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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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식 변화 속 혼인건수, 10년 새 40% 감소
    최근 10년 새 혼인 건수가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결혼해야 출산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출산의 전제부터 흔들리고 있는 셈입니다. 3일 통계청의 '2023년 12월 인구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잠정치)는 19만 3,673건이었습니다. 10년 전인 2013년(32만 2,807건)보다 40.0% 감소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011년(32만 9,087건)까지 증감을 반복하다가 2012년부터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2022년(19만 1,690건)까지 11년째 줄었습니다. 지난
    2024-03-03
  • 교육부, 전국 의대에 '증원 신청' 재공문.."추가 증원 없어"
    교육부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재차 공문을 발송해 예정대로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신청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의료계가 대학 총장들에게 증원에 대한 의사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을 보냈지만, 교육부는 각 대학이 정해진 기한 안에 증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임의로 증원해주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오는 4일
    2024-03-03
  • 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 동원? 경찰, 사실여부 조사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대규모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이 동원된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예고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부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집회 참석을 강요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의사 총궐기에 제약회사 영업맨 필참이라고 해서 내일 파업 참여할 듯', '뒤에서 지켜보면서 제일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에게 약 다 밀어준다고 함', '거래처 의사가 내일 안 나오면 약 바
    2024-03-02
  •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자진 사퇴..3일 기자회견 예고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소장직에서 물러나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의 '국민후보' 공모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 소장은 "어제 군인권센터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돼 사직이 수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임 소장은 민주개혁진보연합이 '국민 후보'라는 이름으로 선정하는 4명의 비례대표 후보에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공모와 심사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인사가 중심이 되는 심사위원회가 진행합니다. 임 소장은 "자
    2024-03-02
  •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작가로 돌아와
    지난 2022년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범죄 피해 사실과 지난 2년여 간의 회복 과정을 담은 책을 펴냈습니다. 책 제목은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로 피해자는 자신의 필명을 김진주라고 지었습니다. 김진주 씨는 이 사건 피해로 마비됐던 다리가 다시 풀렸던 시기가 6월로, 6월의 탄생석인 진주를 필명으로 짓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2일 김 씨는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범죄 피해자가 겪는 어려움과 사법 과정에서 불합리함 등을 알게 됐고 이후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며 "진주는 조개가 체내의 이물
    2024-03-02
  • 장흥 회진 선학동마을 UN 투어리즘 관광마을 후보 선정
    장흥군 회진면의 선학동마을이 '제4회 UN 투어리즘 최우수 관광마을' 대한민국 대표 후보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유엔관광청이 주관하는 공모에 후보로 선정된 것은 전남에서는 신안군과 화순군에 이어 세번째로, 장흥군은 다음달 최종 신청서를 제줄할 예정입니다. 문학기행특구로 지정된 선학동마을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4-03-02
  • 멕시코 한인 후손들, 광주서 보낸 한복 입고 3·1 기념행사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등 독립운동을 후원했던 멕시코 한인 후손들이 광주에서 보낸 한복을 입고 멕시코 현지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멕시코와 쿠바 등 해외 한인동포들의 독립운동 후원 사례를 연구하고 있는 김재기 전남대 교수의 제안으로 전남여고 총동창회 등이 한복과 성금 기부를 통해 마련한 한복 8백여 벌이 멕시코와 쿠바 한인 후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해마다 3·1절과 광복절에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는 멕시코 한인들은 올해는 고국에서 전해온 한복을 입고 3·1절 퍼레이드를 즐겼습니
    2024-03-02
  • 만취사고 낸 경찰관, 도주하다 추격 시민에 덜미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일) 새벽 1시쯤 만취 상태로 금호동 한 도로에서 자가용을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했는데, 사고를 목격하고 추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 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에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 경찰 음주음전 비위가 적발됐습니다.
    2024-03-02
  • 장성 주택 화재…90대 부부 1명 사망·1명 부상
    90대 부부가 살던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단독 주택에서 난 불로 92살 여성이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94살인 남편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7분 만에 불을 끄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3-02
  • 가스통 '펑!'..불길 치솟는 차 버리고 도주한 20대 '구속'
    부탄가스를 마시려고 승용차 안에 가스통을 싣고 다니던 20대 운전자가 폭발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상 환각물질흡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지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흡입을 목적으로 차량 내에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일 오후 4시 15
    2024-03-02
  •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서 분신시도 소동..병원 이송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2일 오후 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15분 가량 경찰과 대치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습니다. 경찰에 제압된 장 전 위원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2024-03-02
  • '음주사고 내고 도주'한 경찰…추격 시민에 덜미
    동료들과 회식에서 만취한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가 이를 목격하고 추격한 시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전날 새벽 1시쯤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자가용을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경위는 같은 팀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경위가 가드레일을
    2024-03-02
  • 장성 주택 화재…90대 아내 사망·남편 중상
    전남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부부가 사상했습니다. 2일 오후 3시 56분쯤 장성군 장성읍 46.64㎡ 규모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2살 여성 A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남편인 94살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주택화재 #노부부 #사상
    2024-03-02
  • '개원 20주년' 국립남도국악원, 연중 공연·학술행사 풍성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국립남도국악원이 풍성한 공연과 학술행사를 마련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7월 5일 공식 개원 기념식과 함께 대표 작품인 '씻김굿' 공연을 펼치고 7월 한 달 동안 굿음악축제를 열어 전국의 굿 단체와 진도 지역 예술 단체들을 초청, 여러 지역의 굿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20주년 기념 토론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개원 20년사도 발간합니다.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매달 새로운 주제와 그 구성에 맞춰 무대에 올리는 국악연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진도씻김굿보존회와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등 전통예술단
    2024-03-02
  • 제주 마라도 어선 전복사고 실종 선원 추정 시신 수습
    제주 마라도 인근 해역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낮 12시 30분쯤 사고 해역으로부터 약 10.5㎞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어선이 사고 선박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오후 1시 7분쯤 해당 시신을 인양해 확인한 결과, 실종된 50대 선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을 통해 시신을 옮겨 정확한 신원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수색 반경을 넓혀 해상 수색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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