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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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신규 대형 원전 짓기로…2037·2038년 준공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지 공모를 시작,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받고 2037년과 2038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기후부는 설명했습니다. 작년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총 2.8GW(기가와트) 규모 대형 원전 2기를 2037년과 2038년
    2026-01-26
  • 학원 통학차서 몹쓸 짓...여아 4명 성추행 60대 운전기사 구속
    어린 여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학원 통학 차량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충남 논산의 한 태권도학원 통학 차량 운전기사인 A씨는 지난해 8월∼11월 학원에 다니는 여아 4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네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은 초등학생 1명, 유치원생 3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한 피해 아동 학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학원에 다니는 아동들을 대상
    2026-01-26
  • '대선 출마 직전 기부' 한덕수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광주서 서울로 이송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통령 선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이 광주에서 서울로 옮겨집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한 전 총리 측 신청을 받아들여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송 결정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 전 총리의 법정구속일 이튿날인 지난 22일 내려졌습니다. 한 전 총리는 1심 판결이 내려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와 별도로 12·3 비상계엄 이후 조기 대선이 확정된 시기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광주에서 기
    2026-01-26
  • 청주동물원서 태어난 20살 호랑이 '이호' 무지개다리 건너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 '이호'가 노화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청주동물원은 암컷 호랑이 '이호'가 24일 정오쯤 숨을 거뒀다고 26일 알렸습니다. 사인은 노화로 인한 자연사로 추정됩니다. 2006년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난 이호는 오빠 '호붐', 언니 '호순'과 함께 시민과 타지 관람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2023년 4월 호붐이가 노령으로 죽은 데 이어 이호까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서 청주동물원의 호랑이는 호순이만 남게 됐습니다. 청주동물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월요일 힘이 빠져 보였지만 이
    2026-01-26
  •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건설 중단은 '치명적'…세금 전혀 안 들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이 추진해 온 백악관 대형 연회장(볼룸) 신축을 저지하기 위해 소송을 건 단체를 비판하며 공사 진행이 중단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미 많은 물자가 발주되고 (공정 절차가) 실행된 지금 시점에 공사를 중단한다면, 백악관은 물론 우리나라, 모든 이해 당사자들에게 치명적(devastating)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특이한 곳에서 자금을 조달받는 소위 '보존주의자'들이 우리 위대한 백악관에 절실히 필요한
    2026-01-26
  • 금값, 온스당 5,000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6일 아침 8시 10분 기준 금값은 5,024.5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간 그린란드 영유권 분쟁 등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금값은 미국의 통화 정책 완화와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수요 증가, 상장지수펀드, ETF로의 사상 최대 자금 유입 등으로 지난 한 해에만 64% 급등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금값이 높은 변동성을 동반할 수 있다는 관측
    2026-01-26
  • 투자업계 "5000 달성 코스피, 10~15% 조정 받을 수도"
    코스피가 연초부터 파죽지세로 5,000선을 넘나들며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이 반도체의 뒤를 이을 차기 주도 업종으로 '피지컬 AI(Physical AI)'와 원전 관련주를 지목했습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은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 등 실체를 가진 피지컬 AI로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의 중심에 있는 현대차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우리 증시를 이끌어갈 3대 대장주로 꼽았습니다. 현대
    2026-01-25
  • "시신 가방도 동났다"...이란 시위 사망자 3만 명 육박?
    최근 이란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숨진 사람이 최대 3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현지 시간 25일 이란 보건부 고위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시위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8일과 9일 이틀 사이에만 약 3만 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당국자들은 당시 이란 치안 부대의 무자비한 학살로 인해 시신을 담을 가방 재고가 바닥날 정도였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사망자가 너무 많아 당국의 처리 능력을 넘어섰고, 구급차 대신 트럭을 이용해 시신을 운반해
    2026-01-25
  • 李 대통령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큰 스승 잃어"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별세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모 글에서 "고인은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던 청년의 기개는 국정의 중심에서 정교한 정책으로 승화됐
    2026-01-25
  • '로프 하나 없이 101층 등반' 암벽황제 혼널드, 대만서 기적 썼다
    미국의 유명 등반가 알렉스 혼널드가 보호 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대만 타이베이 101 빌딩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40살인 혼널드는 이날 508m 높이의 세계적 마천루를 단 92분 만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반팔과 긴 바지 차림의 그는 미끄럼 방지용 초크가 든 작은 주머니 하나만 허리에 찬 채 거침없이 위로 향했습니다. 타이베이 101의 외벽은 매끄러운 유리와 철골 구조물로 돼 있지만, 혼널드는 튀어나온 모서리와 기둥을 잡고 쉼 없이 올라갔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수천 명의 관중이 몰려들어 손에 땀을 쥐며 그의 도전을
    2026-01-25
