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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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택시 5년 만 파업, 교통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법인택시가 내일(20일) 하루 전면 휴업에 들어가고, 개인택시 상당수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택시업계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반발 수위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법인택시가 내일 새벽 2시부터 24시간 동안 멈춰섭니다. 개인택시 역시 새벽 4시부터 자율적으로 휴업에 참여할 예정인데, 업계는 30% 이상이 운행을 멈출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체 택시의 60% 정도가 운행을 하지 않
    2018-12-19
  • 장어 수백마리 도로로 쏟아져..한 시간 가량 정체
    장어 수백 마리가 도로로 쏟아져 한 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유덕동 덕흥대교를 달리던 32살 한 모 씨의 화물차에서 장어 3백여 마리가 쏟아져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에 대해 적재물 추락방지 의무 위반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2018-12-19
  • 장어 수백마리 도로로 쏟아져
    장어 수백 마리가 도로로 쏟아져 한 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유덕동 덕흥대교를 달리던 32살 한 모 씨의 화물차에서 장어 3백여 마리가 쏟아져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에 대해 적재물 추락방지 의무 위반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2018-12-19
  • 광주·전남 법인택시 내일 하루 동맹휴업
    광주와 전남 법인택시가 내일 하루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광주법인택시사업조합과 전라남도택시운송사업조합은 카풀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카카오를 규탄하고, 택시 기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내일(20일) 새벽2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개인택시 역시 새벽 4시부터 자율적으로 휴업에 동참한 뒤,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집회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2018-12-19
  • 광주 비정규직근로자, '임금'이 가장 고민
    광주 지역 비정규직의 가장 큰 고민은 '임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비정규직센터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동안 접수된 천 백여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임금문제에 대한 상담이 45.8%로 가장 많았고, 해고와 징계에 대한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근로계약과 임금문제 상담이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는 산업재해, 40대와 60대는 징계와 해고에 대해 많은 상담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2-19
  • 광주 비정규직 근로자 가장 큰 고민은 '임금'
    광주 지역 비정규직의 가장 큰 고민은 '임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비정규직센터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동안 접수된 천 백여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임금문제에 대한 상담이 45.8%로 가장 많았고, 해고와 징계에 대한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근로계약과 임금문제 상담이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는 산업재해, 40대와 60대는 징계와 해고에 대해 많은 상담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2-19
  • 광주 비정규직 근로자 가장 큰 고민은 '임금'
    광주 지역 비정규직의 가장 큰 고민은 '임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비정규직센터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동안 접수된 천 백여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임금문제에 대한 상담이 45.8%로 가장 많았고, 해고와 징계에 대한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근로계약과 임금문제 상담이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는 산업재해, 40대와 60대는 징계와 해고에 대해 많은 상담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2-19
  • 광주 비정규직 근로자 가장 큰 고민은 '임금'
    광주 지역 비정규직의 가장 큰 고민은 '임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비정규직센터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동안 접수된 천 백여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임금문제에 대한 상담이 45.8%로 가장 많았고, 해고와 징계에 대한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근로계약과 임금문제 상담이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는 산업재해, 40대와 60대는 징계와 해고에 대해 많은 상담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2-19
  • 광주 법인택시 내일 새벽 2시부터 전면 파업
    광주법인택시업계가 내일(20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법인택시사업조합은 어제(18일) 카풀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카카오를 규탄하고, 택시 기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내일 20일 새벽2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택시업계는 카카오가 카풀서비스를 완전 포기할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2-19
  • 동거남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40대 경찰 붙잡혀
    홧김에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8일) 새벽 4시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50살 박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48살 박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여인은 동거남과 다투다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2-19
  • '죽음의 외주화' 고 김용균 씨 추모제 열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 고 김용균 씨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청년유니온 등 태안화력 광주시민대책위는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죽음은 경영 효율과 비용 절감이라는 이유로 위험 노동을 외주화 해 발생했다며, 죽음의 외주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씨를 광주시민들이 추모할 수 있게 야외 분향소를 설치해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2018-12-18
  • 광주 법인택시, 20일 새벽 2시 파업 돌입
    광주법인택시업계가 오는 20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법인택시사업조합은 오늘(18일) 카풀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카카오를 규탄하고, 택시 기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20일 새벽2시부터 다음날 새벽2시까지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택시업계는 카카오가 카풀서비스를 완전 포기할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2-18
  • 동거남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40대 경찰 붙잡혀
    홧김에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4시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50살 박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48살 박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여인은 동거남과 다투다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2-18
  • 농민단체 "쌀 80kg 목표가격 24만 원 외면하는 더민주 규탄"
    농민단체가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기초 의회의 활동을 더불어민주당이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광산구 의회가 쌀 80kg의 가격을 24만 원으로 보장해야한다고 정부에 건의하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구의원들에게 철회 문자를 보내는 등 기초의회 활동을 방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농민의 생계유지를 고려하지 않은 채 쌀 목표가격을 내놓았다며 쌀 80kg당 24만 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8-12-18
  • 전대병원 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선언.."연내 직접고용하라"
    【 앵커멘트 】 전남대병원에서 환경 미화와 주차 등을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사가 협상 시작은 커녕, 협상 테이블을 구성하는 방식부터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인 이들 조합원들은 지난 10일부터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 안에 정규직이 될 걸로 기대했지
    2018-12-18
  • 전남대 병원 비정규직 노조 "직접고용 하라" 총파업 돌입
    【 앵커멘트 】 전남대병원에서 환경 미화와 주차 등을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사가 협상 시작은 커녕, 협상 테이블을 구성하는 방식부터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대병원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인 이들 조합원들은 지난 10일부터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 안에 정규직이 될 걸로 기대했지
    2018-12-17
  • '심의위원 명단 유출' 광주 광산구 금고 재심의
    광주 광산구가 구 금고 운영기관을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금고 선정 과정이 불공정했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명단이 유출된 심사위원 대신 새로운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광주은행과 KB국민은행, 농협은행이 제출한 금고 운영권 제안서를 다시 심의할 예정입니다. 다만, 금고지정무효소송을 제기한 농협이 재심의 방침에 동의하고 소를 취하해야만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광산구는 설명했습니다.
    2018-12-17
  • '심의위원 명단 유출' 광주 광산구 금고 재심의
    광주 광산구가 구 금고 운영기관을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금고 선정 과정이 불공정했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명단이 유출된 심사위원 대신 새로운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광주은행과 KB국민은행, 농협은행이 제출한 금고 운영권 제안서를 다시 심의할 예정입니다. 다만, 금고지정무효소송을 제기한 농협이 재심의 방침에 동의하고 소를 취하해야만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광산구는 설명했습니다.
    2018-12-17
  • 전남대병원 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선언.."직접고용하라"
    전대병원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가 2주도 남지 않았지만 정규직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뒷짐을 지고 있는 정부와 전남대병원 대신 직접 투쟁을 통해 정규직을 쟁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10일부터 전대 병원이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해 정규직화 해야한다고 요구하며 광주 본원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8-12-17
  • 한밤중 목욕탕 보일러실서 불..대피 소동
    한밤중 목욕탕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어젯밤(13일) 10시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목욕탕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손님과 종업원 17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배관에서 전기시설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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