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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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은, 진실은 죽었다"...'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 내부반발 계속
    대장동 사건 수사·공판을 담당했던 검사가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으로 민간업자들에게 수천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안겼다고 직격했습니다. 김영석 대검찰청 감찰1과 검사는 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글을 통해 "검찰 역사상 일부 무죄가 선고되고 엄청난 금액의 추징이 선고되지 않은 사건에서 항소 포기를 한 전례가 있었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검사는 "1심 재판부는 유사 사례의 법리만을 토대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죄를 무죄로 선고하면서 추징하지 않았다"며 "항소 포기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죄의 중요 쟁점(재산상 이
    2025-11-09
  • 광주광역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지원 행사 실시
    광주광역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내일(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지원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 행사는 광주 지역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사용 시 결제액의 1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기존 할인에 더해 최대 2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환급금은 1만 원부터 1천 원 단위로 적용되며, 총 7회차로 운영되며 회차 종료 후 약 10일 뒤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5-11-09
  • 화순·해남·함평군 2026년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전남지역 3개 생산자단체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단체는 화순 도곡파프리카 영농조합법인, 해남 꽃길영농조합법인, 함평 참좋은영농조합법인 등 3곳으로, 저온저장 시설과 저온 수송차량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은 농산물의 신선도를 높이고 유통 기간을 연장해 출하 조절 기능과 농가 수익을 확대하려는 지원책입니다.
    2025-11-09
  • 정준호 의원, KTX 호남선 17일부터 9년 만에 증편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호남선 KTX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편되어 지역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부터 기존 용산~익산 구간을 운행하던 KTX-산천 열차 4편 중 2편이 광주송정역까지 연장 운행되며, 이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조치입니다. 정준호 의원은 이번 증편이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2025-11-09
  • "산재 보상 막막했는데…" 대리기사 가족 도운 노동권익센터
    【 앵커멘트 】 특수고용직인 대리기사가 업무 중 숨졌지만, 산재 보상을 받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광주노동권익센터가 나서 대리기사의 가족을 지원한 끝에 산재 보상이 이뤄졌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4월, 광주에서 대리기사로 일하던 50대 남성이 업무 도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전동킥보드를 타고 도로에서 유턴하던 중 넘어져 숨졌습니다. ▶ 싱크 : 아내 A씨(음성변조) - "무슨 일이나 싶어가지고...너무 황당했고 이런 일이 있으니까 정신도 없었고..." 산재 보상이 불가능 할줄 알았
    2025-11-09
  • 전남 최초 공공 장애어린이재활의료센터...아이와 부모에게 희망을
    【 앵커멘트 】 유전적 원인 등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어린이가 전남에만 3천 명이 넘습니다. 그동안 재활치료를 맡을 의료기관이 없었던 전남권에 처음으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문을 열어, 지역의 장애 아동과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9살 범준이는 선천성 복합장애로 혼자 걷지 못하고 시력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찾아 맞춤형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료사의 부축을 받으며 웨어러블 로봇으로 걷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범준이가 자주,
    2025-11-09
  • 광주지검,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 대거 적발
    검찰이 야바와 케타민 등 마약류를 국내에 밀수하고 유통한 외국인 조직을 적발하고 대규모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 8명을 단속해 이 가운데 7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제특급우편물 등을 이용해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찰은 8만 8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류를 압수했습니다.
    2025-11-09
  • 서해 가거도 인근서 중국어선 전복..2명 사망·3명 실종
    오늘(9일) 아침 7시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서남쪽 81km 해상에서 96톤급 중국어선이 전복돼 선원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직후 선원 11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2명은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목포해경은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해 중국 구조 당국과 협조하며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5-11-09
  • 막 오른 '예산전쟁'...광주·전남, 2026년도 국비 확보 사활
    【 앵커멘트 】 올해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국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물론 각 시·군·구도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AI혁신연구소 설치와 미래차 부품인증센터 유치를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AI영재고 설립과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 등, 예산에서 누락된 사업비를 되살리기 위
    2025-11-09
  • '불법·준비부족' 멈춰선 광주광역시 공모사업...행정 신뢰 훼손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의 주요 공모 사업들이 잇따라 불법 행위와 졸속 추진으로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각종 위법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떨어졌고, 사업들이 추진과 중단을 반복하며 수십억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되는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이 사업의 설계 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 거래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광주시는 "수사권 남용"이
    2025-11-09
  • KT해킹 사고, 펨토셀 해킹 의심...광범위 도청 이뤄졌나
    KT 소액결제 사태에 사용된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 종단 암호화를 해제할 수 있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광범위한 도청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KT 해킹 사고를 조사하는 민관 합동조사단은 지난 6일 중간 조사 브리핑에서 해커들이 펨토셀을 조작해 자동응답방식(ARS), 문자메시지(SMS) 등 소액결제 인증정보를 탈취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간 두 인증수단을 통해 무단 결제가 이뤄진 경위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이번 발표로 실마리가 잡힌 셈입니다. 종단 암호화란 데이터가 통신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최종 수신까지 모든
    2025-11-09
  • 영화감독 김창민, 뇌출혈로 4명에 장기 기증하고 하늘로
    영화 '구의역 3번 출구' 등을 연출한 김창민 감독이 지난 7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9일 전했습니다. 향년 40세. 여동생은 고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월 20일 뇌출혈로 쓰러진 오빠는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새 생명을 나누고 주님 곁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감독은 두레자연고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영화 '용의자' 소품 담당을 시작으로 '대장 김창수'(2017), '마약왕'(2018), '마녀'(20
    2025-11-09
  • 전한길 "이재명 지지자, 성폭행당하고 중국에 팔려가 보라"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가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성폭행 당하고 중국에 팔려가 보라"며 막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 4일 유튜브 '전한길뉴스'를 통해 정부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씨는 "이재명 지지하시는 분들은 밤에 성폭행 당하고 중국인들한테 팔려가고 한 번 당해보라"라며 "중국 범죄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하는 소리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끝까지 (이 대통령을) 지지하십시오. 그래서 성폭행 당하고, 막 되어보라. 당하고 난 뒤
    2025-11-09
  • 광주지검, 마약류 밀수·유통 외국인들 구속기소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김진용 부장검사)는 마약류 국내 밀수·유통 행위를 단속하는 등 마약 범죄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국내 유통된 야바·케타민 등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을 단속해 8명을 적발하고 7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태국 밀수책인 30살 A씨 등은 시가 2,372만 원 상당의 야바 1,186정을 국제특급우편물을 통해 국내에 들여온 혐의를 받습니다. 베트남과 라오스 밀수책인 B·C씨
    2025-11-09
  • 해경, 중국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야간 수색 이어가
    해경이 서해 공해상에서 발생한 중국 어선 전복 사고의 실종자 수색을 야간에도 이어갑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9일 대형 경비함 2척과 항공기 3대, 서해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가 진 뒤에는 군 항공기의 지원을 받아 조명탄을 쏘며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새벽 6시 50분쯤 98t급 중국어선 A호가 전남 신안 가거도에서 약 81㎞ 떨어진 공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승선원 11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나머지 6명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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