  • "이해찬 전 총리, 의식 회복 못한 채 위중"…조정식 특보 "상황 예의주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은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악화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대해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특보는 25일(현지시간) 이 수석부의장이 입원 중인 호찌민 시내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아직 판단할 단계는 아니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특보는 대통령 역시 이 수석부의장의 건강 악화를 매우 안타까워하며 쾌유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26-01-25
  • 국힘 "이혜훈 지명 철회는 상식…대통령 사과해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청와대 인사 검증 실패에 있다며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이번 지명 철회는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 경력과 국무위원 검증은 별개라며, 이 후보자에 대한 실질적 검증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인사 검증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며, 지명 철회만으
    2026-01-25
  • "15만 원에 연락처 전달" 유튜브 '경매 소개팅'…성매매 연계 우려
    유튜브 일부 채널에서 여성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공개한 뒤 최고액 후원자에게 연락처와 데이트 기회를 제공하는 이른바 '경매 소개팅' 방송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지난 22일 유튜브 한 방송에서는 여성의 나이와 거주지, 신체 정보가 화면에 제시된 가운데 시청자들이 실시간 후원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2만 원에서 시작된 후원금은 수 분 만에 15만 원까지 올라갔고, 진행자는 최고액 후원자에게 여성의 연락처를 전달했습니다. 낙찰에 실패한 시청자들의 후원금은 환불되지 않았으며, 일부 방송에서는 후원금이 100만 원
    2026-01-25
  • 대표팀 보이콧까지 거론…지소연, 여자축구 처우 개선 요구
    한국 여자축구의 상징인 지소연이 대표팀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보이콧이나 은퇴까지 감수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A매치 171경기 74골로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다 출전·득점 기록을 보유한 지소연의 공개적 경고는 여자축구계에서 이례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지소연은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변화 없이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비 소집 훈련을 앞두고 있어, 협회의 대응 여부가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
    2026-01-25
  • 중국 여행 예약 80% 넘게 급증…여행사 선점전 가열
    한중 정상회담 이후 관계 개선 분위기와 중국 무비자 정책 연장이 맞물리며 내국인의 중국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여행사 참좋은여행 집계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패키지여행 예약자는 7천3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8% 증가했습니다. 특히 상하이 지역 예약자는 271명에서 657명으로 늘어 142.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노랑풍선 역시 이번 설 연휴 패키지여행 판매가 전년 대비 21% 이상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중국 상품 비중은 16.5%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백두산&middo
    2026-01-25
  • 장동혁 당무 복귀 임박…박근혜 후광 업고 지선 준비 가속
    쌍특검 단식 투쟁을 마치고 회복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 당무에 복귀해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착수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 현장 방문을 계기로 보수 지지층 결집 효과를 확인했다는 판단 아래, 당 쇄신과 외연 확장을 병행하는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입니다. 장 대표는 청년 의무 공천제 도입과 전문가 중심 정책 태스크포스 구성 등 기존 쇄신안을 재가동해 침체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당명 개정과 파격적인 인재 영입 논의도 설 연휴 전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다만 한동훈 전 대표
    2026-01-25
  • 트럼프 "캐나다, 中과 협정 체결하면 모든 상품에 10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24일, 중국과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캐나다를 향해 "캐나다가 중국과 협정을 체결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 상품과 제품에 즉각 100%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카니 주지사가 캐나다를 중국이 미국으로 상품과 제품을 보내는 '하역항'(Drop Off Port)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크게 실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카니 주지사'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가리킨 표현입니다.
    2026-01-24
  • "천둥 같은 굉음" 인도네시아 폭우로 산사태…사망·실종 90명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폭우가 내린 뒤 발생한 산사태로 8명이 숨지고 82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시간 24일 AP·AFP 통신과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닷컴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30분쯤 서자바주 서부 반둥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 대변인은 이 사고로 8명이 숨지고 8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비탈을 타고 토사와 바위가 쏟아져 내리면서 주택 34채가 매몰됐고 24명이 구조됐습니다. 국가재난관리청 대변인은 로이터에 "실종자가 많다"며 "오늘 최대한 효율적으로
    2026-01-24
  • 與 '1인 1표제' 당원 85.3% '찬성'...투표율 31.64%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권리당원 표 가치를 동등하게 맞추는 '1인1표제' 도입에 대한 당원 투표에서 85.3%가 찬성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22일부터 사흘간 전체 당원을 대상으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권리당원 간 표의 가치를 현행 20대 1 이하에서 1대1로 변경하는 1인 1표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투표 결과, 찬성이 85.3%(37만 122명 중 31만 5,827명), 반대 14.7%(37만 122명 중 5만 4,295명)으로 찬성을 선
    2026-01-24
  • 한동훈 징계 철회 촉구 집회...韓 "이것이 진짜 보수 결집"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여부 최종 결정을 앞두고 한 전 대표 측 지지자들이 24일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징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날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모였습니다.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불법제명 철회하라", "장동혁은 각성하라", "한동훈을 지켜내자" 등 구호를 외치며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박상수 전 대변인은 "우리 당이 위헌 정당이 아닌 이유는 계엄을 한 전 대표가 막았기 때문"이라며 "그런 한 전 대표를 제명하고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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