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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운 쫓으려다 참변"...중국 폭죽 가게 폭발로 8명 사망
    중국 동부 장쑤성의 한 폭죽 판매점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15일 오후 장쑤성 둥하이현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8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한 주민이 상점 인근에서 폭죽을 터뜨리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민이 터뜨린 불꽃이 상점으로 튀면서 가게 안에 있던 폭죽들이 연쇄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여 불길은 오후 4시쯤 잡혔습니다. 현지 공안 당국은 즉시 사건 관련 책임자들을
    2026-02-16
  • 中 설 맞아 행사용 로봇 대여 급증...'경쟁 격화' 대여료는 하락
    음력 설 '춘제'를 맞은 중국에서 공연이나 접객 목적의 로봇 대여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홍콩 명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연말연시 기업들의 연회와 쇼핑몰 판촉 행사, 관광 홍보 활동 등 로봇이 활용되는 현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로봇 임대 업체 충칭중웨이과학기술 책임자는 "올해 들어 회사 연회 등 행사 수요가 특히 호조를 보이고 있고, 춘제 연휴에는 매일 주문이 들어와 3월까지 예약이 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최초의 로봇 대여 플랫폼 칭톈쭈는 이번 춘제 7일 연휴 기간 대여 예약이 다 찼
    2026-02-15
  • "광주에 판다 온다"...우치동물원 유치 가시화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우치동물원에 판다 대여를 요청하면서 광주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 판다가 들어오면 광주의 관광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에 판다 대여를 요청하며 광주를 입식 장소로 꼽았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12만여㎡ 부지에 89종 667마리 동물을 사육하는 우치동물원이 있습니다. 판다가 광주로 오면 수도권보다 넓은 장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임경섭
    2026-02-15
  • 영향력 확대? 소비 진작? 中, 캐나다·영국에 일방적 무비자 조치
    중국 정부가 미국의 핵심 우방인 캐나다와 영국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일방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1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중국은 2월 17일부터 캐나다·영국의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영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여행·관광·친지 방문·교류 방문·경유를 목적으로 최장 30일 동안
    2026-02-15
  • "태극기 달았는데 중국 선수라고?" 올림픽 중계방송서 한국을 중국으로 소개 '논란'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중계방송에서 한국 선수를 연달아 중국 선수로 소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를 중국 선수로 지칭했다"며 "즉각 C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번은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다"면서도 "여자 쇼트트랙에 이어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까지 한국 선수를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건 큰 잘못"이라고
    2026-02-15
  • 日, 불법조업 中 선장 하루 만에 석방...갈등 관리 나섰나
    일본 정부가 규슈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40대 중국인 선장을 체포했다가 하루 만에 석방했습니다. 13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전날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해당 어선은 일본 측의 정지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수산청이 2022년 이후 중국 어선을 나포한 첫 사례이자, 올해 들어 첫 외국 어선 나포 기록입니다. 나포된 선박은 고등어와 전갱이 잡이 어선으로, 당시 선장을 포함해 총 11명이 탑
    2026-02-13
  • 日 앞바다서 中 어선 나포…중국인 선장 구속에 '양국 갈등' 고조
    일본 정부가 규슈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하고 40대 중국인 선장을 체포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전날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女島) 등대에서 남서쪽으로 약 165㎞ 떨어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중국 어선이 정지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산청이 2022년 이후 중국 어선을 억류한 첫 사례이며, 수산청의 올해 첫 외국 어선 나포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 어선은 고등어와 전갱이 등을 잡는 선박으로, 나
    2026-02-13
  • 이번에도 보법이 달랐다...中서 설 앞두고 '세배 대행' 서비스 출시해 충격
    중국의 한 온라인 가사 서비스 플랫폼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세배 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철회했습니다. 11일 계면신문과 항저우일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에 본사를 둔 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은 최근 춘제 선물 대리 전달과 새해 덕담하기 등을 포함해 실제로 세배를 대신해 주는 세배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의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999 위안(약 21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업체 측은 대행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덕담을 전하고 전통 예법에 따라 절을
    2026-02-11
  • 침대 위 투숙객 모습 생중계...中 불법촬영물 수천 건 유통
    중국 일부 호텔 객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통해 수천 건의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BBC는 현지시각 6일 중국 호텔 객실에서 촬영돼 음란물로 판매되는 수천 건의 몰래카메라 영상을 여러 사이트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BC는 18개월 동안 추적해 소셜미디어(SNS) 앱 텔레그램에서 홍보 중인 6개의 서로 다른 불법 웹사이트와 앱을 확인했습니다. 한 플랫폼 운영자는 객실에 총 180개 이상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는 홍보 문구를 내걸었고, 일부 텔레그램 채널 회원 수는 1만 명에 달했다고 전했습
    2026-02-08
  • 시진핑, 푸틴과 화상 회담 직후 트럼프와 통화...미·러 사이 '전략적 행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통화 소식은 시 주석이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국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화상회담을 진행한 뒤에 나온 것입니다. 앞서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과 러시아간 핵 군축 협정 만료를 포함한 국제 정세를 논의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로이터와 AFP, 중국 관영 신화통신,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대통령과 화상회담을 했
    2026-02-04
  • 외교부 "중국 서해 관리시설, PMZ 밖으로 이동 완료"
