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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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세계속 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마른김 거래소 도입
    목포시가 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김이 전체 수출액 7천8백만 달러 중 70%를 차지하고, 수산물 수출액의 9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김 산업 전문기관 지정 등 세계 속 김 산업 중심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마른 김 거래소를 도입과 김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3-06-05
  • 진도 농수산물 호주에 첫 수출길 열어
    진도 농수산물이 호주에 첫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진도군은 이달 초 진도 꽃게, 곱창김, 젓갈류, 건해산물과 진도쌀 등 5톤가량의 농수산물이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첫 수출돼 호주 한인 마트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1월 우수 농수산물 통합 관리와 마케팅을 통한 유통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부서인 농수산유통사업단을 신설해 첫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2023-06-05
  • 전남 목포시 김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마른김 거래소 도입
    목포시가 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김은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수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1위 품목으로 2020년 6억불 수출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김은 전체 수출액 78백만불 중 70%를 차지하며 수산물 수출액의 9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수출 효자상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일본 수산청과 전국김가공협회, 전국김도매협회등 5개 단체가 대양산단의 김 가공공장을 방문한 데이어 우리나라 김을 수입하는 중국
    2023-06-05
  • 전남도 남도의병 선양사업 본격 추진..선양자문단 발족
    전라남도가 도내 숨은 의병을 찾고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 ‘남도의병 선양자문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양사업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2개 시군 학예연구사, 지역 향토사학자 등 44명으로 구성한 '남도의병 선양자문단'은 숨은 의병장 및 유적지의 기초 조사와 문증 및 개인 소장 유물 신규 발굴, 남도의병박물관 건립에 대한 홍보, 지역 내 전파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 이후에도 이름 없는 의병 발굴과 선양사업 관련 의견 수렴 창구로 운영됩니다. 지난 2일 열린 첫 회의에선 전남도
    2023-06-05
  • 전라남도 전략작물직불금 433억 원 전국 최다 지원
    식량 자급률 제고와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마감 결과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33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의 신청 면적은 동계작물 4만 9천여 ha와 하계작물 6천여 ha 등 모두 5만 5천133ha로 전국의 42%를 차지했으며, 40대 이하 청년농 비율이 14%를 기록해 벼 재배 청년농 비율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영농 이행 실태 등의 점검을 통해 12월 중 농가에 지급됩니다.
    2023-06-04
  •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기초단계'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제조 혁신을 위한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전남에 있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지원 유형은 '기초단계'입니다.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과 연동된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에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9일까지 서류를 갖춰 스마
    2023-06-04
  • '전략작물직불금' 전남 433억 원 전국 최다
    식량 자급률 제고와 쌀 적정 생산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마감 결과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5천133ha를 신청받아 지원액 4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0일 기준 전국적으로 132,240ha를 신청했으며 시·도별로 전남에선 55,133ha를 신청해 전국 전체의 4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전북 25,157ha, 경남 11,802ha, 경북 9,185ha, 충남 5,208ha 순입니다. 작물별로 동계작물은 49,052ha로 이 중 사료작물이 35,645ha, 보리&
    2023-06-04
  • 전남 담양 대덕 매산지구 '지역활력타운'으로 조성
    담양군 대덕 매산지구가 국토교통부의 2023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통합 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 이주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청년층에게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사업비 일부를 보조합니다. ‘담양 대덕 매산지구’에는 총사업비 1천267억 원(국비 97억 원)을 투입, 매산리 27만㎡ 부지에 주거 500세대(
    2023-06-04
  • 목포시 초당산 황토맨발길 정식 개통
    목포시가 양을산에 이어 부주동 초당산에 황토 맨발길을 개통했습니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초당산에 1km 구간으로 조성된 맨발 둘레길은 다양한 수목 식재와 함께 세족장과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설치돼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목포시는 맨발걷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내걸고 도심 곳곳에 맨발 둘레길과 휴식공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06-03
  • 신안군 일본 오부치 총리 고향 마을과 우호 교류 추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이 일본 오부치 총리 고향마을과 상호 우호 교류를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부치 총리 고향인 일본 군마현 나카노조 정과 상호 우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부치 총리는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통해 과거 일본의 식민 지배에 대해 '사죄'라는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표현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3-06-03
