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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인데.." 중국 한 식당서 큰불, 최소 22명 숨져
    점심 시간대 중국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최소 22명이 숨졌습니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랴오닝성 랴오양시 바이타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점심식사 시간이었던 만큼 식당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불꽃이 사방으로 튀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이동이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신속한
    2025-04-30
  • "군수님과 소통하는 점심시간!" 김산 무안군수, 직원과 한자리 '눈길'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전남 무안군이 군수가 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청렴 소통 릴레이'를 운영합니다. 무안군은 13일 전 직원이 참여하며 1차로 각 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매주 2~3회씩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청렴 소통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산 군수는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위해 배석자 없이 12인 이내의 직원들과 직접 눈 맞춤 대화를 나눌 계획입니다. 무안군은 이번 소통으로 군수와 직원 간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2025-03-13
  • "점심시간 영어듣기 학습, 학생 휴식권 침해"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학습을 시키는 건 휴식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6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고등학교 2곳 교장에게 점심시간에 영어 듣기와 자기주도학습 등의 학습 활동을 시키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인권위 아동권리위원회 측은 모든 3학년 학생이 식사 후 의무적으로 교실에 앉아야 했다는 점을 근거로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담임 교사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사실상 어렵다고 봤습니다. 인권위는 "학생들 일과 중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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