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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일본이 나서야" 호르무즈 역할 요구...다카이치는 '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방어를 위한 일본의 역할 확대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란의 해협 봉쇄를 규탄하며 미국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으나,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구받은 동맹국 정상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당신만이 세계 평화를 가져
    2026-03-20
  • 美 "호르무즈 해안 이란 미사일기지 벙커버스터로 타격
    미군이 1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미사일 기지들을 벙커버스터(지하 관통탄)로 타격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정상화를 위해 동맹국 등에 군함 파견을 요청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의 거절 또는 신중한 반응에 실망감을 표하며 "지원이 필요없다"고 선언한 날 미군이 이란의 호르무즈 주변 전력 무력화에 나선 양상입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 계정을 통해 "몇 시간 전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안을 따라 있는 이란의 강화된 미사일 기지들에 5천 파운드(약
    2026-03-18
  • "우리에게 감사할 뿐 아니라, 도와야" 트럼프, '틀린' 주한 미군 숫자 거론하며 韓 호르무즈 파병 또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국 등을 재차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그동안 동맹·파트너 국가들의 안보를 지원했다고 강조하면서 동맹국, 특히 미군이 수만명 단위로 주둔 중인 한국과 일본 등을 지목해 파병 결단을 강한 어조로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일본에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에도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 독일에도 4만5천에서
    2026-03-17
  • 英총리 "호르무즈 개방 나토임무 아냐...확전 휘말리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받은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확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런던 다우닝가 총리실에서 한 연설에서 석유시장 안정성 보장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려야 하지만 간단한 일은 아니라면서 "가능한 한 빨리 이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고 경제 충격을 완화할 실행 가능한 집단 계획을 세우려 유럽 파트너를 비롯해 모든 동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타머 총리는 "명확히 해두자. 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mid
    2026-03-16
  • 中, 美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구에 "각국 군사행동 중단해야"
    중국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와 관련해 '군사 행동 중단 촉구'라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하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시사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대한 중국 입장을 묻는 말에 "각국은 군사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린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과 그 인근 해역의 긴장이 최근 고조되면서 국제 화물 및 에너지 교역 통로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역과 세계의 안정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각국이 즉각 군사 행동
    2026-03-16
  • 靑, 美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에 "미국과 연락 중…충분한 시간 두고 논의해 결정할 사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통과를 호위하고 이란 공격에 대비할 '연합' 구성에 한국 참여를 요청한 것과 관련, 청와대는 "이번 사안은 한미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충분한 논의를 한 뒤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오후 청와대 현안브리핑에서 "현재 한미간 긴말하게 연락 중인 것으로 안다"며 "미국에서 어떤 의도로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는지 살피는 중인데 정확한 미국의 입장이 우리한테 전달돼야만 하고, 정확한 진의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월스
    2026-03-16
  • 트럼프 "호르무즈 안전 中협조 안 하면 미중 정상회담 연기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거듭 압박하며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은 이 해협(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 90%를 얻고 있어 도와야 한다"며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을 호위하는 작전에 중국이 참여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2주 정도 남은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2주는 긴 시간"이라면서 "연기될 수도 있다"며 중국이 호르무즈
    2026-03-16
  • 트럼프 "韓 등 호르무즈 봉쇄 영향 받는 국가들, 군함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여러 국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해협을 개방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 군함을 보낼 것(will be sending War Ships)"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미 이란의 군사 능력을 100% 파괴했지만, 그들이 아무리 심하게 패배했더라도 이 수로의 어딘가에 드론 한두대를 보내거나
    2026-03-14
  • “이란, 위안화 결제 원유만 호르무즈 통과 검토”
    이란이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가운데 위안화로 거래된 원유를 실은 선박만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흐름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에 한해 통행을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원유 거래는 대부분 달러화로 결제되지만, 서방 제재를 받는 러시아산 원유는 루블화나 위안화로 거래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란은 전쟁 상황에서 호르
    2026-03-14
  • 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통과…그리스 선박들 '목숨 건 항해’
    중동 전쟁 여파로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일부 선박들이 피격 위험을 무릅쓰고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3일 해운 데이터업체 로이드 리스트 인텔리전스와 마린트래픽 자료를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그리스 선적 최소 10척과 중국 회사 소속 선박 최소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위치를 숨기기 위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거나 야간 항해를 하는 방식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그리스 선박의 선주는 “위
    2026-03-14
  • 이란 최고지도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첫 메시지에 유가 급등…브렌트 100달러 돌파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첫 메시지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포함한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면서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했습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46달러로 전장보다 9.2% 급등했습니다. 국제 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는 지난 9일에도 장중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었지만,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026-03-13
  • 트럼프 "필요하면 미 해군이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고유가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미 해군이 군사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미국 국제금융개발공사(DFC)에 걸프 지역을 통과하는 해운, 특히 에너지 운송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의 정치적 위험 보험과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로의 에너지의 자유로
    2026-03-04
  • 이란 "호르무즈 지나는 선박 모두 불태울 것...석유 단 한 방울도 안 돼"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IRGC 사령관의 보좌관인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이날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을 통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을 불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바리 소장은 "이 지역에서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RGC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상태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2026-03-03
  • 이란, 美 항모 배치에 호르무즈 군사훈련 '맞불'…핵 협상 앞두고 '긴장'
    이란이 미국과의 핵 협상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 훈련에 들어갔다고 로이터·AFP통신이 이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TV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란 매체들은 IRGC 사령관의 지휘하에 집중적 훈련이 이뤄지고 있고, '호르무즈 해협의 지능형 통제'라고 명명된 이번 훈련이 '안보·군사적 위협 가능성'에 맞서 작전 부대의 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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