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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주락]청주 지웰시티, 랜드마크로 도약..여의도 파크원, 하루 수만 명 방문
    【 앵커멘트 】 KBC 기획보도, '직주락 콤팩트시티, 광천', 오늘은 국내 개발 사례들을 살펴봅니다. 충북 청주의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지웰시티는 방직공장 터에 주거와 상업시설 등이 채워지며 중부권의 랜드마크로 도약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파크원은 오피스와 백화점, 특급호텔이 들어서 하루에도 수만 명이 찾는 공간이 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충북 청주 기반의 방직업체 '대농'의 옛 공장부지 위에 조성된 복합도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지웰시티'입니다. 방직공장 터에 5천 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
    2025-06-07
  • 화엄사 새 주지 우석 스님 취임.."문화사찰, 지역과 소통 강화"
    【 앵커멘트 】 지리산 자락 천년고찰 화엄사에 새로운 주지 스님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제23대 주지로 선출된 우석 스님은 화엄사를 현대 불교문화의 중심 도량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대화엄사. 주말을 맞아 불공을 드리러 온 신도들과 나들이객들로 경내는 붐빕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이곳에서 신임 주지 우석 스님이 첫 법회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우석스님 / 화엄사 주지 - "취임 법회를 통해서 앞으로 화
    2025-06-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6-06 (금)
    1. 부족한 공장용지..민간 기업이 직접 만든다 2. 양파 가격 하락세..소비 촉진 노력 잇따라 3. 사흘간 연휴 시작..나들이객으로 북적
    2025-06-06
  • 목포대 육상팀·동신대 태권도 팀 창단한다
    목포대학교와 동신대학교에 육상팀과 태권도팀이 창단됩니다. 전남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에 목포대학교와 동신대학교가 선정돼 각각 육상팀과 태권도팀을 창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대학교는 3년간 2억 5,500만 원을 동신대학교는 같은 기간 1억 3,997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2025-06-06
  • 이재명, 전국 1위 득표율 기초단체..완도군 89.9%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은 기초단체는 완도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이 완도군에서 얻은 득표율은 89.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남 22개 시군 중 함평 89.17%, 신안 88.73%, 해남 88.53%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에서 85.16%로 최고를 기록했고, 북구 85.02%, 남구 84.97% 등의 순이었습니다.
    2025-06-06
  • 내일 대체로 맑음..광주 낮 기온 30도
    광주·전남 지역은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14도에서 18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 m로 일겠습니다.
    2025-06-06
  • 모처럼 연휴에 놀이공원 '북적'..싱그러운 초여름 '만끽'
    【 앵커멘트 】 현충일인 오늘부터 사흘간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모처럼 맞이한 연휴에 도심 곳곳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온종일 붐볐습니다. 현충일 연휴 첫날 풍경을 조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오전 10시가 되자 사이렌 소리와 함께 참배객들이 고개를 숙이고 일제히 묵념합니다.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 싱크 : 김인자 / 전몰군경 유족회원 - "조국의 흔들리는 등불을 지켜준 달과 별, 그것이 당신이었음을 이제 알았습니다."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시민
    2025-06-06
  • 풍작에도 우는 양파 재배 농가..소비 촉진으로 돕는다
    【 앵커멘트 】 올해 양파 작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확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돼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자 소비 촉진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양파 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하는 무안군의 한 양파밭.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중만생종 양파 수확 작업이 온종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확된 양파는 주황색 망에 채워져 상차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고익수 - "작황이 매우 좋지 않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기상 여건이
    2025-06-06
  • 처자식 살해한 40대 가장..아내와 범행 계획 정황 포착
    처자식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아내와 함께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처자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9살 지 모 씨가 추락 전 아내 49살 김 모 씨와의 대화한 기록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박스에 지 씨와 아내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미뤄 추락 직전 아내가 살아있었고, 두 사람이 함께 수면제를 먹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 근로자였던 지씨는 1억 6,000만 원 상당의 빚 때문에 금전적 어려움을 겪자 가족과 함께 생을 마감하려 했
    2025-06-06
  • '부족한 공장 용지, 민간이 직접 만든다' 새 대안될까 주목
    【 앵커멘트 】 우리 지역의 산단 분양률은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한 용지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의 경우 고질적인 용지 부족 탓에 각 기업들이 새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견디다 못한 한 민간기업이 공장 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직접 공유수면 매립에 나섰습니다. 이례적인 행보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25년 4월 기준으로, 여수국가산단의 분양률은 99.8%, 사실상 포화상태입니다. 공단을 가로지르는 여천선을 폐선하
    2025-06-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6-05 (목)
    1. 광주 시내버스 총파업..시민 불편 이어져 2. 지역 현안 예산 확보 '발 빠른 대응' 필요 3. 광주광역시청 압수수색..'Y프로젝트' 의혹 4. '중흥S-클래스배 KBC고교동문골프' 성료
    2025-06-05
  • 낮 기온 30도↑..당분간 더위 이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긴 가운데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6일) 아침 기온은 순천 16도, 광주 17도, 목포 18도 등 14~18도 분포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5도, 목포 26도, 광주 29도 등 25~29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5-06-05
  • 무안군의회, "양파 가격 안정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해 달라" 촉구
    무안군의회가 양파 가격 안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양파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중만생종 양파 1,500ha에 대한 산지 폐기 지원과 추가 생산량 10만 톤에 대한 정부 비축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1kg에 500원대로 떨어진 양파가격의 750원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2025-06-05
  • 80대 남성, 승용차 몰고 미용실 돌진..3명 부상
    80대 운전자가 승용차를 몰고 상가로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5일) 낮 12시 15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해 70대 동승자와 미용실 업주, 손님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6-05
  • 법원, 허재호 구속취소 신청 기각
    조세포탈 재판에 6년 동안 불출석한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이 뉴질랜드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되자 마자 낸 구속 취소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의 구속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허씨가 장기간 재판에 불출석했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허씨의 진술 번복과 관련자에 대한 회유 시도 전력에 비춰 진실 발견을 곤란하게 할 우려도 소명된다"고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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