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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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울 능력이 없어서"..한파 속 신생아 유기한 20대 외국인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했다가 붙잡힌 20대 외국인 여성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웠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8시 10분쯤 전주시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태어난 지 10일쯤 된 여자 아기를 두고 간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울음소리를 듣고 밖을 살피던 음식점 주인에게 발견됐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결혼이주여성이 아닌
    2022-12-21
  • 교사 가슴 밀친 자폐 고교생, 법원 "성적 목적 없어도 교권침해"
    자폐 고등학생이 성적인 목적 없이 여교사의 가슴을 밀쳤더라도 교권 침해로 볼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인천지법 행정 1-3부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재학생 A군이 학교장을 상대로 낸 심리치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A군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군은 지난 2020년 7월, 약을 먹이려는 여교사에게 "먹기 싫다"며 소리를 지르고, 가슴을 손으로 밀쳤습니다. 또 여교사의 팔을 때리며 옆에서 말리던 사회복무요원의 정강이를 걷어차기도 했습니다. 여교사는
    2022-12-21
  • 전기세 줄이고 인센티브 받고..전남서 4억 8천만 원 지급
    전남도가 탄소중립 실천 인센티브 4억 8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전남에서 올해 상반기 9,98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가 151만 그루가 연간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양과 같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3만 9,583 가구에 4억 8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온실가스를 5% 이상 줄인 3만 3,781가구에 대해 4억 5,600만 원 상당이, 3%이상 5%미만 감축한 전남형 탄소포인트제 가입 5,802가구에 대해 2,4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입자가 전
    2022-12-21
  • 전 연인에게 '스토커' 말 듣고 나체 사진 보내며 협박한 60대
    헤어진 연인에게 '스토커'라는 말을 듣자 앙심을 품고 나체 사진과 협박 편지를 보낸 60대가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지난 3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나체 사진과 '3천만 원을 주지 않으면 사진을 유출하겠다'는 편지가 든 서류 봉투를 택시 기사를 통해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관련 기간 3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새
    2022-12-21
  • 광주 3층 규모 건물에서 불.. 1명 병원 이송
    새벽시간재 3층 규모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3층 건물 중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서 거주하던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층 거주자 3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은 A씨 집을 모두 태우고 4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2-21
  • 경찰, '양복 뇌물' 의혹 이상익 함평군수 송치
    건설업자로부터 양복을 뇌물로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건설업체 관계자가 하수관로 정비사업 일부를 수주하기 위해 양복을 뇌물로 제공했다고 판단해 이 군수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하고, 양복값을 대납한 건설업체 관계자 A씨와 A씨를 이 군수에게 소개하고 양복을 얻어 입은 B씨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2020년 4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광주의 한 고급 양복점에서 구입한 맞춤 양복 5벌 비용, 1천만원 상당
    2022-12-21
  •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잠정 중단..오세훈 휴전 제안 '수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국회 예산안 처리 때까지 출근시간대 지하철 선전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인 겁니다. 전장연은 20일 성명을 내고 "국회에서 예산이 반영될 때까지 253일차 지하철 선전전을 멈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 시장에 대해 "최근 제정된 '서울특별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내실있게 진행해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휴전을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올
    2022-12-21
  • "이 추위에.." 신생아 유기한 비정한 친모 긴급체포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9일 밤 8시 10분쯤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식당 앞에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당 주인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겉싸개에 싸여 있던 신생아를 발견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전주시의 기온은 영하 1.8도였지만, 생후 4~5일 가량 된 신생아는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12-21
  • 시민단체 "강기정 시장 5+1 현안, 진단"..21일 토론회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시정 6개월을 진단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내일(21)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에서 '민선 8기 출범 6개월 평가'를 위한 시민사회 집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주관으로 광주시장의 취임 6개월을 평가하는 토론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강기정 시장이 6개월 안에 해결하겠다고 공언한 복합쇼핑몰 유치 등 5+1 현안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2-12-20
  • 일제 식민사관 표현 논란..'전라도 천년사' 봉정식 연기
    일제 식민사관 표현으로 논란이 된 '전라도 천년사' 발간 봉정식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내일(21일)로 예정된 봉정식을 취소하고, 전라도 천년사 발간 사업을 주관한 전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각계 의견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무려 2만쪽, 34권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서지만 전북 남원시의 옛 지명을 기문국, 전북 장수군의 지명을 반파국으로 쓰는 등 '일본서기' 기술을 일부 차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지난 2018년부터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
    2022-12-20
  • 승용차 미끄러져 교통구조물 들이받고 전복..운전자 경상
    광주 제2순환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전복돼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0일) 아침 7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광주 제2순환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교통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출근시간대 1시간 가량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2-20
  • 한빛4호기 안전성 둘러싼 논란 지속..핵심 쟁점은?
    【 앵커멘트 】 5년 넘게 가동이 중단됐던 한빛원전 4호기가 지난 11일 재가동을 시작했지만, 지역 시민단체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특히 한빛4호기의 안전성을 둘러싸고 여러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조윤정 기자가 핵심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먼저 한빛4호기 재가동에 반대하는 측은 '구조 건전성 평가'의 허술함을 지적합니다.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가 아닌, 설계 기준만을 고려한 가상 평가는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김용국 /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 영광위원장 - "중대사고 기준으로 구
    2022-12-20
  • '목사가 교회 헌금 십수억 횡령 의혹' 검찰에 고발
    광주의 한 교회에서 목사가 헌금 십수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첨단지구에 있는 모 교회 교인 290여 명은 교회 헌금을 이용해 자신들의 은퇴자금으로 매달 2천7백만 원씩 연금과 적금 등을 가입하는 등 지금까지 11억6천여만 원을 빼돌려 목사 부부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회 건축 재정 담당 교인이 30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해 지역 사회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2022-12-20
  • 광주 광산구-장성 잇는 제3순환도로 개통
    광주 광산구와 장성을 연결하는 제3순환도로가 오늘(20일) 개통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3천7백여억 원을 투입해 완공한 광주 외곽순환선 구간 가운데 남광산 나들목에서부터 남장성 분기점까지 잇는 9.7km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외곽제3순환도로 구간은 광주에서 장성, 담양, 화순, 나주를 잇는 도로로 4개 구간으로 나뉘어 공사를 진행하는데, 이번 광주-장성 구간개통으로 현재 1개 구간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2022-12-20
  • 20cm 폭설에도 '제설' 미룬 구청들..광주광역시 '뒷짐'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 광주에 20cm 가까운 눈이 내렸는데도 광주 5개 자치구는 일부 비상 근무조만 출근해 제설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폭설에도 광주 5개 자치구는 전 직원 비상 소집대신 일부 비상 근무조 만 출근해, 광주 동구에서 제설 작업에 동원된 인력이 9명에 불과했고, 서구는 12명, 북구 19명, 광산구 20명, 남구는 30명에 그쳤습니다. 일부 구청은 주말이 토요일 적설량에 따라 전 직원 비상 소집을 하겠다는 보도자료까지 뿌렸으나 실제로 일요일인 17일 17cm가 넘은 눈이 쌓였는데도 비상소집을 하지 않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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