윤관석,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가장 대표적인 불체포 특권의 혜택을 본 사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2일)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은 국회의원이 현행범이 아닌 한,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으며, 회기 전에 체포 또는 구금된 경우라도 국회의 요구에 의해 석방될 수 있는 특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부 독재 시절에 행정부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제도였지만, 현재
    2023-06-12
  • 이재명, 윤리감찰단에 "당 단합 깨는 총선출마자 조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정 출마예정자가 다른 출마예정자나 당원을 대상으로 모욕적 발언을 한 경우 윤리감찰단이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1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대표는 당의 단합을 해치는 과도한 언사와 상대의 인격을 훼손하는 모욕적 발언은 부적절하다면서 이러한 언행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의 윤리감찰원 조사 지시는 최근 양문석 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의 '수박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 대변인은 '양 전 위원
    2023-06-11
  • 이재명 "싸우러 간 게 아니다" vs 김기현 "굽신거림 화 치밀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만찬에서 나온 발언이 외교 논란을 넘어 여야 대표의 설전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싱 주한중국대사 발언에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누구 탓을 하기 전에 더 중요한 건 국민의 삶"이라며 "어떻게 하면 경제를 살리고, 대중 적자를 줄이고, 명동 일대가 중국 관광객으로 다시 들썩일 수 있게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중국 대사 앞에서 다소곳하게 두 손 모아 그의 오만불손한 발언을 열심히 받아
    2023-06-10
  • 윤재옥, 이재명-中대사 오염수 공동대응 논의에 "터무니없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공동 대응을 논의한 데 대해 "터무니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중국의 55개 원전은 대부분 우리 서해와 맞닿은 중국 동쪽 연안에 몰려있고, 여기서 배출되는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배출량의 50배에 이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후쿠시마 방류수가 (태평양을 돌아) 4∼5년 뒤 한국 해역에 도착할 때 삼중수소는 17만분의 1로 희석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일본보다
    2023-06-09
  • 민주당 위기속에도 광주전남 의원 '침묵'
    【 앵커멘트 】 혁신기구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책임론과 사퇴설로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이대로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있겠냐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장 개혁적이어야할 민주당 심장의 광주·전남 의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보신주의'와 '정치적 존재감' 없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 여기에 지명된 이래경 혁신위원회장의 9시간 만에 사퇴. 민주당 지도부를 향한
    2023-06-08
  • 장예찬 "민주당에 천안함 비하 DNA 있어..권칠승 징계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원일 전 천안함장에 대한 '막말 논란'을 빚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발언 이틀 만에 사과했지만 비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대변인은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 전 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고, 지난 7일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민주당 안에 천안함 비하의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DNA를 뜯어내기 위해서는 징계라는 구체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이번
    2023-06-08
  • 하태경 “노동계 독점 구조 타파…경사노위 새판 짜야한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탈퇴 검토와 관련,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중심의 독점구조를 타파할 시점에 이르렀으며, 노동계의 다양한 변화에 맞춰 경사노위도 새판을 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래경씨 사퇴 파동은 이재명 대표가 혁신위를 앞세워 친위쿠데타를 시도하려다 실패한 사건이며, 계속해서 반이(反李) 세력 축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 내분이 격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여당의 노동정책과 민주당 내 복잡한
    2023-06-08
  • 정성호 "혁신위원장 인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께서는 나름 원칙을 갖고 (이래경 혁신위원장을) 선정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발표 이후에 드러난 언론이라든가 또 여론에 반향을 보면 국민 눈높이에 맞지를 않았다"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가 적절한 수준에서 유감 표시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혁신위원장 인선 관련 '이재명 대표의 무한 책임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당 대표로서 원론적인 입장을 말한 것"이라며 "이래경 혁신위원장 발표 과정에
    2023-06-08
  • 혁신위원장 사퇴 후폭풍 "이재명 사퇴해야"
    【 앵커멘트 】 혁신위원장에 선임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이 9시간 만에 사퇴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내홍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인사 참사'라는 비판부터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은 이재명 대표가 이제는 사퇴해야 한단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과거 발언 논란으로 이래경 혁신위원장이 반나절 만에 사퇴했지만 당내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가 지역구인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인사 참사'가 맞는 것 같다"며 "'장고 끝 악수'의 전형적인 예"라고 비판했습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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