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관련 반론보도

작성 : 2025-09-01 10:05:12

본 방송은 2025년 7월 26일 '아파도 "더 뛰어" 십자인대 부상에 강제 탈퇴까지' 제목으로, '지난해 7월 목포의 한 중학교 태권도부에서 1학년 A양이 훈련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으나 코치가 훈련을 강행해 A양은 부상 악화로 무릎 수술까지 받았고, 해당 중학교는 A양 부모의 동의 없이 A양을 운동부에서 제명 처리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중학교는 "A양이 통증을 호소해 운동을 쉬게 하고 부상 부위 얼음찜질 조치를 취했으며 훈련을 강요한 바 없다. 또한 별도의 운동부 탈퇴서는 없으며 A양 부모 동의 하에 A양을 태권도부에서 탈퇴 처리한 것이고, A양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운동부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지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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