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날짜선택
  • 광주ㆍ전남 하루 확진자 48.. 종교ㆍ노인요양시설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오늘 23일 광주와 전남 확진자 수는 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8월 이후 하루 추가 확진자 수로 보면 가장 많았는데요 가족이나 종사자들의 외부 접촉을 통해 시설에서 시설로 집단 감염이 옮겨가는 모양새를 띠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입소자들이 무더기로 감염된 광주의 한 요양원발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요양보호사 두 명과 환자 5명이 추가로 확
    2020-12-23
  • 희망 2021 12/23(수) 8뉴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CS나무병원 서민범 원장과 임직원들이 2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12-23
  • 희망2021 12/24(목) 모닝와이드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씨에스나무병원 서민범 원장과 임직원들이 2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나주시 왕곡면 덕산4리 주민들이 24만 원 본양2리 주민들이 8만 원 옥곡3리 주민들이 12만 원 행전2리 주민들이 9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대전면 갈전마을 주민들이 35만 원 -------------------------------------------- 병풍마을 주민들이 38만 1,0
    2020-12-23
  • 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내일 아침 오늘보다 따뜻
    광주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전남의 공기 질도 나쁨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하늘은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밀려오며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1도에서 7도 분포로 오늘보다 따뜻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0-12-23
  • 광주ㆍ전남 하루 사이 48명 확진..종교 및 요양시설 등
    광주·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경북 상주시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11명 더 늘고 요양원 환자들과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가 다녀간 사우나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22일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광주에서만 4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번지면서 어제 하루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3일도 고흥의 한 교회 교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12-23
  •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광주 노인요양원 집단감염 발생
    【 앵커멘트 】 방역이 취약한 요양원에서 잇따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조마조마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고위험 시설 관계자들에게 다른 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4주마다 전수 검사를 벌였지만 코로나19에 뚫린 겁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는 마트와 영화관 등을 다녔고, 결국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7월 요양원 두 곳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 5개월여 만에 다시 광주에서 요양원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2020-12-23
  • 희망2021 12/23(수) 모닝와이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나주시 왕곡면 덕산1리 주민들이 30만 원 덕산2리 주민들이 16만 원 송죽3리 주민들이 12만 원 신가1리 주민들이 21만 원 신가2리 주민들이 18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나주시 왕곡면 신원1리 주민들이 28만 원 신원2리 주민들이 18만 원 신원4리 주민들이 10만 원 신포1리 주민들이 18만 원 양산1리 주민들이 30만 원 --------------
    2020-12-22
  •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광주 노인 요양원 집단감염 발생
    【 앵커멘트 】 방역이 취약한 요양원에서 잇따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조마조마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고위험 시설 관계자들에게 다른 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4주마다 전수 검사를 벌였지만 코로나19에 뚫린 겁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는 마트와 영화관 등을 다녔고, 결국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7월 요양원 두 곳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 5개월여 만에 다시 광주에서 요양원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2020-12-22
  • 희망2021 12/22(화) 모닝와이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동막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호산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선근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세동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옥전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쟁동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무정면 영천 2구 주민들이 9만 2,000 원 오례1구 주민들이 10만 원 오례2구 주민들이 15만 원 동산1구 주민들이 29만 2,000 원 동산3구 주민들이 20만 4,000 원 덕곡마을 주민들이 30만
    2020-12-21
  • "증상 없더라도 가능".. 화순군 코로나19 전수 검사
    화순군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구충곤 화순 군수는 오늘 21일 호소문을 통해 화순군에서 이번 달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스무 명 넘게 발생했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수 검사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를 최대한 빨리 파악한다면 감염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12-21
  • 찬바람 잦아들며 기온 올라..광주 초미세먼지 '나쁨'
    찬바람이 잦아들며 광주의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밤부터 중국에서 온 스모그가 하늘을 뒤덮으며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고 22일은 광주·전남 전역의 하늘이 초미세먼지로 뿌옇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지리산과 무등산 등 산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0-12-21
  • 서해안 중심 오전 빗방울ㆍ눈..낮기온 7~9도 분포
    월요일인 오늘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에는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곡성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 나주 5도, 여수 0도 등 영하 6도에서 0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양 8도, 광주 7도 등 7도에서 9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따뜻하겠습니다.
