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레미콘 공장서 20대 노동자 감전 추정 사망

작성 : 2025-09-03 09:15:59

전남 여수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일) 오후 5시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20대 노동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콘크리트 배합 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쓰러졌는데, 경찰은 A씨가 감전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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