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꽃샘추위' 토요일 아침 전국 '영하권'...기온 '뚝'

작성 : 2026-03-06 18:40:42
북쪽서 찬 공기 유입...주말 꽃샘추위 계속
해안·바다에 '강풍·풍랑 특보'
▲ 자료이미지

토요일인 7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7도~1도 분포로 6일 아침보다 5도에서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등 중부지방 곳곳에는 6일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7일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비와 눈이 얼어 길이 빙판으로 변하거나 도로에 살얼음이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1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대전 -3도, 광주 -2도, 대구 0도, 울산·부산 1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영상 6도, 대전 7도, 광주 8도, 대구·울산 9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6일 밤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7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4~1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5~10도 분포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춥겠습니다.

일요일인 8일 아침에도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상됩니다.

꽃샘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전남 남해안 일부, 제주 서부·동부에 7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70km(20m/s) 이상의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에도 주말 간 순간풍속 55km(15m/s)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해상·동해중부안쪽먼바다·제주해상에 7일,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 8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km(9∼16m/s)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는 6일 밤부터 물결이 최고 5.0m 이상으로 높게 치겠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해안과 섬지역에는 6일 밤 9시를 기해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집니다.

강풍주의보는 서해5도, 전라남도(여수, 흑산도·홍도), 경상북도(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동부), 인천(옹진), 울릉도·독도에 발효됩니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중부전해상, 서해전해상,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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