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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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화순 삵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 변이 없어"
    지난달 화순 야생 삵 폐사체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는 "삵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야생 새 등을 먹으면서 2차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바이러스에 주요 변이가 없었다는 점에서 포유류 간 전파됐을 가능성은 작게 본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에서 지난달 16일 발견된 야생 삵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H5N1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야생 포유류 AI 확진 사례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5-04-04
  • 목포 숙박업소 방화 추정 불..투숙객 1명 중상
    전남 목포 한 숙박업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44분쯤 목포시 남교동의 한 숙박업소 3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객실 안에 있던 40대 A 씨가 얼굴과 손에 3도 화상을 입었고, 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후 진화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화재 감식 결과를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2025-04-04
  • 올해 광주서 2급 법정 감염병 '성홍열' 검출률 급증
    최근 광주에서 2급 법정 감염병인 성홍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의 법정 감염병의심 환자 검체 상시 검사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성홍열 검출률은 74.4%로, 최근 5년 새 가장 높았습니다. 세균성 호흡기 감염병인 성홍열은 목의 통증과 함께 고열과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손이나 물건을 통한 접촉으로 전파됩니다.
    2025-04-04
  • 전남 완도서 실종된 60대 남성, 바다에 빠진 차량서 발견
    완도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28분쯤 완도군 금일읍에 사는 6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수색에 나서 금일읍 동백리 항으로부터 약 10m 떨어진 지점에서 바다에 빠진 차량을 찾아냈고, 이 차량 안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A 씨가 몰던 차량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4-04
  • 광양항 저수 심 구간에 출몰한 15m 대형 고래 구조
    광양항 저수심 구간에 출몰한 대형 고래를 해경이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9시 50분쯤 광양항 저수심 구간에 출몰한 대형 고래를 여수 해경 구조대와 해양 재난구조대의 협업으로 다시 바다에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몸길이가 15m에 달했던 이 고래는 향유고래로 추정되며, 머리 부근에 긁힌 상처가 있었지만,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5-04-04
  • 전남 지자체 긴급회의 소집..민생 안정 대책 논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전남 시군이 민생 안정 등 후속 대책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오후 22개 시·군과 화상으로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열어 중앙 부처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수시는 민생 안정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등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순천시와 광양시도 긴급회의를 소집해 사회질서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2025-04-04
  • 전두환 내란 단죄한 오월 광주, 윤석열 파면도 추동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하면서 국민이 주권자임을 다시 확인했는데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경험과 기억이 윤석열의 내란을 막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국회가 신속하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으므로.." 시민들은 윤석열의 12·3 불법 계엄 선포 직후 국회로 달려가 온몸으로
    2025-04-04
  • 계엄부터 탄핵까지 123일..광주·전남 움직임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길었던 장고 끝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어느 지역보다 파면 선고 요구가 뜨거웠는데요. 비상계엄 선언부터 탄핵 선고까지 123일을 되짚어봤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3일 밤 시작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긴급 담화. 한밤중 발표된 비상계엄에 국민들은 경악했습니다. ▶ 싱크 : 윤석열 전 대통령(지난해 12월 3일) -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2025-04-04
  • [LTE] "계엄 타도, 우리가 해냈다" 尹 파면에 광주 시민 '환호'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5ㆍ18 민주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헌재의 선고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는데요, 지금도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제가 나와 있는 5ㆍ18 민주 광장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습니다. 1980년 5월 계엄 타도를 외치며 신군부에 맞섰던 이곳에서, 45년이 지나 다시 한번 민주주의 회복의 역사를 쓴 오늘을 시민들은 기념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이곳
    2025-04-04
  • [尹 파면]"尹 파면에 분노..민주당·선관위 부수겠다" 경찰에 전화한 40대
    더불어민주당 당사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부수겠다고 경찰에 전화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4일 낮 12시쯤 "민주당사와 선관위를 모두 부숴버리겠다"는 내용의 전화가 112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정보(GPS)를 추적해 김포시 양촌읍 길거리에서 발신자인 40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화가 나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거쳐 A 씨가 실제로 범행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훈방 조치한 뒤 가족에게 인계했습니
    2025-04-04
  • 전라남도 조기 추경으로 민생 안정 총력..5,373억 원 증액
    전라남도는 국가적 비상과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당초 5~6월 추진하던 1차 추경을 앞당겨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12조 5,436억 원보다 5천373억 원(4.3%) 증가한 13조 809억 원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4,310억 원(4.3%) 증가한 10조 3,932억 원, 특별회계는 306억 원(2.7%) 증가한 1조 1,692억 원, 기금은 757억 원(5.2%) 증가한 1조 5,185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골
    2025-04-04
  • 조두순, 또 하교 시간대 거주지 무단이탈..형사 입건 검토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2023년 12월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긴 데 이어 또다시 무단 외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안산보호관찰소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쯤 조두순이 거주 중인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나서 이 건물 1층으로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있던 보호관찰관이 이를 제지하자 조두순은 수 분 뒤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두순의 외출 제한 시간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3~6시와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입니다. 안산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 부
    2025-04-04
  • [尹 파면]전광훈, 불복종 투쟁 예고 "이 판결은 사기..광화문으로 모여라"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에 반발해 불복종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전 씨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오자 "내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 모이자"며 불복종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판결은 사기다. 저는 국민혁명의장으로서 대한민국을 북한 연방제로 넘겨줄 수 없다. 헌재 판결이 다가 아니"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씨는 "그 위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이 남아있다"며 "내일 광화문광장으로 3천만 명이 다 모이자"고 투쟁을 촉구했습니다. 전 씨가 주축인
    2025-04-04
  • [尹 파면]"탄핵 기념 굿즈 나눠요".."윤석열 시계 팝니다" 대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이와 관련한 '굿즈'가 곳곳에서 거래·공급되고 있습니다. 4일 'X'(옛 트위터) 등 SNS에는 "탄핵을 기념해 굿즈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시자들은 해당 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애니메이션 관련 열쇠고리, 삽화, 카드 등을 준다고 안내했습니다. 마카롱 등 디저트나 특정 굿즈 상점의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는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의 재임 시기와 관련한 기념품들은 중고 시장에서 '투매'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
    2025-04-04
  • [尹 파면]이동욱 "이제야 봄"..변영주 감독 "방 빼세요"·이승환 "대한민국 만세"
    배우 이동욱과 영화감독 변영주 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환영했습니다. 이동욱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아휴. 이제야 봄이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오늘 비 예보가 있었거든. 근데 되게 맑네"라며 "날씨 좋으니까 다들 나가 놀아라. 불금을 즐기세요"라고 남겼습니다. 이동욱은 앞서 탄핵안 가결 당시에도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재생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이라고 적었습니다.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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