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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젓가락' 논란 이준석에 "이준석은 호랑이..아까워, 국힘 돌아와 접수하길 바라"[여의도초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여성 신체 젓가락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남 곡성 출신인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는 정말 잠재력이 뛰어난 후보다.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아닐지라도 앞으로 얼마든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며 국민의힘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정현 선대위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보수에 문제가 있다면, 자기가 보수라고 한다면, 보수에 들어와서 보수당을 개혁하고 혁신하고 변혁시켜서 거기서 실질적으로 집권을 해가지고 자신의 정책을 펼쳐 갈 생각을 해야 한
    2025-05-29
  • 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내년 3월 '국립목포대'로 새 출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대학 통합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고 내년 3월부터 '국립목포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이번 통합은 지방대학 간 통합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두 대학은 지난해 1월부터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공동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캠퍼스 특성화 전략 △학사 및 행정조직 개편 △전문학사-학사 간 학제 연계 등 주요 내용을 담은 통합안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 통합안은 구성원 의견수렴
    2025-05-29
  • 박지원 "이낙연, 이재명이 괴물 독재?..어떻게 사람이 망가져도 그렇게, 유구무언"[여의도초대석]
    이낙연 전 총리가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괴물 독재 국가 탄생을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어떻게 사람이 망가져도 그렇게 망가지고 나이 들어가면서 그렇게 가는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낙연 전 총리가 그 발표하는 날 담양에서 유세를 했어요. 담양 군민들이 그 발언 듣고 '이 XX' 이러면서 엄청 화를 냈다"며 이낙연 전 총리를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낙연 선거구, 고향이죠. 영광에서
    2025-05-29
  • 전남개발공사 '市지역 만원주택’ 공급 추진 검토
    전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시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두 기관은 29일 市지역 만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공실을 활용해 기관 공급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지방 소멸 대응 및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방식은 LH공사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의 공실을 전세 임대 방식으로 전남개발공사에 제공하고, 전남개발공사는 이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방식입니다. 입주자는 보증금
    2025-05-29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현재 12.34%..전남 23.48%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12.3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5,47만 6,05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0.48%)과 비교해 1.86%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9.57%)보다도 2.77%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3.48%)이고 전북(21.52%),
    2025-05-29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현재 7.0%..전남 14.26%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7.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10만 7,16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38%)과 비교해 1.62%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6.56%)보다도 0.44%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4.26%)이고 전북(12.95%), 광주(
    2025-05-29
  • 권영국, 여수산단서 사전투표.."친환경 전환 결의 다진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전남 여수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습니다. 권 후보는 21대 대선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수·광양 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 지역"이라며 "공공 주도의 재생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만큼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
    2025-05-29
  • 전남도, 양파 수급 안정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
    전남도가 올해 양파 생산량 증가로 급락한 양파 도매가격 회복을 위해 범국민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정보에 따르면 중만생 양파는 전년보다 생산량이 3만 4천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양파 수급업무를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책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26일 △정부 수매 비축 3만톤 △저품위 양파 출하 억제 4천톤 △중생종 양파 일정 기간 출하연기 3천톤 등의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도는 중앙부
    2025-05-29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현재 3.55%..전남 7.36%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3.5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57만 5,91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14%)과 비교해 1.41%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19%)보다도 1.36%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36%)이고 전북(6.67%), 광주(5.
