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한 대안학교 학생이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다 급성 췌장염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5일 피해 학생 부모가 게시한 국민청원에 대해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기숙사 운영 관리가 부실했다며 학교장과 교감, 교사를 징계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학생들에 대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학교가 성폭력을 비롯한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억대 사기 행각을 벌여온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수천만 원을 받는 수법으로 3억 3천만 원의 사기 행각을 벌인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받은 현금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청소년 손님을 받은 PC방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14일 오후 5시 반쯤 청소년 30여 명의 출입을 허용한 첨단지구의 한 PC방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 PC방의 영업을 허용했지만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3월 23일 낮 광주의 한 철길에서 철도신호와 건널목 경보기 등을 제어하는 연결선을 훼손해 훔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범죄가 철도차량 운행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했고, A 씨가 동종 절도범죄로 처벌받은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일감이 없어진 일용직 노동자가 차를 훔쳐 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인근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혐의로 47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코로나19로 일감이 끊겨 돈을 벌지 못 했고, 배가 고파 걷기 힘든 상황에서 우연히 차를 발견해 훔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와 해남에는 가시거리 1km의 짙은 안개가, 그 밖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깨끗한 가을 하늘이 보이겠지만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내륙에는 오후 한 때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멘트 】 그제(13) 밤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렌터카가 마주 오던 차를 그대로 들이 받아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학생들이 어떻게 차를 빌릴 수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뒤집어진 승용차 안을 들여다보며 구조활동을 벌입니다. 목포시 상동에서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반대 차선을 달리던 승용차와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유·초·중·고 학생들의 부분 등교가 재개됐습니다. 사실상 2학기 들어 첫 등교인 셈인데요. 비대면 원격수업 기간 동안 자녀를 가정에서 돌봐야 했던 학부모들은 숨통이 트인다는 반응과 함께 여전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오전 수업을 마친 1, 2학년 초등학생들이 교사의 안내에 따라 교문을 나섭니다. 하굣길 마중을 나온 학부모들은 자녀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됐던 비대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한 달 넘게 지속되면서 장기화하는 양상입니다. 감염 거점장소도 이틀에 한 곳 꼴로 새로 늘고 있는데, 집단 감염 우려가 여전히 큽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3차 대유행 이전, 6개월 동안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216명. 반면 지난 한 달 동안 확진자는 265명으로 이전보다도 59명이나 더 많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증가 속도는 6대 광역시 중에서도 두드러집니다. 유행 기간 직전 광주의 인구 만 명당 확진자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사실상 3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준을 2단계로 완화했습니다. 최근 확진자 발생이 크게 감소한 상황을 고려한 건데 다가오는 추석 연휴 재확산에 대비한 방역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방역 단계가 준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 건 지난달 27일 이후 18일 만입니다. 하루 평균 9명을 넘었던 지역감염자 발생 수는 주말을 포함해 지난 사흘간 일평균 3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 싱크 : 김종효 / 광주광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사실상 3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준을 2단계로 완화했습니다. 최근 확진자 발생이 크게 감소한 상황을 고려한 건데 다가오는 추석 연휴 재확산에 대비한 방역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방역 단계가 준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 건 지난달 27일 이후 18일 만입니다. 하루 평균 9명을 넘었던 지역감염자 발생 수는 주말을 포함해 지난 사흘간 일평균 3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 싱크 : 김종효 / 광주
【 앵커멘트 】 어젯 13일 밤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렌터카가 마주 오던 차를 그대로 들이 받아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학생들이 어떻게 차를 빌릴 수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뒤집어진 승용차 안을 들여다보며 구조활동을 벌입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에서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반대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유·초·중·고 학생들의 부분 등교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사실상 2학기 들어 첫 등교인 셈인데요. 비대면 원격수업 기간 동안 자녀를 가정에서 돌봐야 했던 학부모들은 숨통이 트인다는 반응과 함께 여전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오전 수업을 마친 1, 2학년 초등학생들이 교사의 안내에 따라 교문을 나섭니다. 하굣길 마중을 나온 학부모들은 자녀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실
광양시가 정부와 전라남도 등 외부 기관이 시행한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공모 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76개 사업으로 지난해보다 113억 원 많은 천 18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연말까지 75건의 공모 사업에 더 참여할 계획이라며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득량만권 해역의 불법어업에 대한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득량만권 지자체인 보성, 장흥, 강진, 고흥군과 함께 어업지도선 6척과 사법공무원 30여 명을 투입해 무면허·무허가 어업 행위와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등 불법어업 단속을 오는 18일까지 집중 실시할 계획입니다. 득량만권에서는 올해 수산법 위반 10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4건 등 14건의 불법어업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