    중국이 서해에 무단 설치한 구조물 중 하나인 관리시설을 한중 양국의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잠정조치수역(PMZ) 밖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현재 (관리시설의) 잠정조치수역 외측 이동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서해 PMZ에 양식시설이라고 주장하는 구조물 2개와 관리시설 1개를 한국과 협의 없이 설치해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이후 지난달 27일 중국이 관리시설의 이동 작업을 시작한 바 있
    2026-02-03
  • 中 절임배추 공장 '흡연·침 뱉기' 논란...대표에 벌금 2억 원
    지난해 중국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 당국이 공장 대표에게 벌금 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2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랴오닝성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문제의 절임배추 공장 대표에게 벌금 100만 위안(약 2억 96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벌금 5만위안(약 1천48만 원)과 함께 생산·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2026-02-02
  • 日 마지막 판다 쌍둥이, 中 쓰촨성 판다기지 무사히 귀환
    일본에 남아있던 마지막 판다 두 마리가 중국 쓰촨성 판다기지로 무사히 돌아와 적응 기간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지내던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수컷)와 '레이레이'(암컷)가 전날 오전 1시쯤 쓰촨성 청두톈푸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같은 날 오전 6시쯤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야안기지에 무사히 입주했습니다. 야안기지는 쌍둥이 판다의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 언니 '샹샹'이 먼저 일본에서 돌아와 지내고 있는 곳입니다
    2026-01-29
  • 대만 "지난해 中 방문했다 실종·구금된 대만인 221명"
    지난해 중국을 방문했다가 연락이 두절되거나 당국에 구금된 대만인이 221명에 달한다고 대만 당국이 밝혔습니다. 대만 정부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대만인이 중국 방문 중 실종되거나 억류·조사받은 사례가 모두 2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55명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륙위원회는 "관련 위험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소통 메커니즘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만인이 중국에서 개방적인 단체 활동
    2026-01-28
  • 한중 정상 논의에...중국, 서해 무단 구조물 PMZ 밖 이동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중 일부를 PMZ 밖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중 외교갈등으로까지 번졌던 서해 무단구조물 문제에 중국이 성의를 보임에 따라 양국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됩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서해 구조물 이동 여부를 묻는 자국 기자의 질문에 "중국 기업이 현재 관리 플랫폼 이동과 관련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이동 작업을 예고하고 관
    2026-01-27
  • 트럼프 "캐나다, 中과 협정 체결하면 모든 상품에 10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24일, 중국과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캐나다를 향해 "캐나다가 중국과 협정을 체결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 상품과 제품에 즉각 100%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카니 주지사가 캐나다를 중국이 미국으로 상품과 제품을 보내는 '하역항'(Drop Off Port)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크게 실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카니 주지사'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가리킨 표현입니다.
    2026-01-24
  • 中, 엔비디아 H200 수입하나...젠슨 황, 中 방문
    중국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의 수입을 곧 승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24일 텅쉰커지(騰迅科技)와 관영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엔비디아가 상하이에 새로 마련한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만나 지난해 회사의 주요 사건을 돌아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CEO는 지난해 연초 방중 때와 마찬가지로 상하이, 베이징, 선전의 지사를 방문해 신년회에 참석하고 공급업체의 신년
    2026-01-24
  • 미국 전문가 "한일, 중국에 더 좋은 태세 갖춰...李대통령 순방서 확인"
    한국·일본이 미국과의 견고한 동맹을 토대로 중국에 대한 대응력을 키웠으며, 이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중·일 순방을 통해 확인됐다는 진단이 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23일(현지시간) 나왔습니다. 랜들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안보연구소(IIPS) 공동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소재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이 대통령의 중·일 순방 평가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이후 "두 동맹국(한일) 모두와 좋은 출발을 했고, 이는 그들이 중국을 상대하는 데 있어 유리한 위치에 서
    2026-01-24
  • 쌍둥이 판다 中 반환에 日 '눈물바다' 되나...54년 만에 판다 없는 나라 돼
    일본에 두 마리만 남은 판다가 오는 27일 중국으로 떠난다고 20일 아사히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972년 중국과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 판다를 들여온 일본은 최근 중국과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1주일 뒤면 54년 만에 판다 없는 나라가 됩니다. 도쿄도는 우에노동물원에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가 27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간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 2021년 6월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나 생활해 왔습니다.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은 2024년
    2026-01-20
  • '블랙요원 명단 중국에 넘긴' 정보사 군무원 징역 20년 확정
    '블랙요원'(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정보요원) 정보 등 군사기밀을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에게 징역 20년 처벌이 확정됐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은 군형법상 일반이적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무원 51살 천모 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0억 원, 추징금 1억 6,205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피고인의 연령·환경과 범행의 동기·수단과 결과, 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원심이 징역 20년 등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천 씨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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