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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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세기 만에 달 가나 했더니…'아르테미스Ⅱ' 연기될 듯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달 궤도에 보내는 우주비행선 '아르테미스 Ⅱ'의 발사가 미뤄질 전망입니다. 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2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간밤에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우주발사시스템의 중간 극저온 추진 로켓에서 헬륨 흐름에 막힘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팀이 문제를 해결 중이며 우주선을 조립동(VAB)으로 다시 가져가게 될 가능성에 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는 3월 발사 가능 기간(launch Window)에 거의 확실하게 영향을 줄 것"이라며
    2026-02-22
  • 美 상호관세 위법에도…정부 “3,500억달러 대미투자 계획대로”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단했지만, 우리 정부는 총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일단 기존 일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상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대미 투자 프로젝트 후보 선정 절차를 중단하지 않고 진행 중입니다. 한미 간 관세 합의 이행과 관련한 협의 역시 지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상호관세는 무효가 됐지만, 자동차·철강 등에 적용 중인 품목관세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반도체와 바이오 등 주력 수출 품목에
    2026-02-22
  • 일본 산케이 “독도 반환하라” 또 도발…‘다케시마의 날’ 맞춰 사설
    일본의 강경 보수 성향 언론인 산케이신문이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날’ 행사에 맞춰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또다시 펼쳤습니다. 산케이는 이날 ‘정부 주최 행사를 요구한다’ 제하의 사설에서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이지만 한국이 70년 이상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일본에 다케시마를 반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케이는 에도 시대부터 일본이 독도를 어업 중계
    2026-02-22
  • 최태원 "AI 괴물칩 HBM 증산"…“데이터센터엔 새 에너지원 필수”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현지시간 20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5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환영사에서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HBM을 '괴물 칩(monster chip)'으로 지칭하며 "가장 진보된 기술이자, 회사의 핵심 수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BM은 D램을 수직 적층해 고성능 GPU에 초고속 데이터를 공급하는 차세대 메모리로, AI 서버의 필수 부품으로 꼽힙니다. 최 회장은 다만
    2026-02-22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 원…3년 새 2.3배 불어
    다주택자들이 시중은행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이 최근 3년 사이 2.3배로 불어났습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다주택자(2주택 이상 보유한 개인) 주담대 잔액은 1월 말 기준 약 36조 4,68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주택자 주담대가 본격적으로 급증하기 시작한 2023년 1월 말(15조 8,565억 원)에 비해 약 130%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5대 은행 전체 주담대 잔액이 513조 원대에서 610조 원대로 20
    2026-02-22
  • 다주택 대출연장, 규제지역 아파트엔 '불허' 가닥…LTV 0% 거론
    금융당국이 수도권·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불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 규제를 만기 연장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2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4일 5대 은행과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 개선을 위한 3차 회의를 엽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금융 혜택을 연일 문제 삼으면서 금융당국의 대응 속도
    2026-02-22
  •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은? 일케르 차탁 '옐로 레터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최고 작품상인 황금곰상은 튀르키예계 독일 감독 일케르 차탁의 '옐로 레터스'(Yellow Letters)에 돌아갔습니다.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은 21일(현지시간) 저녁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76회 영화제 시상식에서 황금곰상을 비롯한 8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했습니다. 옐로 레터스는 튀르키예에서 국가 권력에 삶의 터전을 잃은 예술가 부부가 이스탄불에서 생존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며 가족 해체 위기를 겪는 이야기로, 튀르키예어로 제작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차탁
    2026-02-22
  • 美 글로벌 관세 10→15%로↑…트럼프 "몇달 내 새 관세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전 세계에 새롭게 부과하겠다고 밝힌 '글로벌 관세'를 10%에서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의 제동에도 대체 수단을 총동원해 고강도 관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즉시 효력을 갖는 조치로써, 전 세계 관세(Worldwide Tariff) 10%를 허용된 최대치이자 법적으로 검증된 15%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많은 국가가 "수
    2026-02-22
  • '성범죄 의혹' 앤드루 왕자, 왕자 자격 박탈 이어 왕위 계승권도 박탈 위기..영국 정부 입법 검토
    영국 정부가 성범죄 스캔들에 연루된 앤드루 왕자의 왕위 계승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법안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20일 가디언과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앤드루 왕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를 계승 서열에서 제외하기 위한 입법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왕자 칭호와 훈장을 박탈한 데 이어 왕실과의 연결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려는 강도 높은 조치입니다. 앤드루 왕자는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되어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영국 경찰에 공무상 부정행위 혐
    2026-02-21
  • 최민정 "후회 없는 마무리"..김길리에 왕좌 물려주고 작별
    한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찬란했던 올림픽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최민정은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포츠 역사상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개인 통산 최다 메달(7개)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까지 추가한 최민정은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빙상)이 보유했던 종전 기록(6개)
