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한약재' 산수유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요즘 지리산 자락에서는 붉은 산수유 열매 수확이 한창입니다. 한약재로 인기가 높아 산수유나무 세그루만 있어도 자식을 대학에 보낼 수 있다고 해 예전엔 '대학나무'로 불리기도 했는데 루비 같이 영롱한 빛의 열매가 장관을 이루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기다란 장비로 나무를 털어내자 마치 붉은 비가 내리듯 산수유 열매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기계로 바람을 불어 나뭇잎을 걷어내면 그물망엔 어느새 알알이 영근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