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연휴 동안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이 정상 개관합니다.
해양수산과학관은 여수시 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을 비롯한 열대어 등 다양한 바다생물 100종, 5,0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멸종위기 바다거북과 갑각류(대하·꽃게·털게 등) 특별전시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보입니다.
또한 물고기 먹이주기와 닥터피쉬 체험, 해양생물 그림 그리기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리산 자락 구례 간전면에 있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입니다.
국내외 열대 관상어 및 섬진강 토종어류 등 138종 2만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관 이후 14만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물고기와 토끼 먹이주기 및 물고기 액자 만들기 등 상시 체험프로그램 11종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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