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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수석 "20%대 지지율, 악의적 프레임 공격 영향"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잇따라 20%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악의적 프레임 탓으로 원인을 돌렸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오늘(4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20%대의 낮은 국정 지지율에 대해 "국민적 큰 기대에 대통령 비서진이나 내각이 충분히 부응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이나 연금 등 각종 개혁 조치 등을 추진하기에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데 여소야대 상황에서 만만치가 않다"며 "일부 야당에서는 이런 부분을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22-08-04
  • "'푹 쉰다'는 尹대통령,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적 쇄신해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푹 쉬고 있다는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에 대해 정기남 조선대 객원교수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지금 대통령이 휴가를 포기하면 '뭔가 민심의 어떤 이반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느끼나 보다'라고 이해해 주려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난맥상의 본질은 윤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을 보좌하는 이른바 참모 기능이 전면적으로 복원돼야 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바로잡기가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출
    2022-08-02
  • 고민정 "윤석열 지지율 28%, 경고음에도 눈·귀 닫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을 통과한 고민정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수많은 국민이 경고음을 보내고 있지만 눈도, 귀도 닫아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고 의원은 오늘(30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자신의 SNS에 전날 발표된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28%를 인용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에 이어 경찰 장악, 전 정권의 무차별적 수사, 민생을 외면한 정부, 국회 파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여당, 측근 문고리 실세의 전횡. 단 두 달여 만에 보여준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라고 지적했
    2022-07-30
  • 한덕수 "尹 지지율 하락은 국민 기대 만족시키지 못한 탓"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가장 큰 건 새로운 정부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에 2개월의 기간 동안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을 뭐라고 진단하느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대내외 여건도 있겠지만, 아직 2개월의 시간은 그걸 충분히 우리가 국민들에게 안심시키며 보이기엔 짧은 시간 아닌가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러나 대통령께서 워낙
    2022-07-25
  • 尹 지지율 3주째 30%대..긍정 33.3%·부정 63.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또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 18∼22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1%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0.1%p 상승했습니다. 긍·부정 평가 간 차이는 30.1%p로 더 벌어졌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
    2022-07-25
  • "대통령 지지율 30%가 마지노선..8·15 경축사가 반전 기회"[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정 동력의 마지노선인 30%대까지 하락한 것과 관련해 다음달 있을 8·15 광복절 경축사가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최수영 메시지 컨설턴트는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는 추세선이 있다. 첫 번째는 50%선이 유지되느냐인데 6월 첫째주 딱 53%를 찍었다. 그 다음에 보는 것이 대선 득표율 선이 무너지느냐인데, 6월 셋째 주에 선이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다음이 데드크로스 선이 무너지느냐
    2022-07-22
  • 尹 대통령 지지율 30% 붕괴 '눈앞'.. 긍정 평가 30.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선도 위협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0.4%는 긍정평가('잘하고 있다' 20.3%, '다소 잘하고 있다' 10.1%)를, 67.2%가 부정평가('잘못하고 있다' 59.9%, '다소 잘못하고 있다' 7.3%)를 내렸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였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보
    2022-07-22
  •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은 "경인양김도"[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경제, 인사, 양극화, 김건희 여사, 도어스테핑의 앞 글자를 딴 '경인양김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어른이 키 안 크는 것처럼 대통령이 금방 변하겠나. 사람 안 변한다"면서도 "일단 원인을 알면 처방은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졌던 원인은 '경인양김도'"라며 "이 부담을 줄이면 된다. 파격적으로 못할 것 같으면 일단 인사와 관련된 부분은 최소한 줄이면 된
    2022-07-20
  • 尹, 지지율 하락 질문에 "원인은 언론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원인은 언론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9일) 집무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그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약식회견에서 "선거 때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다.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지지율에 대한 윤 대통령의 오늘 답변은 최근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은 '데드크로스'를 넘어 3
    2022-07-19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 지지율 반등할 것"
    -이 장관, "대통령 지지율 고공행진 할 것" -'경찰국 신설' 경찰과 대화 잘되고 있어 -"수사에 관여할 여지 전혀 없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곧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4일) 오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최근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0%대까지 떨어진 것에 대해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고 국민 감성보다는 법과 원칙을 앞세우다 보니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면서도 "시간이 지나 성
    2022-07-14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감옥 갈 일 또 하겠나..30%대 尹 지지율, 일본이면 총리 사퇴"
    -박 전 국정원장, "서해피격문건 삭제?..현 국정원장, 동서남북 모르고 자다가 봉창" -"이준석 결국 토사구팽, 젊은 사람이 참 안 됐다..김건희 비선 논란, 최순실 연상"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97 양강양박' 단일화, 이재명과 당대표 세게 붙어야" △유재광 앵커: 여의도 초대석 정치 읽어주는 남자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 스튜디오에 오셨습니다. 정치 9단의 정치 읽기 오늘은 원장님 본인 얘기로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많이 들으셨을 텐데 국정원에서 박지원 서훈
    2022-07-09
  • [여의도초대석]"지지율 의미 없다는 尹, 경이롭다..'한동훈 대통령' 프레임 만드나"
    -강민정 의원 "윤 정부 진짜 역대급..'우동훈 좌상민' 사정통치 시대 회귀" -"당 대표 이재명 압도적 우위 여론조사..정치변화에 대한 역할 기대 반영" -"고위층 자녀 의대 등 입시비리 전수조사..부모찬스 원천차단 제도 개선" 여의도초대석, 오늘(4일)은 사회 고위층 자녀들의 의대 입시 비리 의혹과 논란 얘기 해보겠습니다. 관련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특별법 얘기에 앞서 정치권 현안 얘기 몇 가지 잠깐 해보고 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출근길에 김승희 보
    2022-07-04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의상 교체 김정숙은 비난, 김건희는?..尹, 지지율 추락 잘 봐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사정 정국 안돼..경제 집중· 통합의 정치 안 하면 지지율 더 추락" -"北, 남측 '색다른 물건'에 코로나 감염 주장..공동조사 제의, 대화 시도해야”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앵커: 이번 주 뭐니뭐니해도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이 참 뜨거운 이슈였는데, 1일 돌아오셨는데, 국내에. 일단 총론에서 어떻게 평가를 하시나요? 100점 만점에 몇 점이나 주실까요? ▲박지원: 저는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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