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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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역처럼 사고 한 번 치겠다"..'살인 예고' 40대 남성 구속
    온라인상에 분당 '서현역' 모방 범죄를 예고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밤 10시 25분쯤 게임 회사 공식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림동, 서현동처럼 컴투스에서 사고 한 번 치려니 기대하세요"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날 밤 11시 35분쯤 112신고를 접수한 전남청은 게임사 소재지인 서울 금천경찰서에 통보하는 한편, IP 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수사를 벌여왔습니
    2023-08-17
  • 반성 없는 반성문에 판사 '호통'..."피해자 고통 관심없나?"
    반성 없는 반성문에 제출한 가해자들에게 판사가 피해자의 고통을 모르는 것 같다며 꾸짖었습니다. 17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16살 A양과 16살 B군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B군은 지난 4월 공중화장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초등학생 C양을 두 차례나 성폭행했습니다. 두 달 뒤에는 서귀포시의 한 어린이 놀이터에서는 A양과 B군이 C양을 집단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A양은 발로 C양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걷어찼고, B군은 두 팔로 C양 목을 조르기도 했습니다. A양은 며칠
    2023-08-17
  • 30대 아들 흉기로 찌른 아버지.."범죄 저지를까봐"
    난폭한 모습을 보인 30대 아들을 흉기로 찌른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 17분쯤 충남 당진시의 한 가정집에서 자신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아버지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복부를 찔린 A씨의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는 집안에서 난폭한 모습을 보인 아들이 범죄를 저지를까 걱정되자 아들과 함께 죽겠다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전날 밤에도 A씨의 아들과 부인은 서로 크게 말다툼을 벌인 상태였습니다
    2023-08-17
  • 대낮 도심 공원서 일면식 없는 30대 여성 성폭행..피해자 '위독'
    서울의 한 공원에서 대낮에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악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30대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속 재질의 둔기로 폭행당한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은 공원을 지나던 시민이 피해자가 “살려달라”며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고 112에 신고해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행 중이던 피의자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현장
    2023-08-17
  • 잼버리 독일 쌍둥이 자매, 제주서 오토바이 사고
    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다가 제주를 방문한 독일 쌍둥이 자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독일 국적 잼버리 대원 18살 A양이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양과 동승자인 쌍둥이 자매 B양이 안면부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자매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자매는 잼버리 대회가 끝난 뒤 다른 독일 대원 7명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고, 대여한 오토바이
    2023-08-17
  • 계곡물 휩쓸려간 형제 생명 구한 고교생들 "몸이 먼저 반응"
    고등학생들이 계곡물에 휩쓸린 어린 형제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10살 A군과 동생 B군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영업 편의를 위해 인근 식당에서 설치한 수문을 예고 없이 개방하면서, 거센 물살에 떠내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광주 숭덕고등학교 3학년 김어진, 이세진 학생이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수문 근처에 있던 A군 형제를 구조했습니다. 이세준 학생은 "도와달라는 말에 몸이 먼저
    2023-08-17
  • 고성 민원에 실신한 공무원 24일 만에 사망
    악성 민원인을 응대하다 의식불명에 빠졌던 세무서 민원팀장이 사건발생 24일 만에 숨졌습니다. 17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민원인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쓰러진 뒤 의식불명에 빠졌던 경기 동화성세무서 민원팀장 A씨가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사망했습니다. 고인이 실신한 지 24일 만입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쯤 세무서를 찾아온 여성 민원인을 상대하던 민원실 직원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부동산 서류를 떼러 온 민원인은 조건이 안 돼 발급이 힘들다는 이야기에 고성을 질렀던 것으로 파악됐습
    2023-08-17
  • 국방부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곧 구성될 것"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직권 소집하기로 한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구성이 곧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대검찰청·경찰청·국가인권위 등에 위원 추천을 요청해 둔 상태"라며 "기관추천이 오면 전원 위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이어 "곧 위원회가 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고 채 상병 사건을 조사하다 보직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이 신청한 군검찰 수사심의위 소집을 장관 직권으로 수용했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2023-08-17
  • "인터넷에서라도 관심받고파"..성폭행 예고글 작성 20대 검거
    고등학생을 상대로 칼부림과 성폭행 예고글을 작성한 2명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고등학교 SNS에 "내일모레 하굣길에 칼부림하겠다. 뒤끝 없이 진짜 찌르겠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쯤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양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20대 B씨도 입건했습니다. 두 글은 모두 삭제됐지만 글이 올라온 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해당
    2023-08-17
  • 수업 중 '휴대전화 금지'..학생생활지도 고시안 발표
    앞으로 학교에서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고, 학생이 불응하면 교원이 압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를 발표했습니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교원의 학생 생활 지도에 관한 지침을 고시로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시에 따르면 수업권과 학습권을 함께 보장하기 위해 교원은 수업 방해 물품을 분리 보관하거나 물리적 제지, 수업 방해 학생의 분리(교실 내부 또는 외부)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교육 목적이나 긴급 상황 대응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업 중 원
    2023-08-17
  • "우리나라 맞나"..열차 내 흡연, 5년간 806건 적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열차 내 흡연 적발 건수가 80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객열차에서 흡연을 한 사람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열차 내 흡연 적발 건수는 총 806건입니다. 2018년 187건, 2019년 164건, 2020년 117건, 2021년 125건, 2022년 151건으로 매년 100건 이상씩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으
    2023-08-17
  • 경찰, '미니 이지스함' 입찰 비리 의혹 방위사업청 압수수색
    경찰이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17일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방위사업청 KDDX 담당 부서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입찰 과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0년 현대중공업이 KDDX 사업자로 선정될 당시 방위사업청 고위 관계자 A씨가 현대중공업에 유리하게 입찰 관련 규정을 바꾼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당시 현대중공업은 경쟁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을 0.056점 차이로
    2023-08-17
  • 우크라이나 전쟁 무단 참여 이근 전 대위 징역형 집행유예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인 이 전 대위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대위에 대해 적용된
    2023-08-17
  • 검찰, ’돈 봉투 의혹’ 관련 송영길 전 비서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한 증거 확보를 위해 송영길 전 대표의 비서를 지낸 양 모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양씨가 '국회의원 모임' 일정과 참석 의원 명단을 갖고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씨는 2021년 초 송 전 대표를 지지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모임이 열릴 당시 모임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 약 20명을 상대로 총 6,000만 원이 뿌려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3-08-17
  • 법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
    지난 2021년 4월 부산의 환경·시민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금지해달라며 우리나라 법원에 낸 소송에서 '각하'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송 제기 약 2년 4개월 만입니다. 17일 부산지법 민사6부는 부산 지역 환경·시민단체 회원 16명이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을 상대로 제기한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금지'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각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그 이유로 "런던의정서(협약), 민법 등 원고 측이 제기한 청구 사유가 부적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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