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민의 비만율이 10년 사이에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2024년 지역건강통계 자료에서 지난해 광주지역민의 비만율은 32.2%, 전남은 36.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10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하면 광주는 8.7%p, 전남은 11.4%p나 상승했습니다.
그나마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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