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당시 일선에서 환자들을 치료했던 간호사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간호사회는 5.18의 기억과 역사 10편에 1980년 5월 광주기독병원과 광주적십자병원 등 4개 병원 간호사 10명이 겪었던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책에는 병원에 실려온 환자들을 치료하고, 피가 부족해 의료인까지 헌혈에 동참했던 이야기 등이 담겼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렌터카를 빌려 운행한 1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해 9월 길거리에서 주운 신분증을 이용해 차량을 빌린 뒤 나흘간 380여km를 운행한 혐의로 기소된 17살 A군에 대해 장기 6개월 단기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군이 다른 사건을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자가격리 명령을 받은지 하루만에 동료와 술을 마신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서도 바로 다음날 자신의 숙소로 동료를 불러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신 혐의로 베트남인 34살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동료와 함께 있다는 제보를 받은 뒤 현장에서 A씨를 적발하고 곧바로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입소 조치했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가끔씩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2도, 여수 13도 등 12도 안팎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도 광주 17도, 목포 15도 등 14에서 18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오후 3시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5·18민주광장에서 거행됐습니다. 5월 18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인데, 40주년인 만큼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에 마지막까지 맞선 장소에서 5월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한 겁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제 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광주 전역에 울린 '추모 묵념 사이렌'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광주 시민들이 서로 의지하며 마지막까지 계
병원을 부정하게 경영한 여수노인전문요양병원 운영자가 교체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5월, 성석의료재단과 여수노인전문요양병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5년 동안 운영을 맡기기로 했지만 부원장의 아내를 병원 직원으로 채용해 이중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회계를 부정하게 운영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운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새 법인이 선정될 때까지 입원환자 보호, 종사자 고용 승계 등 병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중금속 관련 수치를 허위로 발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환경단체 활동가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공익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재갈 물리기이자 활동가에 대한 보복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만권녹색연합이 광양제철소 인근 지점의 미세먼지와 중금속 수치를 자체 조사해 발표한 건 지난해 7월입니다. 녹색연합은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제철소 인근의 철 농도가 타 지역보다 50~80배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 앵커멘트 】 5·18 40주년 기념식은 옛 전남도청에서 열렸지만 국립 5·18 민주묘지에도 여느 때처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가족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등 많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5월 영령을 기렸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1980년 5월, 5남매를 둔 자상한 가장이던 고송남 씨는 목포에서 광주로 출장을 왔다가 공수부대원들을 만나 심한 구타를 당했습니다.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통받던 고씨는 결국 지난 2016년 국립 5·18 민주묘지에 묻혔습니다.
올해 고흥 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고흥 김은 99만 8백 톤, 930억 원어치가 생산돼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전국 김밥용 김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고흥 김은 우수한 품질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지에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주식회사 OCI 등 8개 업체, 9개 지점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해 23개 항목을 분석하고, 기준치를 초과한 사업장에는 정화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기준치 초과 업체 한곳을 적발해 현재 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여름철 냉방 기기를 사용하다 발생하는 화재 피해 규모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 냉방 기기 등 계절용품으로 인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모두 103건의 화재가 나 1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관련 화재 14건에 재산 피해액 2천3백만 원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27건 1억 5천7백만 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앵커멘트 】 40주년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월 정신을 강조하며 헌법 전문에도 5·18 정신을 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기념사 내용을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기념일 지정이후 처음으로 민주광장에서 열린 5·18 기념식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짚었습니다. ▶ 싱크 : . - "생활 속에서 되살아나는 5ㆍ18을 바라며 정부는 처음으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망월동 묘역이 아닌 이곳 전남도
1.(40주년 5ㆍ18 기념식 옛 전남도청 앞 거행) 5·18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거행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념식 규모는 대폭 축소됐지만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2.(文 대통령 "헌법 전문에 5ㆍ18 정신 새겨야")40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 운동을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통합당 "거듭 잘못했다, 사죄드린다”)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5·18민주광장에서 거행됐습니다. 5월 18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인데, 40주년인 만큼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에 마지막까지 맞선 장소에서 5월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한 겁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제 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광주 전역에 울린 '추모 묵념 사이렌'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광주 시민들이 서로 의지하며 마지막까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