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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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한국경제 성장 불씨 약해져…AIㆍ日협력으로 돌파구 찾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구조적인 둔화에 빠진 한국 경제를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에 비유하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성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선 획기적인 규제 혁파와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국가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18일 방송된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우리 경제의 현주소를 이 같이 진단했습니다. 그는 "성장이 멈춘 경제는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와 같아 다시 출발하기가 훨씬 어렵다"며 "지금 한국 경제는 성장의 불씨가 약해진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성장률은 5년마다
    2026-01-18
  • "롯데월드 벨루가 방류, 사실상 불가능" 자문위 잠정결론
    국내 동물권 이슈의 뜨거운 감자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지막 벨루가 '벨라'의 자연 방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자문위원들의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방류기술위원회 외부위원 4명 중 3명이 지난해 11월 회의에서 '방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 회의가 열리면 방류 여부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2020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모여 발족한 위원회는 그동안 벨라를 고향인 러시아 북극해로 돌려보내거나 해외 바다쉼터로 이송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
    2026-01-18
  • "조상님, 이번 설엔 호텔 셰프 손맛 보세요"...호텔 상차림 상품 출시
    다음 달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호텔들이 상차림 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텔 명절 상차림 상품은 2000년대 중반부터 등장해 최근 테이크아웃·배송형으로 확산했습니다. 올해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백수저 셰프가 관장한 음식까지 준비되는 등 소비자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레스토랑 '타볼로 24'를 통해 프리미엄 명절 테이크아웃 상차림 'JW 명절 투 고(To-Go)'를 출시했습니다. 다년간 축적된 조리 노하우를 바탕
    2026-01-18
  • 뇌사 장기기증 내림세...이식 기다리다 하루 평균 8.5명 숨져
    국내 뇌사 장기 기증자 수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군가의 사망 그 자체는 분명 가슴 아픈 일이지만, 다른 이의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는 장기 기증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뇌사 장기 기증자는 모두 370명입니다. 연간 뇌사 장기 기증자 수는 2023년 483명에서 2024년 397명으로 줄어든 뒤 작년까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2024년에 2011년(368명)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로 내려앉은 데 이어 기증자가 더 줄
    2026-01-18
  • "중소 갈 바엔 취준 더 한다"...근속 20년↑ 월 367만원 차이
    지난해 큰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숫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중소 사업체 취업자는 역대 최소로 쪼그라들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지면서 청년층이 큰 회사만 선호하고 작은 사업체에서 일하느니 아예 취업을 안 하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8일 국가데이터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작년 300인 이상 대형사업체에서 일하는 20·30대는 157만 8,920명으로,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대형사업체 취
    2026-01-18
  • 스쿨존서 70대 운전자 승용차가 추돌사고 후 인도 돌진…10살 여아 덮쳐
    17일 낮 12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초반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살 여아를 덮쳤습니다. 이 아이는 양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70대 운전자와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80대 여성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건물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어 차량속도가 시속 30㎞로 제한되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6-01-17
  • 인도, 주민 연쇄공격해 22명 숨지게 한 '살인 코끼리' 추적
    인도에서 야생 코끼리 1마리가 주민을 연쇄적으로 공격, 최소 22명을 숨지게 해 당국이 코끼리를 추적 중입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더 힌두'와 영국 BBC·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의 웨스트 싱붐 지역 일대에서 수컷 코끼리 1마리가 주민들을 잇따라 공격했습니다. 상아가 1개만 있고 비교적 젊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코끼리는 지난 1일 35세 남성을 밟아 숨지게 한 것을 시작으로 이 지역 삼림 지대의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지금까지 총 22명의 희생자를 초래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
    2026-01-17
  • 러트닉 "美에 투자하지 않으면 반도체 100% 관세"…한국 등 압박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한국 등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향해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100% 반도체 관세'에 직면할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뉴욕주 시러큐스 인근에서 열린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신규 공장 착공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고 싶은 모두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이 특정 기업을 지목하진 않았지만, 한국과 대만이 주요 반도체 생산국이라는
    2026-01-17
  • '20층 높이' 쓰레기산 '와르르'...작업자 등 28명 사망·8명 실종
    필리핀 중부 세부에서 거대 쓰레기 산이 무너지면서 현재까지 모두 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세부시 비날리우 마을 쓰레기 매립지의 쓰레기 더미 붕괴 현장에서 지금까지 시신 28구가 수습됐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18명이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현재 남은 실종자 8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세부시 당국은 인력 300여 명과 대형 크레인 2대 등을 수색&m
    2026-01-17
  • "전세계 금수저들, 향후 10년간 6천조 원 부동산 상속받는다"
