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KB국민은행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로 100억 원 대 차익
    시중은행 직원들이 거래하던 고객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0억 원 대 차익을 실현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KB국민은행 증권업무 대행 은행 직원들이 연루된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금감원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증권대행업무 부서 소속 직원 상당수는 2021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1개 상장사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상증자 규모와 일정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알게 됐고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정보공개 전 대상 종목 주식을 샀습니다.
    2023-08-09
  •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스토커 집단 나를 감시"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자신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범죄를 저질렀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9일 오후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최원종에게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35분쯤 모친 명의의 모닝 차량을 타고 경기도 성남시 AK플라자 백화점 앞으로 이동한 뒤 인도로 차를 돌진시켜 보행자 5명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차에서 내린 최원종은
    2023-08-09
  • 검찰, '먹사연' 불법 후원 혐의 여수상의 회장 조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박용하 전 회장을 상대로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수상의 자금과 개인 자금을 '먹사연'에 기부한 배경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외곽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 속칭 '먹사연'을 불법 후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회장이 재직하던 당시 여수상의는 먹사연에 8천만 원을 후원했고, 이 가운데 5천만
    2023-08-09
  • "공모해 술 취한 여성 성폭행"…축구선수 2명 '구속'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강원FC 선수 2명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 제한 등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채팅으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갖고 B씨는 같은 날 피해자가 잠이 든 객실 안으로 침입해 성폭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모해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
    2023-08-09
  • 신축 현장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노동자 2명 숨져
    경기 안성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이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노동자 4명도 다쳐 임시 응급 치료소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다만, 낮 12시 55분 사고 현장의 추가 붕괴징후가 확인됨에 따라 필수 인원과 장비만 현장에 투입하고 수시로 안전 평가를 진행하며 추가 정밀 인명 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는 9층 규모의 건물에서 9층 바닥
    2023-08-09
  • 섬진강서 실종된 20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섬진강에서 물놀이 중 실종됐던 20대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에서 전날 실종됐던 21살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8일 낮 12시쯤 전 직장 동료들과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섬진강 #실종
    2023-08-09
  • 스위스 스카우트 대원 태운 잼버리 버스 교통사고...8명 경상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탑승한 버스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대원 일부가 다쳤습니다. 9일 낮 12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도로에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스위스 대원 38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한 시내버스와 정면 충돌해 스위스 대원 3명과 시내버스 탑승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경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대원들은 대체 버스에 옮겨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스위스 잼버리 버스에는 청소년
    2023-08-09
  • '태풍에 119 신고 폭주'.."이제는 문자·앱으로 신고해요"
    119 신고 전화가 지연될 때는 문자나 영상통화, 휴대전화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소방청은 9일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시에는 다수의 신고 전화가 집중된다"며 " "다양한 방법을 통한 '다매체 신고'를 적극적으로 권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자나 영상통화, 휴대전화 앱을 활용하면 자연재해 상황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알릴 수 있고, 출동 지점 파악에도 도움이 됩니다. 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 '119 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뒤 관련 신고 서비스를
    2023-08-09
  • 카톡 말다툼에 '너클' 끼고 '현피' 뜬 15살 중학생들
    SNS에서 벌어진 말다툼이 직접 만나 싸우는 이른바 '현피'로까지 번지면서 10대 2명이 다쳤습니다. 8일 저녁 7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길거리에서 10대 2명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5살 A군과 B군을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다른 중학교 학생으로 SNS에서 말다툼을 하다 직접 만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A군은 철제 호신용품인 '너클'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2023-08-09
  • "어지러워요"..배드민턴 치던 10살, 온열질환으로 병원행
    무더위에 배드민턴을 치던 초등학생이 온열질환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8일 오전 10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한 체육관에서 10살 A군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은 배드민턴을 치던 중 구토를 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냉찜질로 응급조치를 한 뒤, A군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군이 배드민턴을 치던 당시 남구의 기온은 33.2도였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온열질환 집계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모두 180명의 관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23-08-09
  • 해병대 수사단장 "대통령 지시 따라 엄정 수사했는데 '집단항명 수괴'로 입건"
    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 조사를 담당했다 보직해임된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 장관의 이첩 대기 명령을 들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9일 입장문을 내고 "수사 결과 사단장 등 혐의자 8명의 업무상 과실을 확인했고, 경찰에 이첩하겠다는 내용을 해병대 사령관, 해군참모총장,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대면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 보고 이후 경찰에 사건을 이첩할 때까지 저는 그 누구로부터도 장관의 이첩 대기 명령을 직ㆍ간접적으로 들은 사실이 없다. 다만 법무관리관의 개인 의견과 차관의 문자
    2023-08-09
  • "모르는 새 코로나19 걸렸다 나았나?"..한국인 99% 항체 보유
    우리나라 국민 99% 이상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 10명 중 8명은 자연감염을 통한 항체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등이 진행한 '지역사회 코로나19 항체양성률 3차 조사' 결과, 전체 항체 양성률(자연감염+백신면역 모두 포함)은 99.2%로, 지난 2차 조사(98.6%)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78.6%로, 2차 조사 결과인 70% 보다 8.6%p 늘었습니다. 지역사회 미확진 감염률은 19.1%로 2차 조사 결과인 18.5%와 비슷했습니다.
    2023-08-09
  • 범인은 까마귀?..출근 시간대 정전으로 3,800여 세대 불편
    전선에 앉은 까마귀로 인해 정전이 발생해 출근 시간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아침 8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서 약 5초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겨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 3,800여 세대가 10~50분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정전으로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엘리베이터와 주차 차단기 등이 멈춰 출근 시간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전은 현장 CCTV 등을 분석한
    2023-08-09
  • "치료받는 고통 잘 알기에" 소아암 환아에 본인 부의금 기부하고 떠나
    "치료받는 고통을 잘 알기에, 소아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암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한 환자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9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고(故) 조아라 씨의 가족들이 최근 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가족들은 조 씨가 생전 "부의금 일부를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전남 화순이 고향인 조 씨는 지난해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 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에서 치
    2023-08-09
  • 다중시설에 폭탄 설치 예고글..경찰 수사
    야구장과 백화점 등 다중 밀집 장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오후 4시 40분쯤 한 SNS에 백화점과 야구장, 터미널, 기차역 등에 폭탄 7개를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경찰 수십여 명을 투입해 순찰을 벌이는 한편, 게시글 IP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수완지구에서 흉기난동을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20살 A씨 등 3명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4일부터 2주간을 특별 치안 활동 기간으로 지정하고,
    2023-08-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