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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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대 출신 유도 선수, 해수욕장서 이안류 휩쓸린 70대 구조
    국가대표 출신 유도 선수가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70대 노인을 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청 유도팀 소속의 양서우 선수는 지난 5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78살 A씨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던 A씨는 갑작스런 이안류 현상으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떠내려갔지만, 양 선수가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선수는 당시 신분을 밝히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뒤늦게 유도선수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2023-08-10
  • ‘김치명인’과 비벼보는 김치 담그기 이색 한국문화체험 “신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0일 한국농수산 대학교에서 말레이시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김치 담금 체험·홍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8호 유정임(포기김치), 제58호 이하연(해물 섞박지)씨가 참여하여 한국 김치를 소개하고, 직접 대원들의 체험을 도왔습니다. 이날 만든 김치는 김장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전주시 인근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량 기부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한국 김치의 우수성 홍보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정황근 장관이
    2023-08-10
  • '쾅!' 굉음 속 맨홀뚜껑이 버스 바닥 뚫고 들어와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하며 많은 비가 쏟아진 경남 창원에서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창원시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쯤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 밑바닥으로 갑자기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승객 5~6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맨홀 뚜껑이 좌석 쪽이 아닌 시내버스 차체 중앙 부분을 뚫고 들어와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승객들은 갑자기 큰 소리를 내며 버스 안까지 뚫고 들어온 맨홀 뚜껑 탓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2023-08-10
  • 유리창 깨지고 외벽 떨어지고..부산, 곳곳에 태풍 피해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부산은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힌남노' 때보다는 덜했지만 곳곳에 상처가 남았습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가 집중됐던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카눈'의 상륙으로 노후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송도해상케이블카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기도 했습니다. 강풍에 건물 간판은 휘날렸고, 많은 식당이 출입문에 차수판을 설치한 상태로 장사를 멈췄습니다. 수영구 남천동 앞 호안도로는 방파제를 넘어 밀려온 파도로 한때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재해 취약지인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도 파도가 방파제를 뚫고
    2023-08-10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정진석 의원 징역 6개월 선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지난 2017년 9월 자신의 SNS에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글을 올렸다가 유족에게 고소당한 정 의원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정 의원을 사자명예훼손 혐의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2023-08-10
  • '간판 뜯기고 주택 무너지고'..태풍에 광주·전남 피해 속출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광주·전남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0일 오전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서는 상가 간판이 비바람에 뜯기면서 주변 전신주에 걸려,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곡성에서는 주택이 붕괴돼 1명이 다쳤고, 여수에선 주택 창문이 뜯기거나 건물 마감재가 날아가 소방당국이 수습 작업을 벌였습니다. 정전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오전 9시쯤 비바람에 나무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화순읍 도심 일대 200여 가구가 정전됐고, 새벽 4시 20분쯤엔 광주시 서구 금호동 일대
    2023-08-10
  • 샤니 제빵공장 끼임 사고 50대 노동자 끝내 숨져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성남시 중원구의 샤니 제빵공장에서 반죽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50대 A씨가 10일 낮 12시 반쯤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A씨는 2인 1조로 원형 스테인리스 통에 담긴 반죽을 리프트 기계로 올려 다른 반죽 통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는 리프트 기계 아
    2023-08-10
  • 김혜경씨 법카 유용 의혹 배모씨, 1심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전 경기도청 5급 별정직 공무원 배 모씨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10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금지 위반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배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배씨는 2021년 8월 서울 한 식당에서 김혜경 씨가 당 인사 3명과 함께 식사한 자리에서 김씨를 제외
    2023-08-10
  • "어디서 냄새 안 나요? 소똥냄새?".."창문 못 연다" 민원 잇따라
    밤낮으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주. 전남 목포시청에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민원실 전화, 게시판 등을 통해 50여 건 접수됐습니다. 신고 내용은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가축 분뇨 냄새가 난다", "소똥 냄새 같다", "냄새 때문에 더위에도 창문을 열 수 없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목포시 석현동과 옥암동 등 도심 지역은 물론 무안 남악ㆍ오룡지구까지 냄새가 난다는 지역도 다양했습니다. 목포시는 농경지에 뿌린 퇴비를 냄새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목포와 인접한 무안, 신안 농민들이 뿌린 퇴비 냄새가 목포까지 퍼진 것
    2023-08-10
  • DGB대구은행마저..증권계좌 신청서 복사해 다른 계좌 만들어
    최근 금융기관들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DGB대구은행에서도 1천 건이 넘는 불법 계좌가 개설됐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대구은행 직원들의 고객 계좌 불법 개설에 대한 검사에 전격 착수해 사태 파장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대구은행 일부 직원은 실적을 높이기 위해 증권계좌를 개설한 뒤 해당 계좌 신청서를 활용해 다른 증권사 계좌를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증권 계좌의 임의개설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계좌 개설 안내문자(SMS)를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휴대전화 앞자리
    2023-08-10
  • 檢, 조국 딸 조민 '입시 비리' 혐의 기소.."재판 성실히 참석하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는 10일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로 조민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씨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습니다. 조 씨는 부모와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2023-08-10
  • SRT·코레일, 태풍 '카눈'에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수서고속철도(SRT)를 운행하는 에스알(SR)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오전부터 경부선과 호남선 운행 일부를 중지하거나 지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서∼부산 구간에서 21편, 수서∼광주송정 구간에서 4편의 운행이 중단됐고, 광주송정∼목포 구간 18편의 열차는 모두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또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선 열차 4편이 지연 운행 중으로 11∼20분 지연이 2편, 20∼30분 지연이 2편입니다. 호남선에서는 지연편이 없습니다. SR은 태풍 이동 경로와 영향 정도에
    2023-08-10
  • 광주·전남 태풍 비상대응..대피·휴교 잇따라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광주·전남에는 주민들의 사전대피와 위험 지역 통제 조치가 잇따랐습니다. 10일 광주에서는 14세대 23명이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전남에서는 19개 시군에서 917명이 임시주거시설 등 안전한 장소로 사전대피했습니다. 하천과 둔치주차장 등 저지대나 침수 위험 지역 출입도 통제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하천 전구간 131개 출입구와 둔치 주차장 11곳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고,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7개소에는 현장 근무자를 배치했습니다. 전남에서도 해수욕장 57개소
    2023-08-10
  • 얼굴 드러낸 최원종 "피해자분들께 죄송..반성문 쓸 계획"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맨얼굴을 드러낸 채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10일 오전 9시쯤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신상정보가 공개된 최원종은 이날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호송차로 향했습니다. 최원종은 범행에 따른 죄책감이 없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지금 병원에 계신 피해자분들은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
    2023-08-10
  • 지난해 영등포역 무궁화열차 탈선 “분기기 텅레일 손상 때문”
    지난해 11월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한국철도공사의 무궁화열차 궤도이탈사고는 분기기의 텅레일이 부식피로에 의해 선행열차 운행 중 부러진 것이 원인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경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한국철도공사의 무궁화열차 궤도이탈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1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시 사고는 해당 열차(편성 7칸, 275명 탑승)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경 분기기를 약 67km/h의 속도로 통과하던 중, 기관차의 후부차량(6칸)이 선로 왼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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