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머슴이 아닙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눈물
【 앵커멘트 】 비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지내며 폭언까지 들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머슴 취급당하는 사람들, 물론 전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부 아파트 경비원들이 매일 겪는 일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20년째 일하는 김 모씨는 이번 겨울 추위가 큰 걱정입니다. 비좁은 경비실에는 난방기가 딱 한 대 있고, 이마저도 자치위원회가 전기세를 아낀다며 열선 4개 중 2개를 꺼놨습니다. ▶ 인터뷰 : 김 모씨 / 아파트 경비원 - "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