    2020-12-21
  • "AI 방역조치 최고 수준인데 야생조류 수렵"..'우려'
    【 앵커멘트 】 좀처럼 잡히지 않은 코로나19에 이어 고병원성 AI까지 확산하며 오리 농가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새 도래지 일대를 특별 관리지역으로까지 지정했는데, 여전히 오리류 포획은 허가되고 있어 논란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밀렵감시단이 농로를 천천히 지나는 하얀색 트럭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 싱크  - "차 또 돌리는 것 같은데 우리 차 봤을까?" 지난 16일 장성군 북이면에서 멧비둘기를 잡던 밀렵꾼이 단속반에 붙
    2020-12-18
  • 희망2021 12/18(금) 모닝와이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 광주 동구 지원2동 디딤돌공인중개사에서 30만 원 담양군 무정면 봉안2구 주민들이 15만 원 안평마을 주민들이 18만 원 서흥1구 주민들이 11만 원 동강1구 주민들이 22만 원 ------------------------------------------- 동강2구 주민들이 20만 4,000 원 오봉마을 주민들이 22만 원 정석마을 주민들이 16만 8,000 원 화순
    2020-12-18
  • 시민단체 "시민 고소한 백순선 광주 북구의원 규탄"
    광주 북구의원이 본인을 비판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배포한 공무원 노조 관계자 등을 고소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과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7일 광주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과 불법 수의계약을 한 사실이 드러난 백순선 의원이 이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배포한 활동가 등을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다며 반성과 사과는 하지 않고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 의원은 활동가들이 배포한 유인물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이들을
    2020-12-17
  •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70대 치매 노인 자택 이탈 소동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 사라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광주 북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16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 사라졌다 30여 분 만에 발견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여성은 병원 입원비를 찾는다며 인근 은행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으며 보건당국은 여성과 접촉한 주민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0-12-17
  • 보이스피싱 피해금 '수거책' 잇따라 붙잡혀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서 현금을 받아 조직에 전달한 '수거책'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6일 저녁 6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거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와 만나 현금 1,000만 원을 받아 조직에 전달하려고 한 혐의로 2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도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쌍촌동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1,500만 원을 건네받아 조직에 송금한 혐의로 43살 B 씨를 붙잡아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12-17
  • "언 몸 녹이려다 불길 휩싸인 노숙자"..시민 도움으로 목숨 구해
    【 앵커멘트 】 불가에 앉아있는 한 남성, 갑자기 불길이 점점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노숙하던 이 남성은 자신의 몸으로 불길이 옮겨붙자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불길을 본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고 너 나 할 것 없이 진화에 나선 덕분에 불은 10분도 안 돼 모두 꺼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벽시간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앞으로 시뻘건 불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싱크 : . - "뭐야? 꺼줘야 하는 거 아냐?" 화염에 휩싸인 건 다름 아
    2020-12-16
  • 희망2021 12/17(목) 모닝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문애란의 추억찾기 애청자께서 70만 2,700 원 담양군 대전면 태암마을 주민들이 37만 8,000 원 서부마을 주민들이 29만 4,000 원 대조마을 주민들이 22만 4,000 원 사성마을 주민들이 35만 원 행정마을 주민들이 50만 원 시목마을 주민들이 12만 6,000 원 동부마을 주민들이 25만 5,000 원 강의마을 주민들이 47만 9,000 원 월인마을 주민들이 27만 3,000 원 신룡마을 주민들이 29만 4,00
    2020-12-16
  • "언 몸 녹이려다 불길 휩싸인 노숙자".. 시민 도움으로 목숨 구해
    【 앵커멘트 】 불가에 앉아있는 한 남성, 갑자기 불길이 점점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노숙하던 이 남성은 자신의 몸으로 불길이 옮겨붙자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불길을 본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고 너 나 할 것 없이 진화에 나선 덕분에 불은 10분도 안 돼 모두 꺼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벽시간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앞으로 시뻘건 불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싱크 : . - "뭐야? 꺼줘야 하는 거 아냐?" 화염에 휩싸인 건 다름 아
    2020-12-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