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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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총통 "中, 가짜뉴스와 여론조사 통해 대만 내 선거 개입 강화"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중국이 가짜뉴스와 여론조사, 지하도박장 개설 등을 통해 대만 내 선거 개입을 강화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5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대만 정보기관 국가안전국(NSB) 창립 71주년 행사에 참석, 오는 11월로 예정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친미·독립 성향인 라이 총통은 "최근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권위주의적 팽창에 맞서 싸우는 최전선인 대만을 병합하려는 중국의 야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지속적으로 대만에 대한 군
    2026-02-25
  • 집값 상승 기대, 중장년·중상위 소득층서 더 크게 꺾였다
    최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한풀 꺾인 가운데 중장년층과 중상위 소득층에서 하락 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올해 1월 119에서 2월 100으로 한 달 사이 19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이라는 것은 1년 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비등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5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0까지 내려온 것은 지난해 3월(100)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40대와 60대는 지수 자
    2026-02-25
  • 美, 쿠팡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 가능성...관세로 직결될진 미지수
    강경화 주미대사는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 "트럼프 행정부의 후속조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대미 협의가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의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국익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사는 또한 이번 판결에서 명확하게 지침이 나오지
    2026-02-25
  • 월드컵 한국전 도시 치안 우려...멕시코 대통령 "안전 보장"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인 멕시코 할리스코주(州)가 치안 악화에 따른 개최장소 변경설에 "그럴 일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파블로 레무스 할리스코 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기의 날 행사장에서 현지 취재진에 "할리스코 과달라하라가 월드컵 개최권을 잃을 위험에 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다"라며 "이는 완전히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련 발언 영상을 공유한 할리스코 주지사는 "대통령께서도 강조했듯 멕시코에서 확보한 3
    2026-02-25
  • 美 유명앵커, 모친 실종 3주 만에 현상금 14억 내걸며 호소
    미국 유명 앵커의 모친이 실종된 지 24일이 지난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현상금으로 14억 원을 내걸었습니다. 서배나 거스리 NBC방송 '투데이' 앵커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4분 길이의 영상을 통해 어머니 낸시 거스리(84)를 찾게 해준다면 최대 100만 달러(약 14억 4천만 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현상금은 범인의 체포·기소 여부와 무관하게 어머니를 찾기만 하면 지급할 예정입니다. 서배나는 "그녀가 이미 세상을 떠나셨을지도 모른다"면서도 "우리는 아직도 기적을 믿는다.
    2026-02-25
  • "다카이치 측, 총선 당선자들에 수십만 원 선물 배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측이 이달 8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당선된 집권 자민당 의원들에게 수만 엔(수십만 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나눠줬다고 교도통신과 주간지 슈칸분슌이 2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 사무소 관계자는 자민당 의원 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축하 명목으로 수만 엔 상당의 '카탈로그 기프트'를 배포했습니다. 카탈로그 기프트는 책자 형태 상품 목록으로, 받은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골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초선 의원은 물론 재선 의원 일부도 다카이치 총리 사무소 측의 카탈로그 기프트를 받은 것으
    2026-02-24
  • '이란 겨냥' 美항모전단 지중해 진입..."곧 이스라엘 입항"
    미국의 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미군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전단이 23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진입,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 입항한다고 일간 예루살렘포스트가 2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 유조선과 화물기, 급유기 등 지원 전력도 이미 이스라엘 내 여러 비행장과 항만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AFP 통신 등은 이날 기준으로 포드함이 그리스 남부 크레타섬에 정박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이파는 이스라엘 해군본부와 주요 정유시설이 있는 항구도시로 작년 6월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
    2026-02-24
  • '트럼프 평화위', 가자지구에 스테이블코인 도입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주도의 '평화위원회'가 전쟁으로 붕괴한 가자지구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가상화폐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년여에 걸친 전쟁으로 경제가 무너지고 전통적 은행 시스템이 훼손된 가자지구에 대한 계획으로 이 아이디어를 꾸준히 논의해왔습니다. 한 관계자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려는 것"이라며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에 연동될 것"이라고 설
    2026-02-24
  • '가난한 이들의 성자' 성 프란치스코 유해...伊성당 공개
    청빈한 삶으로 알려진 성인 프란치스코의 유해가 이탈리아 아시시 지역의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에서 공개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1181∼1226)는 이탈리아 아시시 출신으로 '가난한 자들의 성자'라고 불리는 성인입니다. 그는 재산을 포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프란치스코회를 창설했습니다. 그의 무덤은 1230년 성인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대성당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지만 1818년 재발견 전까지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유해가 모든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2026-02-24