  • 전남도립대, 목포대ㆍ순천대와 교류 협력 업무협약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대학에 5년간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참여를 위해 전남 도립ㆍ국립대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목포대, 순천대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글로컬대학 협력사업 운영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과정, 외국인 유학생 공동유치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립대와 목포대는 지역 발전을 선도할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및 글로컬 대학 사업 성공 운영을 위한 협력 강화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두 대학의 통합을 목적으로 ▲대학지
    2023-06-03
  • 신안군, 일본 오부치총리 마을과 상호 우호 교류 추진
    신안군이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일본 군마현 나카노조정과 상호 우호 교류를 추진합니다. 한ㆍ일 파트너십이라고 불리는 공동선언은 지난 1998년 10월 도쿄 영빈관에서 일본을 공식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내각 총리대신 시절에 채택됐습니다. 특히 오부치 총리는 '과거 일본의 식민 지배에 대해 사죄'라는 직접적이고 분명한 표현을 하였으며, 우리 국민에게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의 당사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 재임 중 과로사해, 대한민국
    2023-06-03
  • 전남도,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로 생활지원비 변경
    전라남도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절차를 변경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사람은 보건소에 등록하고 격리 참여해야만 생활지원비가 지원되고, 입원자는 입·퇴원 확인서로 격리 참여를 확인합니다. 입원 격리가 아닌 자택 등에서 격리 참여를 희망하면 보건소 양성 확인 문자 통지 다음날까지 통지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로 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격리참여자 등록을 신청해야 합니다. 변경사항은 6월 1일 이후 양성 확인 통
    2023-06-03
  • '2023 유기농데이 기념행사' 남악 중앙공원서 열려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3 유기농데이 기념행사'가 남악 중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건강한 한입'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노래자랑과 청소년 춤 경연대회, 유기농쌀 떡메치기 등 다양한 공연ㆍ체험행사를 비롯해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됐습니다. 이와 함께 유기농쌀을 사용하는 식당 3곳에 대한 지정 현판식도 열렸습니다.
    2023-06-02
  • 김영록 전남지사, '권역별 고르게 발전하도록 노력'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도 내 각 권역별 고른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일) 오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동부지역본부 2급 본부장이 신설된 만큼 맞춤형 종합행정서비스가 잘 이뤄지도록 하고, 특히 동부뿐만 아니라 서부, 중부, 북부 등 권역별로 고르게 발전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부지역본부 개편과 관련해 “당초 언급됐던 해양수산국을 남기고, 일자리투자유치국과 문화융성국을 확대해 옮기도록 한 것은 기술부서만 집중하지 않고 행정직을 충분히
    2023-06-02
  • 강진군ㆍ남미륵사 봄꽃축제 개최 상생협약 체결
    강진군은 세계불교 미륵대종 남미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4∼5월에 남미륵사 일원에서 서부해당화, 철쭉 등 봄꽃을 주제로 한 축제 개최 관련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군은 ▲축제 종합 및 홍보 수립 ▲진입도로 확·포장 조기 추진 ▲주차장 추가 확보 ▲주차 안내 및 주차료 징수 ▲화장실 관리 및 쓰레기 관리 ▲지역특산물 및 먹거리 등 판매시설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남미륵사는 ▲축제기간 사찰시설 개방 ▲탐방로 개
    2023-06-02
  •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영암 F1경주장서 개최
    아시아권 모터스포츠 대회가 함께하는 '2023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내일(3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아시아지역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2014년부터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올해는 국내 프로 대회인‘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가와사키 닌자컵’을 함께 개최합니다. 국내 최고 선수가 참가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슈퍼6000, GT
    2023-06-02
  • 진도군에 소아청소년과 오늘부터 진료 시작
    진도군에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 지원기관사업 공모에 선정된 진도전남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전문의가 18세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진료와 처치, 영ㆍ유아 검진 등을 실시하고, 토요일은 격주로 운영합니다. 다음달부터는 10여명이 입원할 수있는 소아 청소년 전문 입원실과 전문 간호사와 장비를 갖춘 소아청소년 병동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3-06-01
  •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토론회 전남도청서 열려
    전라남도가 국회입법조사처와 함께 오늘(1일) 도청 왕인실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정책화 및 입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전라남도 지역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백여 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등으로 운영해 분야별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대성 전남연구원 위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도 대응 방안'발표를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란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비수도권에서도 도시와 농어촌 유형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민정 이민정책연구
    2023-06-01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찾아가는 기념관 전시 파주서 개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찾아가는 기념관 전시를 개최합니다. 찾아가는 기념관은 관람객들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타 지역 유관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이번 전시는 총 2회로 운영됩니다. 오늘(1일)부터 6월 30일까지 김대중 대통령이 일궈낸 민주주의 평화에 대한 노력과 철학을 알리는 전시가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에서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다시, 6.15의 길을 묻다”라는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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