    2026-02-21
  • 반려견 훈련 시켜 쓰레기 불법 투기..伊 남성 3천만원 대 벌금형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훈련시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게 한 남성이 당국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카타니아시 당국은 개가 커다란 쓰레기봉투를 입에 물고 이동하다가 도로변에 자연스럽게 내려놓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반려견에게 쓰레기를 버리는 동작을 직접 훈련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카타니아시는 "기발함이 무례함의 변명이 될 수는 없다"며 "도시를 더럽히는 것도 문제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
    2026-02-21
  • 국힘 당협위원장 등 25명 "'절윤 거부' 장동혁 즉각 사퇴"
    국민의힘 현직 원외 당협위원장 등 다수 위원들이 '절윤'을 거부한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25명은 21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에도 이른바 절윤을 거부한 장동혁 대표를 향해 "더 이상 당을 민심 이반의 늪으로 밀어 넣지 말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그것만이 우리 보수가 진정으로 국민 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12·3 계엄에 대한 법원의 판결 취지를 양심의 흔적 운운하며 폄훼하는 반헌법적
    2026-02-21
  • 美 1심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사망사고 3천500억 원 배상 확정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로 테슬라가 배상해야 할 금액 2억 4천300만 달러(약 3천 500억 원)가 1심 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미 플로리다주 남부 연방지법의 베스 블룸 판사는 2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제기한 배심원 평결 무효화 신청과 새 재판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블룸 판사는 결정문에서 "재판에서 제출된 근거가 배심원 평결을 충분히 뒷받침한다"며 "테슬라는 기존 결정이나 평결을 바꿀 만한 추가 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소송은 2019년 플로리다
    2026-02-21
  • 국힘 "다주택자 대출 연장 규제 강화는 재산권 침해·독재적 발상"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정부의 다주택자 대출 연장 규제 강화 구상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재산권을 정면으로 침해함은 물론, 금융 시장의 근간인 신뢰를 뿌리째 흔드는 금융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출 연장 규제를 강행해 임대 공급이 위축되고 전·월세 불안이 재연된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임대 사업자 대출은 이미 공급된 주택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운영자금의 성격이 강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출 연
    2026-02-21
  • 1월 파산신청법인 192곳...'도산' 공포 확산
    1월 파산 신청 법인이 192곳으로 역대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21일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192건으로 전년 동기 117건에 대비해 64.10% 증가했습니다. 법인 파산은 재정적 파탄 상태에 빠진 기업이 회생을 통한 재기가 어려운 경우 신청하는 절차입니다. 주로 경기 악화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파산은 절차가 종료되면 법인 자체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회생보다 산업계에 미치는 여파가 큽니다. 법원 통계에서는 파산을 신청한 법인 유형을 따로 분류하고 있지
    2026-02-21
  • 李대통령, '尹판결 美입장' 보도?..."외국 정부에 입장 왜 묻나"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관련해 미국 정부의 입장이 보도되는 것을 두고 21일 "근본적 문제는 한국의 일부 언론이 국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외국 정부에 물어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윤 전 대통령 재판에 대한 백악관 고위 관계자의 발언과 미국 국무부 입장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썼습니다. 이 대통령은 "왜 국내 문제, 그것도 정치와 독립된 사법 판결에 대한 입장을 외국 정부에 질의할까"라고 물었습니다. "외국 정부가 국내 문제
    2026-02-21
  • 홍준표 "1심 판결 난 이상 대국민 사과하고 당 새롭게 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심 판결이 난 이상 대국민 사과를 하고 당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계엄정당, 내란정당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당은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21일 SNS를 통해 "장동혁 대표의 입장은 이해 가지만 동의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과 관련해 전날 "안타깝고 참담하다.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했습니다.
    2026-02-21
  • 백악관 "10% 임시관세...핵심광물·승용차 등 제외"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직후 공표한 10%의 '임시 관세'가 미 동부시간 24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포고령을 통해 핵심 광물과 승용차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신규 관세를 면제했습니다. 포고령에 따르면 특정 전자제품과 승용차, 버스 관련 부품, 특정 항공우주 제품이 관세 제외 품목으로 명시됐습니다. 또한 미국 내에서 재배, 채굴 또는 생산할 수 없는 천연자원과 비료도 예외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포고령은 도널드 트럼프
    2026-02-21
  •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최고 높이 172.5m 도달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의 미완성 걸작으로 1세기 넘게 공사 중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최고 높이인 172.5m에 도달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이 성당의 중앙 첨탑인 예수 그리스도의 탑 꼭대기에 십자가 상단 부분이 설치되면서 성당 최고 높이가 172.5m가 됐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지난해 중앙 탑 일부를 설치해 162.91m가 되면서 독일 울름 대성당 161.53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가 됐습니다. 가우디는 자신의 건축물이 하느님의 창조물인
    2026-02-21
  • 러 바이칼호서 中 관광객 차량 얼음에 빠져...시신 7구 발견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차량이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얼음 구멍에 빠져 최소 7명이 사망했습니다. 러시아연방수사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운전사와 8명의 관광객을 태운 오프로드 차량이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위를 달리다가 얼음이 갈라지면서 호수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사고 현장에서 시신 7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칼 호수가 위치한 이르쿠츠크주의 이고리 코브제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관광객 중 1명은 겨우 탈출에 성공했고 다른 탑승객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비상사태부
    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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