  •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에도 관광수지는 적자…왜?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900만 명에 육박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나라 밖으로 나간 국민이 더 많아 관광수지는 3년째 100억 달러 넘는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야놀자리서치가 24일 발표한 '2025년 한국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 실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관광객이 1,893만 7천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치를 8.2%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관광수입은 218억 9천만 달러로 2019년보다 5.5% 늘었지만 1인당 지출액은 1,155.8달러로
    2026-02-24
  • "얼룩말아 안녕? 코끼리도 안녕?"...에버랜드 사파리를 걸어서 구경한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파리 현장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이색 동물 체험 프로그램 '로스트밸리 워킹 사파리(Walking Safari)'를 오는 26일부터 한 달여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를 탐험 차량이 아닌 도보로 자유롭게 체험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체험 구간은 약 1km로, 방문객은 로스트밸리 곳곳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기린, 코뿔소, 코끼리, 얼룩말 등 10종의 동물을 근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을 그대로
    2026-02-24
  • 미국인 55% "트럼프, 미국을 더 나쁜 방향으로 변화시켜"
    미국인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더 나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기 집권 초 같은 시점과 비교해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응답자의 60%는 미국이 1년 전에 비해 나빠졌다고 답했고, 53%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지 정당별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2026-02-24
  • 20년 전 장기기증 약속 지키고 하늘의 별 된 60대..."모든 것이 고마웠던 아빠"
    약 20년 전 장기 기증을 약속한 60대 남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약속을 지켜 2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66살 이원희 씨가 지난해 11월 7일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양쪽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건축자재 관련 회사를 운영하던 이 씨는 그해 10월 20일 일하다 쓰러져 동료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생전 이 씨는 장기 기증 의사를 가족들에게 자주 전했고, 2007년에 기증 희망 등록도 마쳤습니다. 가족들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기를 바
    2026-02-24
  • 쿠팡, 美 의회 증언…하원 법사위 "차별유무 조사"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로 논란이 된 쿠팡의 해롤드 로저스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에 출석해 비공개 증언에 나섰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7시간여 동안 워싱턴DC 레이번 하원 빌딩에서 비공개 증언을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하원 법사위 주관의 비공개 조사 절차로, 향후 입법 등 후속 조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조사는 공화당과 민주당 측 보좌진 및 변호사들이 1시간씩 번갈아 진행했으며, 점심시간에도 조사가 이어질 만큼 장시간 이뤄졌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증언을 마
    2026-02-24
  • 집값 상승 기대 꺾였다...3년 7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
    정부가 연일 다주택자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집값 상승 기대가 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8로 전월보다 16p 하락했습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해 12월(121·2p)과 1월(124·3p) 2달 연속 소폭 상승하다가 석 달 만에 꺾였습니다. 하락 폭은 시장 금리 상승 등으로 주택 가격이 하락 전환한 2022년 7월(-16p) 이후 가장 컸습니다. 1년 뒤 집값 전망을 반영하는 주택가격전망지수
    2026-02-24
  • 순직 경찰관 '칼빵' 발언 논란에...전현무 "진심으로 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서 순직 경찰관의 사인을 두고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2026-02-24
  • 전남광주 등 행정통합 3법 법사위 표결 연기...24일 논의 재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3일 전남광주·대구경북·충남대전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에 대한 심의를 벌였지만, 여야 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일단 처리를 보류했습니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법사위 회의를 다시 열어 이를 재차 논의한 뒤 오후에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특별법은 새로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는 한편 이에 따른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엔 조선산업 중점 지원과 민주시민
    2026-02-24
  • 월드컵 앞둔 멕시코, 최악 카르텔 두목 제거...안정화 '사활'
    멕시코 정부가 최악의 마약 밀매 카르텔 두목 '엘멘초' 네메시오 오세게라를 제거한 뒤 치안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리카르도 트레비야 멕시코 국방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각) 열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우두머리인 엘 멘초 사살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국방부 장관 설명에 따르면 당국은 엘 멘초의 연인을 추적해 할리스코주(州) 타팔파에서 군 특수부대·국가방위대·경찰로 구성된 작전 팀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작전 팀은 엘 멘
    2026-02-24
  •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는 국가엔 더 높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이용하는 국가에 대해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 한다면, 특히 수 년, 심지어 수십 년 간 미국을 '뜯어 먹어온' 곳은, 그들이 최근에 동의했던 것보다 더 높은 관세와, 그보다 더 나쁜 것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미국과 무역합의를 한 국가, 즉 관세율을 낮추는 대신 대규모 대미(對美) 투자나 미국
    2026-02-24
  • 출연진 손절 이어 대관 취소까지...'전한길 콘서트' 킨텍스에서 못 연다
    고양 킨텍스에서 예정됐던 이른바 '전한길 콘서트'의 대관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23일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3·1절 행사로 알고 대관 계약을 맺었지만 정치적 행사로 보여 대관 취소를 고민했는데, 김동연 지사의 요구도 있어 오늘 저녁 계약을 맺은 곳에 대관 취소를 문서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통념상 수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행사 등'에 대해선 행사장소 배정을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 김 지사는 이 대표이사에게 이른바 '전한길 콘서트'로 불리는 '3·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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