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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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싸게 쳐줄게" 고령 농민 울린 50대 구속
    대형 유통업체 직원을 사칭해 농민들을 상대로 수 천만 원을 가로챈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오늘(14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전남 함평지역 농민 10여 명을 상대로 팥, 고추, 들깨 등 3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납품 대금 없이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수확에 한창인 농민들에게 다가가 자신을 유통업체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시세보다 비싼 가격으로 농산물을 사들이겠다며 농민들을 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피해 농민들이 대금을 달라고 요청하자 다
    2022-11-14
  • [영상]'출소 후 또 범행' 주차 차량 노려 금품 훔친 20대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남 나주 등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을 털어, 7차례에 걸쳐 3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앞서 동종 전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해 12월에 출소한 뒤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11-14
  • "우크라이나 탈출 동포 돕자"..광주 고려인마을 모금운동
    광주 고려인마을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는 동포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섭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오늘(1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금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정했고, 목표 모금액은 5억 원입니다. 고려인마을은 "광주시민의 도움 덕분에 우크라이나 고려인이 지금까지 한국으로 피난 올 수 있었다"며 "전쟁을 피해 한국행을 기다리는 고려인 전쟁 난민이 아직도 발을 동동 구르며 도움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탈출 동포
    2022-11-14
  • 단비에도 '해갈' 역부족..광주광역시 "제한급수 불가피..물 절약해야"
    주말과 휴일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지만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30mm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지난 13일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은 32.27%로 전날과 비교해 0.1%p 증가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복호의 경우 저수율이 하루 평균 0.2%p씩 줄어들고 있어, 앞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사실상 내년 초 제한급수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암호의 저수율도 31.9%로 전날보다 0.02%p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2022-11-14
  • [영상]도심에서 집단 난투극 벌인 폭력 조직원 무더기 기소
    광주 도심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폭력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오늘(14일) 브리핑을 열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A씨 등 18명을 구속 기소하고, 1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국제PJ파 조직원 5명과 충장OB파 조직원 2명은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이후 충장OB파 조직원들은 같은 파 조직원들을 소집해 국제PJ파 조직원 1명을
    2022-11-14
  • 언론 매체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 실명 공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민들레'와 '시민언론 더탐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시민언론 민들레'는 오늘(14일) "지난달 29일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 만입니다. 14일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총 158명이지만 명단은 그 이전에 작성돼 155명이 기록됐다"며 시민언론 더탐사와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희생자들의 실존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소한의 이름만이라도 공개하는 것이 진정한 애도와 책임 규명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판단한다"며 명단 공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22-11-14
  • 광주 시민 95% "광주의료원 이용할 것..응급·외상 서비스 필요"
    광주 시민 10명 중 9명은 광주광역시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9월 26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1%는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하겠다'(자주 이용 41.4%·필요에 따라 이용 54%)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에서 제공해야 할 서비스로는 '응급 외상 중증 의료'가 2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성질환 지역사회 건강관리'(25.2%), '건강검진 환자안전'(13.2%), '재활 치료 분야'(10
    2022-11-14
  •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냐'..檢 양현석 징역 3년 구형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양현석 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 양현석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양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경영지원실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아이돌 지망생이던 제보자를 불러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며 진술 번복을 요구한 점을 종합
    2022-11-14
  • "졸음운전 하다가"..가드레일 '쾅' 트럭 운전자 부상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부상을 입고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14일) 새벽 5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의 한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전부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식자재를 운송 중이던 A씨는 편도 2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차를 몰던 중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2022-11-14
  • '사법개혁 초석' 윤관 전 대법원장 별세, 향년 87세
    '20세기 마지막 대법원장' 윤관 전 대법원장이 향년 87세의 일기로 오늘(14일) 별세했습니다. 1935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윤관 전 대법원장은 광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58년 제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1962년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서울민사지법·형사지법·광주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청주·전주지법원장 등을 거쳐 1988년 대법관이 됐고, 제9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1989∼1993년)과 제12대 대법원장(1993∼1999년)을 지냈습니
    2022-11-14
  • '만취 상태로 운전연습?' 주차차량 들이받은 20대 붙잡혀
    만취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13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 주차된 차량과 주차장 벽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연습을 하려고 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4
  •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명 대..광주·전남 1,283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2만 3,76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1만 8,665명 보다는 5천명 넘게 늘었고, 월요일 기준 5주째 상승세입니다. 지난 9월 12일 3만 6,917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621만 7,994명이고 사망자는 44명 증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1,28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가 692명, 전남 591명입니다. 전남에서는 22개 모든 시·군에
    2022-11-14
  • 광주광역시, 올해 기본형 공익 직불금 101억 지급 확정
    올해 광주의 기본형 공익 직불금으로 101억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광주시는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 기능 강화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공익 직불제 대상으로 8,600여 명, 4,813ha을 선정해 총 101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 신청을 받아 대상자 선정 과정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자치구별로 계좌 확인 등을 거쳐 직불금이 지급할 예정입니다.
    2022-11-14
  • [대담]김현국 탐험가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은 평화의 길"
    【 앵커멘트 】 지난 27년 동안 오토바이로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을 4번이나 횡단한 광주 출신의 탐험가가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5번째 도전을 준비 중인 김현국 탐험가를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Q. 4번이나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한 이유는? A. 1만 4천 km의 유라시아를 문화콘텐츠로 Q. 지난 3월 출판한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A. 분단된 환경을 뚫고 대륙으로 가려는 의지 Q. 9월에 했던 '평화의 길' 전시회는? A. 길과 길이 연결된다는 것은 '평화'를 의미 Q. 이번 겨울 5번째 유라시아 횡단을
    2022-11-14
  •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20대 내국인 여성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58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태원 참사로 중상을 입고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0대 내국인 여성이 13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이 숨지면서 부상자는 1명이 줄어 196명(중상 31명, 경상 165명)이 됐으며, 그 가운데 10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내국인 사망자 130명은 발인이 완료됐으며, 2명은 장례 중입니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가운데 24명은 본국에 송환됐고, 2명은 송환 대기 중입니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유사한 사고의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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