    자산가 부모를 둔 전 세계 '금수저'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앞으로 10년간 수천조 원대의 부동산을 상속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부동산 중개업체 콜드웰뱅커 글로벌 럭셔리의 보고서를 인용해 순자산 500만 달러(약 74억 원) 이상의 전 세계 자산가 약 120만명이 향후 10년간 총 38조 달러(약 5경 6천조 원)가 넘는 자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거대한 부의 이전에서 핵심은 부동산입니다. 이 기간에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미국 내 부동산
    2026-01-17
  • 강릉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2만여 마리 살처분
    강원도 강릉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17일 확인됐습니다. 강원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24년 11월 홍천군 이후 1년 2개월여 만입니다. 도 방역 당국은 전날 해당 농장주로부터 돼지 폐사를 신고받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새벽 1시쯤 양성으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에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2만여마리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모두 살처분할 예정입
    2026-01-17
  • 영국, 전쟁 대비 태세 강화...예비군 소집 연령 55살→65살 추진
    영국이 전쟁 대비 태세를 높이기 위해 유사시 예비군 소집 가능 연령을 55살에서 65살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전역한 군인인 '전략 예비군'의 소집 연령을 상향 조정하고 동원 기준도 낮추기 위한 법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전략 예비군은 현재 55살까지로 이를 65살로 늘리고, 현재 '국가적 위험이나 큰 비상사태, 영국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경우'로 설정된 동원 기준을 '전쟁 준비를 위해서'로 확대합니다. 영국 국방부는 "우리가 소집하는 전직 군인 풀을 확장하고
    2026-01-17
  • '다이나믹 듀오' 개코, 결혼 14년만 이혼 "서로의 삶 존중"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개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개코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미 씨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습니다. 개코는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부터 최자와 다이나믹 듀
    2026-01-17
  • '횡단보도 줄지어' 도심 멧돼지 떼 출몰…2마리 아직 못 찾았다
    경기 안성시의 한 상가에 멧돼지 5마리가 나타나 관계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16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멧돼지 여러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민원이 시에 여러 차례 들어왔습니다.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소방 당국에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서 갈색 멧돼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일대에서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성체 2마리와 새끼 3마리 등 멧돼지 5마리가 횡단보도와 인도를 줄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시는 비슷한 시간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공도읍 일
    2026-01-16
  • "엘리베이터? 사다리차?"…경찰, '김병기 금고' 사흘째 추적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개인 금고를 쫓는 데 사흘째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6일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김 의원 차남 주거지 관리사무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차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계속해 해당 아파트 라인의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이 수사에 대비해 차남 아파트에 금고를 갖다 놓았거나, 이곳에 보관하던 금고를 다른 곳으로 옮긴 흔적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경찰은 이날 엘리베이터
    2026-01-16
  • "북한에 무인기 내가 보냈다" 대학원생, 尹 대통령실 근무 이력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당사자라고 주장한 30대 남성이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16일 확인됐습니다. 채널A는 북한이 공개한 한국 무인기를 자신이 보냈다고 주장하는 A씨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채널A는 A씨를 30대 대학원생으로 소개하며 A씨가 직접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이날 '군경합동조사 TF'가 자신을 위해 무인기를 제작해 준 지인 B씨를 용의자로 소환해 조사하는 것을 보고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의 외관과 위장색, 무늬가 자신이
    2026-01-16
  • ‘서대문역 돌진’…버스 기사 "브레이크 먹통"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운전사는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시내버스 기사인 50대 남성은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해당 기사에게서 음주·약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기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차량 결함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2026-01-16
  • 코스피, 사상 첫 4,800선 돌파..."오천피 더는 꿈 아니다"
    코스피가 16일 개장하자마자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5.39포인트(0.95%) 상승한 4,842.9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4,797.55)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나타냈습니다.
    2026-01-16
  • 네이버 이어 카카오도 "독자 AI 재도전 계획 없어"
    국내 포털 1위 기업인 네이버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탈락팀을 대상으로 한 패자부활전에 나갈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카카오도 "재도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 고위 관계자는 "독파모의 패자부활전에 나갈 계획이 없다"며 "재도전에 나서지 않는 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입장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전날 정부의 독파모 1차 평가 결과 공개 이후 "과기정통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패자부활전 출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다음에 나왔습니다.
    2026-01-16
  • 강남 구룡마을 4시간여 화재 진압중…불길 커져 대응 2단계 격상
    강남 구룡마을 4시간여 화재 진압중…불길 커져 대응 2단계 격상 16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난 불로 소방 당국이 4시간이 넘도록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전 5시 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후 불길이 커지면서 8시 49분께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강화했습니다. 불이 야산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대응 단계를 올리고 인력을 추가 투입했다는 것이 소방 측 설명입니다. 현재 불은 구룡마을 5지구로도 번지고 있는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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