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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당대회 첫 경선 D-1..관전 포인트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 주말, 충청권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지역 순회 경선에 돌입합니다. 다만 해당 지역의 폭우 피해를 고려해 현장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간 열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첫 경선 결과가 향후 큰 영향울 준다고 보고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 주말부터 권역별 순회 경선이 열립니다. 내일(19일)과 모레(20일) 충청권과 영남권에 이어 다음주 호남과 수도
    2025-07-18
  • 경기남부·충청 호우경보..중대본 2단계 격상,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장맛비가 전국 곳곳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경기 남부와 충청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짐에 따라, 오늘(17일) 새벽 4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정부는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 부처들과 함께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재 중대본부장
    2025-07-17
  • '충청·경북권 폭우' 고립·침수 피해 속출..1명 숨져
    8일 새벽 중부지방과 충청·경북권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집중호우에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 위험도 커져 주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긴급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충북 옥천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숨졌습니다. 경북도에서는 8일 새벽 3시 10분쯤 집중호우로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위리 일대 하천이 범람하며 인근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됐고, 이 중 8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고립된 주민을 등에 업고 물이 찬 마을을 빠져나오는가 하면, 탈진한 주민들을 리어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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