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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금메달' 기보배·최미선, 30일 기아·SK전 시구·시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섭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기보배 선수가 시구를, 최미선 선수는 시타자로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런던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5
  • <160825 굿모닝 스포츠> 對 NC/ 이나래
    기아가 강력한 뒷심을 보여주며 NC를 상대로 전날의 패배를 화끈하게 설욕했습니다. 경기 초반,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선취점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마운드가 잘 버텨주고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 더해지면서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어제 경기 주요장면,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25
  • "장하다, 광주*전남 선수들"
    【 앵커멘트 】 브라질리우올림픽에서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은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우리나라의 종합 8위 성적에 기여했습니다. 해단식에서 광주·전남 선수들은 리우에서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4년 뒤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을 빛낸 리우의 영웅들이 돌아왔습니다. (CG1) 이번 올림픽에서 광주·전남 선수들은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여자양궁의 기보배, 최미선 선수는 단
    2016-08-24
  • <160824 굿모닝 스포츠> 對 NC/ 이나래
    기아가 NC에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3,4회 두 이닝 동안에만 테임즈의 만루홈런과, 박석민의 연타석 홈런 등 3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무려 11점을 내줬는데요.. 삼진을 8개나 당하며 빈공에 시달린 타선은, 8회에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대패했습니다. 답답했던 어제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24
  • 전남소방본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전라남도소방본부가 막바지 여름 휴가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달말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커튼 등의 방염 성능, 층별 피난시설 안전도, 소방 계획 적절성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2016-08-23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해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1차 지명한 순천 효천고 투수 유승철에 이어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승호와 건국대 투수 박진태,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 등 투수 6명과 야수 4명, 모두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습니다. ▲ 기아타이거즈 1차지명 유승철(순천 효천고 투수) ▲ 2017년 기아타이거즈 신인 지명선수 유
    2016-08-23
  • <160823 굿모닝 스포츠> 이홍구 int/ 이나래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는 기아타이거즈! 시즌 종료까지 32경기가 남은 현재, 기아의 5강 진출은 수비진과 타격 강화에 달려있는데요. 유난히 포수 수비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기아에서 안정된 수비력과 화끈한 불방망이를 보여주는 공격형 포수, 이홍구 선수를 만나봅니다.
    2016-08-22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해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1차 지명한 순천 효천고 투수 유승철에 이어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승호와 건국대 투수 박진태,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 등 투수 6명과 야수 4명, 모두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습니다.
    2016-08-22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2017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등학교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51 2/3이닝을 소화하면서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거두는 등 제 2의 양현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140대 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건국대학교 출신 사이드암 투수 박진태를 지명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187cm 87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을 지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8-22
  • 조영택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선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사무총장 선임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임시총회에서 최근 문체부의 사전 승인을 받은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 선임 승인 건과 조직위 제규정 제정 승인 건 등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문체부의 법인 설립 허가와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오는 10월까지 법인 설립 등기와 사무국 구성 등을 마치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은 "세계수영대회가 갖는 위상을 고려해 지연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집행하는데 책임자로서
    2016-08-16
  • 장하다 기보배! 리우올림픽 금1 동1
    【 앵커멘트 】 광주시청 기보배가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무안 출신 최미선도 단체전에서 기보배, 장혜진과 함께 금메달을 따 올림픽 8연패 주역이 되면서 광주,전남의 명예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열린 올림픽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 마지막 세트. 기보배의 화살 3발이 거센 바람을 뚫고 연달아 과녁 정중앙을 꿰뚫습니다. 세트스코어 6-4, 마지막 순간 발휘한 집중력에 2012년 런던올림픽
    2016-08-12
  • 올림픽 여자양궁..기보배 금1 동1, 최미선 금1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광주광역시청 소속 기보배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으로, 이번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연속 올림픽 2관왕은 이루지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이었습니다. 기보배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는 세계 랭킹 1위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주여대에서는 지난 단체전에 이어 오늘도 새벽 응원전을 펼치며 기보배, 최미선 두 선수가 과녁을 향해 쏘는 한 발
    2016-08-12
  • 여자양궁대표팀 단체전 8연패... 개인전도 기대
    【 앵커멘트 】 광주시청과 광주여대 소속인 기보배와 최미선이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면서 우리나라는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기보배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리우에서도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여자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5-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8연패 대기록입니다. ▶ 인터뷰 : 기보
    2016-08-08
  • 양궁 금메달 기보배, CNN '올림픽 오늘의 선수' 선정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가 CNN의 '올림픽 오늘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케이브뉴스 채널인 CNN은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단체전 8연패 대기록을 작성한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를 오늘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CNN은 기보배 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2관왕으로 사상 첫 2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6-08-08
  • 양궁 국가대표 에이스 기보배..올림픽 금메달만 3개
    광주시청 소속의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가 광주여대 후배인 최미선 선수와 함께 브라질 리우에서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기보배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이어서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는 12일엔 여자 양궁 개인전이 열릴 예정인데 기보배 선수의 2연속 올림픽 2관왕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메달 색깔 구분 없이 우리 세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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