    2025-05-29
  • [LTE] 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한동훈·권영국 광주·전남서 투표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아직 이른 시간인데 유권자들이 많이 나왔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서구문화센터에 마련된 금호2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한 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이른 시간임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긴 줄이 투표소 밖까지 늘어서 있습니다. 아침 7시 기준 광주의 사전투표율은 2.04%로 잠
    2025-05-29
  • 전국 대체로 맑고 오후 들어 구름..일부 소나기 5~20mm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전남권, 경북권, 경남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2025-05-29
  • 농가 소득 올려준 '남도장터', 판로 확대도 나선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에서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우수상품들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자체 쇼핑몰로 4백억 원대의 농가 소득을 제공한 데 이어,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로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며 지역 농가들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남도의 들녘을 그대로 담은 들기름부터 청정바다에서 자란 해조류로 만든 국수까지. 전남의 특산물을 활용한 우수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라남도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남도장터 로컬 우수상품 품평회를 열
    2025-05-28
  • 내륙 중심 곳곳 소나기..10도 안팎 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북과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이번 소나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우려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10mm △서울·경기 내륙(동부
    2025-05-28
  • 박균택 "'김문수 지지' 이낙연? 민주당 출신이었다는 것 부끄러워" [와이드이슈]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기 위해서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민주당 출신이었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이 2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 상임고문의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에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김문수 후보 지지를 발표한 것에 대해 "불편을 넘어서 참 놀랍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민주
    2025-05-28
  • 여수시민사회단체, "여수시청 공무원 비위, 강력 처벌해야"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들의 잇단 비위 연루에 대해 시민단체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8일 성명을 내고 "최근 여수시 일부 공무원들의 잇따른 비위 행위가 시민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며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공공기관 내부의 견제와 감시 체계가 얼마나 허술하게 작동해 왔는지를 드러내는 구조적 문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금품을 받았는지 그 과정에서 내부 감사가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감사원의 특별 감사가 시행돼야 한다
    2025-05-28
  • 서해해경청, 섬 지역 투표함 육지 이송에 경비함정 30척 동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섬 지역 투표함을 육지로 옮기기 위해 경비함정을 30척 동원합니다. 28일 서해해경청은 본투표와 사전투표를 포함한 대선 기간에 관내 57개 도서지역, 87개 투표함을 경비함정 30척을 동원해 육지로 직접 옮기거나 수송 선박을 해상에서 호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질 없는 투표함 이송을 위해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수송선과 경비함정 간 통신망 구축 △수송 선박 등 VTS(해상교통관제센터)관제 기능 강화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2025-05-28
  • 목포신항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센터 들어서
    전국 최초의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센터'가 전남 목포신항에 들어섭니다. 총사업비 357억 원, 연면적 3,755㎡,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플랫폼센터는 해상풍력 산업의 전 과정 통합 관리 기능을 수행하며, 향후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본격적인 역할을 시작하게 됩니다. 플랫폼센터는 해상풍력 기자재의 적치·운반·설치, 발전단지 운영·유지보수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필요한 기술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프로젝트 기간
    2025-05-28
  • 보랏빛 라벤더 꽃의 향연! 신안 퍼플섬에 방문객 이어져
    전국 최대 규모의 프렌치 라벤더 정원이 조성된 신안 퍼플섬에 탐방 인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전남 신안군은 2025 퍼플섬 라벤더 꽃축제가 열린 10일 동안 5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하루에만 탐방객이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퍼플섬 인구 130여 명의 100배에 육박하는 규모입니다. 전체 방문객은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했습니다. 퍼플섬관리사무소는 올해 평년 기온을 밑돌아 라벤더 꽃의 개화 시기가 늦어진 만큼, 다음 달 초순까지 라벤더 꽃을 더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2025-05-28
  • 여수 KBC베이비&키즈페어 29일 개막..최신 육아 트렌드 한눈에
    아동 육아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여수KBC베이비&키즈페어'가 29일 여수엑스포 국제관 D동 1층 전시홀에서 막을 올립니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선 임신·출산·육아 관련 브랜드 70여 곳이 120개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베이비포토와 태교·출산·임부용품, 영유아식품, 학습·교육 프로그램, 출판, 문구·완구, 아동가구 등 다양한 품목에 걸친 제품들을 한 자리서 만나고 비교한 뒤 합리적인 가격에
    2025-05-28
  • '김문수 지지' 이낙연..박지원 "배신에 대한 호남의 평가는 냉정"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배신에 대한 호남의 평가는 매우 냉정하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이낙연 상임고문에 대한 호남 지역 일부 유권자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의 옛 지역구, 담양읍 5일장에서 이개호 의원과 함께 유세했다"면서 "장에 나오신 담양군민들 '이낙연은 사람도 아니요', 작년 영광군수 보궐선거에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갔을 때도, '그 양반 이름 꺼내지도 마쇼'란 말을 들었다"고 적었습니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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