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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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석 "이재명 한사람 위해 법도 다 바꿔..무죄 재판만 하라는 것, 그러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이 피고인이 대선에 당선되면 형사재판 절차를 중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허위사실 공표죄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아무리 그래도 한 사람 때문에 법을 그렇게 두 개나 바꿔서 아예 재판을 못 하게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민주당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민주당에서 '민주'를 떼라"고 직격했습니다. 윤희석 전 선임대변인은 1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경우엔 유죄 취지의 재판은 하지
    2025-05-12
  • 조상호 "박수칠 때 떠나라?..대표 연임, 이재명의 '바지사장' 딜레마"[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대표직 연임 관련해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대표 연임론에 당내에서는 큰 반대나 이런 건 없는 것 같다"며 "정작 이재명 대표 본인이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인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오늘(12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왜냐면 사실은 당대표라는 자리가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보통 얘기를 해요. 왜냐하면 보궐선거 같은 작은 선거 하나라도 지면 그 모든 책임은 다"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지방선거가 있는데 이 대표
    2024-05-12
  • 강성만 "왜 '디올백' 김건희만 특검..'타지마할' 김정숙, '법카' 김혜경도 특검해야"[국민맞수]
    김민전 국민의힘 당선인이 김건희, 김혜경, 김정숙 여사 동시 특검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 당협위원장은 "우리 김민전 당선인이 그런 얘기를 하셨죠"라며 "당연히 우리 쪽에서 나올 만한 얘기라고 본다"고 적극 지지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12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우리 김정숙 여사 때 타지마할 사건이라든가 무슨 온갖 화려한 수백 벌의 의상 사건들 이런 것들을 국민들이 다 보셨잖아요"라며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 특검 주
    2024-05-12
  • 조상호 "한동훈, 이재명-조국 심판?..그렇게 우월한가, '개 같은 정치' 누가 하나" [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연일 4·10 총선에서 '이재명-조국 범죄자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을 지낸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부터도 말씀드렸지만 검사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전부 다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조국 심판을 얘기하는 거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게 이거밖에 없는 거예요. 이거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이미 검찰권 활용해서 심판한다고
    2024-03-31
  • 강전애 "'쉐쉐' 이재명, '文 삶은 소대가리' 때 연상..왜 이렇게 굴욕적인지, 의문" [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과 대만 외교 '쉐쉐' 발언 관련해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을 지낸 강전애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었을 때가 (연상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강전애 부위원장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대표가 작년 6월 우리로 치면 국장급인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찾아가 일장연설을 들었는데 굉장히 외교적으로 굴욕"이라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마음에 안 들어도 그래도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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