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사과 없이 떠나..5월 단체·시민 '분통'
【 앵커멘트 】 13개월 만에 광주 법정에 다시 선 전두환 씨를 향해 5월 단체와 시민들은 법원 앞에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사과 한마디 없이 전 씨가 떠나버리자 유가족들은 오열했고,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는 전두환을 향해 5월 단체와 시민들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4시간여 만에 광주에 도착하고 흰색 소복을 입은 5·18 유가족과 항의피켓을 든 시민들을 마주쳤지만, 전 씨는 아무런 말도 없었습니다.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