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살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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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교사 명재완 씨의 변호인이 항소심 첫 재판을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1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명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1심부터 명 씨의 변호를 맡았던 사선 변호인이 지난 7일 사임하면서 이날 재판은 명 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재판을 앞두고 선정된 국선 변호인이 아직 사건 기록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명
    2025-12-10
  • 초등생 살해 교사 첫 재판 "정신감정 신청"..반성문 28번 제출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48살 명재완 씨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정신감정을 신청했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26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 등의 혐의 첫 공판에서 "명 씨의 정신질환·우울증이 이 사건 범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또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피해자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형을 면하거나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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